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진주시청 조정부는 1월 8일 오후 3시 진양호에 소재한 조정부 훈련장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진주시체육회, 조정협회 관계자, 조정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입단식은 군 입대 및 이적 등 선수 결원으로 인해 신입선수 선발에 따른 것으로 선수 임용장 및 단복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진주시가 조정 명문도시 도약을 위한 다짐의 계기가 되었다. 조규일 시장은“지난해 아시안게임, 전국체전을 비롯해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진주시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
59년 만에 아시안컵 탈환을 노리는 한국이 답답한 경기 끝에 필리핀에 진땀승을 거뒀다. 같은 조의 중국도 고전 끝에 키르기스스탄에 승리했다. D조 이란은 5골을 몰아넣는 골 폭풍을 터트리며 5-0 대승을 이뤄냈다. 세 팀은 각각 승점 3점을 따내며 조별리그에서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한국은 7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필리핀과의 1차전에서 황의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한국은 압도적인 전력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리그 최고 포수’ 양의지의 이탈로 공백이 생긴 두산의 안방은 누구 책임질까?현재 KBO리그 최고 포수를 꼽는다면 단연 양의지다. 그는 14년부터 16년까지 3년 연속 골든 글러브 주인공이었다. 양의지를 주전포수로 품었던 두산 베어스는 15, 16시즌 2년 연속 챔피언 자리에 설 수 있었다.양의지는 지난 시즌 압도적인 도루 저지율을 보였다. 여기에 곽빈, 이영하 등 어린 투수들을 안정된 투수 리드로 잘 이끌었다. 공격에서도 클린업 트리오의 한 축으로 .358의 타율과 23홈런 77타점을 올리며 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박항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트남이 아시안컵에서도 돌풍을 일으킬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이라크와의 1차전을 치룬다. 이라크는 중동의 강팀이다. FIFA 랭킹도 이라크(88위)가 베트남(100위)에 앞선다. 그간 아시안컵에서의 성적도 화려하다. 2007년 대회에서 우승, 2011년 8강, 2015년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파주시보건소가 시민건강을 위해 운영하는 ‘2019년 상반기 보건소 운동교실’이 오는 28일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주부요가반을 시작으로 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2019년 상반기 운동프로그램은 성인, 어르신, 직장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부요가, 근력줌바반, 기본3kg감량반의 성인반과 어르신 라인댄스, 건강체조반, 밸런스워킹반의 어르신반 등 각각 3개반이 운영된다. 야간 라인댄스, 토요근력운동교실 등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번 운동프로그램에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구리시(안승남 시장)는 7일(월)부터 노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4주간 45개소 경로당을 중심으로 겨울철 운동 특강을 진행한다. 이 특강은 3월에 개강되는 ‘9988 건강 경로당 운동 교실’ 전까지 4주간 45개소 경로당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질병과 관련된 경제적 비용 증가, 독거노인 등 가족 형태의 변화에 따른 고독사, 자살률 증가 등 풀어나가야 할 사회적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구리시 보건소에서는 다양한 노인 보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6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아시안컵에서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호주가 요르단에 덜미를 잡혔고 인도는 태국을 4-1로 대파했다. 충격패를 당한 태국은 아시안컵 1경기 만에 감독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FIFA 랭킹에서 우위인 시리아(74위)는 10명이 뛴 팔레스타인(99위)과 무승부에 그쳤다. 호주는 6일 오후 8시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요르단과의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호주가 객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59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이 황의조의 결승골로 필리핀에 1-0, 진땀승을 거뒀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필리핀과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경기 전까지 FIFA 랭킹은 물론 상대 전적에서도 한국(FIFA 랭킹 53위)은 필리핀(116위)에 7승 무패로 앞선다. 압도적인 전력 차를 보여주듯 한국은 전반 내내 공격을 주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 기자] 아시안컵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호주가 FIFA 랭킹 109위 약체 요르단에 덜미를 잡혔다. 인도는 태국을 4-1로 제압, 55년 만에 아시안컵 본선 승리를 거뒀으며 시리아와 팔레스타인은 득점 없이 비겼다.호주는 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요르단과의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26분 아나스 바니 야신에 헤딩골을 내준 뒤 맹공을 퍼부었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