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00일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담은 문화행사와 공연을 도심 곳곳에서 개최하는 등 올림픽 붐업과 시민참여 열기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먼저, 오는 21일부터 23일에는 경포해변과 도심카페를 무대로 ‘재즈프레소 페스티벌’이 열린다. 재즈프레소는 재즈와 에스프레소의 합성어로 JK김동욱, 말로 등 국내 유명 재즈가수가 참가해 재즈음악과 감미로운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강릉 도심에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폐철도 부지에 조성된 월화거리에서 도심 속 축제의 장이 될 ‘얼음땡 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아이스쇼 ‘8월의 아이스페스타 in 경기’가 다음달 12일, 고양 어울림누리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열기를 높이기 위해 경기·서울·강원이 공동 관광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아이스쇼에는 지난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 아시안게임 피겨종목 금메달을 따낸 최다빈(수리고)을 비롯해 김나현(과천고), 김진서(한국체대), 이준형(단국대), 김수연(논현고)-김형태(명지대)등 평창동계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
대한체육회는 체육을 통한 자원봉사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소통할 수 있는 ‘스포츠7330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스포츠7330’는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을 하자는 취지의 뜻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2017 스포츠7330 봉사단 4기는 20개조 200명이며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재능과 열정을 갖춘 일반인, 대학생, 생활체육 동호인, 은퇴선수 등(개인 또는 단체 신청 가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봉사단 4기는 소외계층 및 일반시민을 상대로 조별로 봉사주제를 기획하고 모니터링을 거친 후 실제
오는 24일을 기점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00일 남게 됐다. 이를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강릉시·강릉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강릉시 곳곳에서 펼쳐진다.우선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재즈프레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재즈프레소는 재즈와 에스프레소가 합쳐진 합성어로 경포해변 및 도심 카페 15개소를 무대로 JK 김동욱, 말로 등 국내 유명 재즈가수가 참가해 재즈음악이 곁들여진 감미로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이어 24일부터는 ‘평창을 바라본다 2017’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 큐
한국야구교육원이 유소년 야구교육 활성화를 위해 '백인천 야구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백인천 감독은 국내 유일의 4할 타자로 일본 프로야구 타격왕 출신의 레전드로 LG트윈스,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안츠의 감독을 역임했다.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고 쉽게 야구를 배울 수 있도록 수도권 50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야구인들의 재능 기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훈련은 주말에만 이루어져 학습에 지장이 없으며 7세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가입할 수 있다. 수업은
우리나라의 문화예술과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를 위한 활동이 영국런던에서 펼쳐졌다. 주영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가 내년 2월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영국 관광객 유치 확대의 계기로 활용하기 위하여 영국 런던의 올림피아전시장에서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2017(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했다.‘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2017’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한국 관광상품 전시 상담관, 한국관광 사진 전시관 등을 운영하여 한국관광 전반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집중 홍보하고 비보이 ‘드리프터즈 크루’를 초청하여 세계 최
한국기원이 ‘바둑계 10만 바둑인’을 양성한다. '바둑계 10만 양병'을 위해 한국기원이 팔을 걷어붙이고 7월부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2017년 바둑 보급사업을 일제히 시행된다.'2017 한국기원 바둑보급사업'은 유치부, 여성, 다문화, 장애인, 노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바둑교실을 개설하고 수준에 맞는 강사와 교재, 바둑교구를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내용이다.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총 154곳을 선정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기원은 지난 6월 15일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교
국기원의 태권도 상설공연인 ‘달의 무사’ 개막식이 7일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렸다.개회사에서 오현득 국기원장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며 "태권도가 지닌 다양한 가치를 가슴 속 깊이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국기원은 2015년부터 강남구와 함께 태권도 상설공연,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태권도를 한국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육성하고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5~2016년 사이 총 301회 공연을 통해 5만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에코탐험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프 8월 3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30명이다.캠프는 OECD에서 추진한 DeSeCo 프로젝트로 규명된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며 밧줄과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문제해결 중심의 캠프이다.주요 프로그램은 매듭법, 미션오리엔티어링, 숲밧줄놀이, 트리클라이밍, 미션한마당, 챌린지 활동이다.참가 청소년들은 캠프를 통해 정보기술이나 언어능력 등 다양한 영역
대한철인3종협회에서는 ‘2017 유소년 아쿠아슬론(철인3종) 여름 캠프’에 참가할 유소년을 지난 27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수영과 달리기를 이어하는 극한의 스포츠인 아쿠아슬론 종목을 배워보는 이번 캠프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테딘 워터파크 리조트에서 개최된다.캠프 참가자는 전문 강사진에게 수영과 달리기 기초부터 아쿠아슬론에 대한 경기 지식 및 규칙 등을 강습 받고, 캠프 마지막 날에는 직접 경기에도 참가한다.아쿠아슬론 경기는 저학년(1~3학년)의 경우 수영 100m와 달리기 500m를
스포츠용품 제조기업 한국OGK가 용품 렌탈 서비스 'N 렌탈'의 하계 스포츠용품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N 렌탈'은 꼭 필요한 것을 오래 사용하고, 다시 사용하고, 빌려서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해 탄생한 서비스이다. 지난 2016년 11월 고글, 장갑 등 동계 스포츠용품 대여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달 28일부터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물놀이에 필요한 하계 스포츠용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수한 사양의 스노클링 용품, 오리발, 부력 보조복 등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의 염원을 담은 ‘평창, 문화를 더하다-코리언 사운즈(Korean Sounds: Connected Winter to Summer)'가 해외무대에 오른다. 이번 클래식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에이앤에이(A&A)가 주관으로 오는 24일 러시아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원 그랜드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지난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러시아를 시작으로 동계스포츠 강국인 핀란드, 체코에서 현지 예술단체와 한국 예술가의 협연을 통해 2018 평창
스포츠 7330 캠페인에 대한 국민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대한체육회가 생활체육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여자의 생생한 경험사례를 통해 생활체육의 순기능을 전파하고 체육활동 참여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수기 공모전은 생활체육을 실천하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8월 18일까지이다.공모 내용은 생활체육을 소재로 한 감동과 재미가 있는 모든 이야기이다.운동을 하면서 삶의 꿈과 희망을 찾은 자유 수필로 운동으로 건강을 되찾고 가정화목과 사회화합을 이루거나,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등
홍콩관광청이 8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홍콩 ICBC(아시아) e-스포츠&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홍콩특별행정구의 반환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인 이 축제는 8월 4~6일 열리는 온라인 비디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토너먼트의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행사로 과거 월드챔피언십 우승자를 포함해 유럽,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각지에서 온 스타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다.또 다양한 VR e-스포츠 전투 게임 등 e-스포츠 및 관련 전자기기를 직접 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이하 2018 평창대회)의 해외 홍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나섰다. ‘2018 평창대회’ 개막 200여 일을 앞두고 해외에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에 마술이라는 보편적인 볼거리를 접목시킨 이색 온라인 컨텐츠(그랜드 일루전:각종 장치를 활용해 야외에서 펼치는 대형 마술)를 제작했다. 지난 6월 13일과 14일, 상암동과 인천 송도, 광화문 일대에서는 특별한 사전 고지 없이 프로젝트 촬영이 진행됐다.마술쇼가 펼쳐
대한체육회가 제주 고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스포츠버스와 함께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다. 또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7330 생활체육존도 운영한다. 지난 8일 제주 고산초등학교에서는 ‘고산키즈림픽’이 열려 170여명의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해 스포츠 버스를 체험하고 작은 운동회에 참여했다.‘스포츠버스’는 움직이는 체육관으로 VR(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스포츠 체험시설 VR 체험존과 스포츠게임을 체험하는 Wii Play존이 있다. 또한 외부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체육회가 오는 9월 충청북도 진천에 문을 여는 국가대표 선수촌의 새로운 명칭을 9~20일까지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1966년 6월 건립된 태릉선수촌은 그동안 유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해낸 국가대표 선수들의 요람이다. 하지만 종목의 다양화와 공간적 협소로 대한체육회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159만4870㎡에 달하고 35종목 1150여명이 훈련 가능한 세계적인 규모의 선수촌을 2단계에 걸쳐 공사를 진행하여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그동안 선수촌은 소재지의 지역명을 사용하여 이름을 붙였지만 세계적 규모의 스포츠과학 훈련시설의 선수촌이 새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제는 평창입니다!’라는 주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제9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정책 참여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정 홍보에 활용하고자 마련됐다.응모 분야는 인쇄광고, 영상광고 2개 분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참여 가능하다.응모 작품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응원’, ‘올림픽의 성공적인
KBO와 대한적십자사의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 ‘Dream Save(드림 세이브)’가 지난 24일(수) 100세이브를 달성했다.“세이브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킨다”는 드림 세이브는 2017 KBO 리그 정규시즌에서 기록되는 ‘1세이브마다 2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 이번 100세이브 달성으로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이 모았다. 지난 4월 첫번째 수혜자로 몽골 국적의 생후 4개월된 아기 엥크오드(Enkh-od)로 정하고 100세이브 돌파만 기다려왔다.엥크오드는 지난 2월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태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7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국토 대청결 운동을 28일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과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직위와 강원도, 평창군, 평창지역 시민단체가 참여해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정화활동을 하기 위한 것으로, 각 기관 소속 관계자와 주민 약 250여 명이 참석한다.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동계올림픽 개최지역인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 동절기 방치폐기물과 알펜시아 스포츠 파크의 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