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혜진이 이번엔 중국으로 자리를 옮겨 상반기 5승과 함께 KLPGA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최혜진은 5일부터 사흘간 중국 웨이하이포인트중국(파71)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천만 원)에 참가해 상반기 5승에 도전한다.올시즌 현재 4승을 기록하며 매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최혜진(20, 롯데)은 현재 효성엠에프에스 상금순위,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부문에서 모두 선두에 올랐으며, K-랭킹에서도 6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최혜진은 “지난주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대한골프협회(KGA)는 오는 7월 19일 ‘R&A 레벨 3 TARS(Tournament Administrators & Referees Seminar) 온라인 시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R&A 레벨 3 TARS’는 최상위 단계의 골프 규칙 교육 과정으로 규칙은 물론 대회 준비와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R&A는 매년 2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R&A 레벨 3 TARS’를 개최하고 있다.KGA는 골프 규칙의 대중적인 보급과 R&A에서 교육받은 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XGOLF(엑스골프 대표 조성준)가 더운 여름을 앞둔 골퍼들을 위해 시원한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XGOLF는 3일 여름 라운드를 마다않는 열혈 골퍼들을 위해 좀 더 시원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클럽디보은+클럽디속리산' 1박 2일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XGOLF 단독 진행 상품으로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라운드를 즐기며 최고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본 상품은 36홀 그린피, 숙박(호텔 산토리니)과 조식을 포함해 20만원부터다.두 골프장 모두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와 넥스트 제너레이션 간판스타들의 총출동LPGA 메이저 우승 합계 43승의 레전드가 필드에서 펼치는 ‘백 투 더 퓨처’현 LPGA 투어 톱 랭커들의 뜨거운 샷 대결을 통해 미리 보는 2020 도쿄 올림픽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LPGA 골프레전드 4인. 줄리 잉스터(미국), 아니카 소랜스탐(스웨덴), 박세리,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한국에서 모인다.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설해원 레전드 매치’가 오는 9월 21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우리나라의 기후가 언제부턴가 봄은 금방 지나가고 여름이 무척 길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5월은 라운드 최적의 시기였다. 그런데 햇살 좋은 5월도 잠시, 6월부터 폭염이 시작되더니 벌써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 기분이다. 뉴스에서 종종 폭염 때문에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여름철 라운드의 위험성을 느낀다.날씨가 더워지고 온도가 올라가니 한 낮 라운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 더운 여름에는 특히 열관련 질환들을 조심해야 한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라면 더욱더 신경써야 겠다.
효성에프엠에스, KLPGA 오지현, 루키 박현경과 서브스폰서 후원계약 체결KLPGA 상금 순위, 대상포인트, 신인상 포인트 타이틀 후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전자금융 전문기업 효성에프엠에스㈜(대표: 강인식)는 1일 서울 강남 수서 소재 효성에프엠에스 본사에서 오지현(23, KB금융그룹), 박현경(19, 하나금융그룹)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오지현은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 통산 6승을 기록 중인 KLPGA 간판 선수 중 한 명이다.루키 박현경은 올시즌 루키 돌풍을 일으키는 일원으로 귀여운 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성현이 시즌 2승에 성공했다. 18번 홀(파5)까지 가는 접전 끝에 버디를 잡아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1타 차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 / 6,1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8언더파 195타의 성적을 낸 박성현은 박인비(31)와 김효주(24)를 1타
U+골프, 해설위원과 일반인이 함께 '인기선수 독점중계' 진행경기 갤러리부터 출전 선수의 가족, 코치까지 참여 의사 밝히면 누구든 가능[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LG유플러스(www.uplus.co.kr)가 국내 최초로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 중 일반인이 직접 참여해 해설위원과 함께 경기를 중계하는 소통형 방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U+골프의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핵심 기능이다. 각 조별
최혜진, 이정은6 빈자리 채우며 전반기 벌써 4승 독주 체제 굳히기이번 우승으로 KLPGA 대상 포인트ㆍ상금 부문 1위 올라 7월 마지막주 열리는 LPGA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과 8월 첫주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참가 예정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원조 슈퍼 루키 최혜진이 아마시절 첫승을 거둔 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했다. 경쟁 상대가 대부분 미국 무대로 옮긴 KLPGA 무대에서 나홀로 4승을 올리며 독주 체제 굳히기에 나섰다.최혜진은 30일 강원도 용평에 있는 버치힐 골프크럽(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교포 이원준(34, 호주)이 KPGA선수권 최종일 연장 혈투 끝에 생애 첫승을 신고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 끝에 6년만에 KPGA선수권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원준은 30일 경남 양산에 있는 에이원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KPGA선수권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친 그는 서요섭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혜진이 KLPGA투어 독주 체재 굳히기에 나섰다. 아마추어 시절 프로 대회 첫승을 기록했던 대회에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최혜진은 30일 강원도 용평에 있는 버치힐 골프크럽(파72)에서 열린 KLPGA 대회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이날 최혜진은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로 최종일 3라운드에 나섰다. 첫홀부터 버디로 기선을 제압하더니 4번 홀까지 내리 네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시간에 3타
이원준, KPGA코리안투어 올시즌 세 번째 해외 선수 우승 5년만에 KPGA선수권 다섯 번째 외국 선수 우승 기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원준(호주, 34)이 KPGA선수권에서 생애 첫승을 신고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숨막히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와이어투와이어'로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이원준은 30일 경남 양산에 있는 에이원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KPGA선수권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15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디펜딩챔피언 문도엽이 KPGA선수권 1라운드에서 호주 교포 이원준과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랐다.문도엽은 27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0 / 6,93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보기없이 버디 6개와 이글 1개로 8언더파를 쳐 버디만 8개를 골라잡은 이원준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문도엽은 1라운드 완벽한 플레이를 보이며 1987년과 1988년 본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최윤수(71)에 이어 31년만에 ‘KPGA 선수권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미국에서 81세 남성이 하루에 두 번 홀인원을 하고, 75세 남성은 이틀 연속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이 나와 화제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아칸소주 핫스프링스 빌리지의 코테즈 골프코스에서 척 밀러라는 81세 남성이 하루에 홀인원 두 번을 기록했다"고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밀러는 135야드 12번 홀과 138야드 17번 홀(이상 파3)에서 연달아 홀인원을 달성했다.그는 지역 매체 핫스프링스 빌리지 보이스와 인터뷰에서 "첫 홀인원은 50년 전에 했고, 이제 나는 홀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2019 시즌 열다섯 번째 대회인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28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용평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파72 / 6,434야드)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박채윤은 이번 시즌 아직까지 첫 우승을 신고하지 못했지만,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상포인트 2위, 톱10 피니쉬율 1위에 자리하고 있다. 그 기세를 몰아 본 대회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승을 동시에 노린다. 박채윤은 “생애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 자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가 27일부터 나흘간 경남 양산시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0 / 6,934야드)에서 개최된다.올해로 62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걸르지 않고, 매 년 열리며 한국프로골프의 역사와 함꼐 했다.KPGA 선수권대회는 2016년부터 4년 연속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지난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 선수들은 척추 검진을 해보면 척추가 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어려서부터 성장기에 발생하는 특발성 측만증 뿐 아니라 안 좋은 자세나 안 좋은 습관으로 인한 기능성 측만증이 더욱 많고, 등이 굽어있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골프는 어드레스 자세부터 좌우의 기울기가 생기게 되고, 한 방향으로 스윙을 계속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척추가 곧게 정상적인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드물고 한쪽으로 어깨가 기울어짐에 따라 척추가 휘어지고 굽어지기 십상이다. 그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그냥 근육통만
오는 30일 열리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가 CJ컵 첫 출전 선수로 확정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새로운 아마추어 선발 규정 선보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유일의 PGA 정규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CJ컵)'을 주관하고 있는 CJ그룹은 24일 본 대회에 출전하는 78명의 참가 자격을 새롭게 공개했다. CJ컵은 지난 2년간 초대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 등 세계적인 선수는 물론 김시우, 강성훈, 안병훈, 임성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엄마골퍼' 안시현은 24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LPGA 메이저대회 에비앙 클래식과 KLPGA 대회 '한화클래식 2019' 출전권이 동시에 걸려있는 ‘한화클래식-에비앙 챔피언십 아시아 챌린지 2019’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하루에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그 결과 안시현은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제이드팰리스GC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체즈 리비(37, 미국)가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에서 11년 만에 통산 2승을 거뒀다. 리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 / 6,84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리비는 공동 2위 선수들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리비는 2008년 PGA 투어에 데뷔해 같은해 RBC 캐나다 오픈에서 첫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