데일리스포츠한국은 ‘2023 소비자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레저 대상’을 공모 및 시상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리빙TV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 선정 대한민국 스포츠레저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투표와 소비자 평가단의 설문조사, 학계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단의 심사과정을 거쳐 해당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합니다.데일리스포츠한국은 모든 국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스포츠레저·여가생활 영위에 기여하는 해당 스포츠레저 용품업체와 스포츠레저 시설 및 지자체를 엄정하게 선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이번 시상제도를 통해 선정된 스포츠레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우리들의 이야기, 아시아의 선물을 만나러 오세요.”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ACC 문화상품점 브랜드 개발과 함께 매장 환경을 새롭게 단장하고 30일부터 공식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ACC재단은 문화상품점의 정체성 확립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자체 브랜드 ‘DLAC 들락’을 개발·발표했다. ‘들락’은 ‘독자적이면서 연결된 아시아의 문화(Dots and Lines to Asian Culture)’를 뜻한다. 브랜드 슬로건인‘우리들의 이야기, 아시아의 선물’을 통해 아시아의 개성과 정성을 담은 상품을 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도시 기록자의 물건으로 내가 살고 있는 도시를 색다르게 바라보고 기록해 보세요.”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도시 기록자의 모임: 도시 기록자의 물건으로 광주 읽기’ 워크숍을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B4 특별열람실에서 개최한다.‘도시 기록자의 모임’은 2023년 ACC 창제작 콘텐츠의 핵심 주제인 ‘도시문화’에 맞춰 도시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고 고찰보기 위해 마련된 워크숍이다.워크숍 첫째 날은 조대연 광주대 사진영상학과 교수의 ‘도시를 바라보다, 기록하다, 의미를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서울시가 26일 '약자동행' 디자인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디자인기업 25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약자동행 디자인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회·경제적 위치에 있어 정책적 배려가 요구되는 개인 또는 집단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고 삶의 질 개선을 돕는 디자인을 말한다.선정된 기업에는 한 곳당 최대 4000만원, 총 9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한다.노약자를 위한 계단 난간 휴게시설, 신장이 낮은 아동을 고려해 높이를 다르게 제작한 세면대,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세면대, 시각장애인을 위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우수한 공공건축을 조성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6월 26일부터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실시한다.2007년부터 시작한 공공건축상은 국토 경관 향상에 주도적 역할을 해온 공공건축의 품격 향상에 이바지한 조성 주체들을 격려하고 있다.올해부터는 공공건축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국민 누구나 우수 공공건축물을 추천할 수 있는 추천 접수제도를 도입하고, 국민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공모는 공공건축, 혁신행정, 국민참여 3개 부문으로 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초·중등교사들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문화예술교육 분야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ACC 융‧복합 문화예술의 관찰과 협업’과정이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어 ‘ACC 창·제작 공연 이해와 실습’이 8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ACC는 지난해 처음으로 교사 대상 ‘ACC 융복합 문화예술의 관찰과 협업’ 과정을 개설했다. 초·중등학교 교사들이 문화전당의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이해하고 창·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24일과 28일 ACC 아시아문화박물관 특별열람실에서 소장 자료(아카이브)의 이해를 확대하고 담론을 확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근현대 광주 건축유산과 한국 대중음악을 톺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먼저 오는 24일 열리는 ‘토요 아카이브 강연’에는 한옥 목수 강동수와 작가 오석근이 강연자로 나선다.강동수 목수는 ‘사라져가는 근현대 광주·전남의 건축문화유산’을 주제로 기존 전통 양식에 중국, 일본, 서양 등의 영향과 건축기술의 발전을 배경으로 변용된 한옥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2~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화예술작은도서관(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상반기 인문학 강좌 다섯 번째 시간으로 정선휘 작가의 ‘삶과 예술’을 진행한다.정선휘 작가는 전남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고 대학 졸업 이후 작가의 주변풍경을 오랜 시간 관찰하면서 느꼈던 점을 토대로 작업해왔다. 이 지역 젊은 작가들의 등용문인 신세계미술제 공모전(2000년, 광주천의 생태적인 삶), 하정웅 청년작가 (2001년, 주변풍경, 일상), 제4회 광주비엔날레 프로젝트4 접속(2002년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정부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 시즌2’에 더욱 강화된 법적 대응을 시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OTT 콘텐츠를 불법 스트리밍하던 ‘누누티비’가 종료된 지 2개월여 만에 최근 유사 사이트인 ‘누누티비 시즌2’가 개설되자, 기존 보다 더욱 강화된 접속 차단을 시행하기 위해 대응작업에 착수하였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12월부터 국내 OTT 업계, 인터넷서비스사업자(이하 ‘ISP’),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RAPA’)와 함께 주 1회, 주 2회, 매일 1회 등 주기를 단축하며
[베를린=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기자] 독일 베를린에서도 K-콘텐츠의 힘은 대단했다. 현지인들도, 대회에 참가하는 다른 국적의 선수들도 K-콘텐츠는 모두 하나로 만들었다.한국문화원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발코니 베를린에서 'K-Pop Party with Special Olympics'를 개최했다. 이날 'K-Pop Party with Special Olympics'에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임원진과 베를린시체육회 Kirsten Ulrich 부회장,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 문화프로그램 팀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각국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조성겸 전 한국언론학회장·충남대 교수, 부원장인 민병현 청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박창희 전 농민신문 논설실장, 양재환 전남자전거연맹 상임부회장, 이춘호 당그래 출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데일리스포츠한국 지면 개선과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다음은 위원들의 의견을 정리한 내용이다.◇ 조성겸 위원장 =신문 기사의 중요한 목표는 독자들이 뉴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사실 전달뿐 아니라 뉴스 이벤트가 어떻게 발생했고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포함된다. 이런 면에서 개선할 부분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수준높은 ACC 창제작 콘텐츠를 협력 전시할 국내 문화예술기관을 찾습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ACC 전시 콘텐츠를 공동 협력으로 전시할 국내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를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협력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창제작한 콘텐츠 중 ▲컨템포러리 아트 ▲미디어아트 ▲융복합 등 총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먼저 컨템포러리 아트는 기후 위기 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반디산책: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 인간과 비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한 ‘포스트휴먼 앙상블’ 등 ACC 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 강진군 전남음악창작소 2층에서 지역관광 활성화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강진군·해남군·영암군 및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4자간 관광 포럼 및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지자체 관계자, 기초재단(문화·관광) 임직원,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장(강신겸 교수), 관광사업체, 언론사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변화되는 여행트랜드와 각 지역 간에 경쟁에서 인접도시와 협력이 지역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강신겸 원장이 강진, 해남, 영암 지명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시는 ‘목척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지난 5월 말 마무리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원도심을 찾는 시민들에게 빛이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2010년 준공된 목척교 야간경관은 노후화로 상징 조형물 디자인을 부각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단조로운 조명 빛으로 특색을 찾을 수 없었다.또한, 교량 측면은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 교량 하부 또한 어두운 조명으로 우범지역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어 시민들이 발길이 닿지 않는 공간이었다.이에, 대전시는 생동감 넘치고 활력있는 새로운 빛 연출을 통해 특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 과 이정선 광주시교육청은 7일 오후 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예술 감수성 제고와 학교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협의체 구성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또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상호 홍보 및 지원하고, 교류 및 협력사업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현장의 문화예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등산로와 체육시설로 쓰이던 곳에서 백제 시절 유적이 확인되었다.문화재청과 한국문화유산협회는 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산62-2번지 일대에서 백제 시절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돌덧널무덤 5기를 확인했다고 알렸다.돌덧널무덤은 구덩이를 판 뒤 사방에 돌로 벽을 쌓아 만든 무덤으로, 석곽묘(石槨墓)라고도 한다.무덤은 깨진 돌과 자연 상태의 돌을 활용하여 무덤 전체를 벽으로 둘러쌓는 방식과 머리 방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만 돌을 쌓는 방식 등 두 가지 방식이 확인되었다.무덤의 제작 시기는 함께 출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가 오는 9월 열리는 ‘2023 대백제전’을 국내·외에 알린다.도와 (재)백제문화제재단은 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 김성철 총감독, 홍보대사, 기자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성공적인 ‘2023 대백제전’ 개최를 위해 각종 홍보 행사 참여 및 홍보영상 촬영 등 국내·외에 대백제전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고종 시기에 조성된 월대 자리에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되었다.문화재청 산하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30일 광화문 월대 유적지 일대에서 진행한 추가 발굴조사의 성과를 알렸다.특별히 눈에 띄는 성과는 광화문 월대 하부에 고종(재위 1863~1907) 재위 시기보다 앞선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구(遺構·옛 건축물의 잔존 흔적)를 일부 확인했다는 점이다.이전 조사에서 월대가 고종 재위기에 형성된 사실이 이미 알려졌지만, 이번에 발굴한 유구는 그보다 앞선 조선전기의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확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부산국제영화제가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복귀를 요청, 조종국 운영위원장의 사퇴를 권고했다. 최근 내부 갈등 논란을 겪은 부산국제영화제가 24일 입장문을 통해 대승적 차원에서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조건 없는 복귀를 촉구했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지난 9일 공동위원장 직제가 신설되고 해당 직위에 조종국 운영위원장이 임명된 이후 사의를 표명하고 업무에서 물러났다. 이용관 이사장 또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태가 마무리 된 후 이사장 직에서 물러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에 부산국제영화제는 24일 진행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인턴기자] ‘한양 수도성곽’의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 선정을 기념해 세계의 성곽유산을 다루는 학술회의가 열린다.서울특별시는 24일 경기도·고양시와 함께 ‘세계유산 비교연구 접근법’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학술회의는 한양 수도성곽이 세계유산 등재 후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열리며,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한양 수도성곽은 한양도성-북한산성-탕춘대성 3개의 대규모 성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전세계적으로 대도시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특수한 문화유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