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시즌 ‘PGA 투어 아이언 사용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타이틀리스트가 또 한번 혁신적인 신제품 아이언을 출시한다.이전 모델과 완벽하게 달라진 ‘T-시리즈 아이언 3종(T100, T200, T3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타이틀리스트 클럽 R&D팀은 새로운 T-시리즈 아이언을 개발하면서 ‘최대 스피드’와 ‘거리 컨트롤’이라는 아이언이 갖춰야 할 두 가지 핵심 퍼포먼스에 집중했다. 그러면서 기존과는 완벽하게 달라진 새로운 아이언 개발에 성공, 지난 수 십 년간 지켜오던 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머다이나 컨트리클럽(파72/ 7,657야드)에서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이 열린다. 18/19시즌을 마감하며 열리는 3개 플레이오프 대회 중 두 번째 대회다.지난주 끝난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이 출전했다. 그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까지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출전한 70명은 이번 대회에서 또다시 최종전을 향한 시험대에 선다. PO 2차전에서 다시 한번 포인트 순으로 30명이 가려져 최종전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 / 6,629야드, 본선 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올린 김보아는 처음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서면서 그 누구보다 각오가 남다르다. 올시즌 상반기 이미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으로 1승을 기록 중인 김보아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처음 참가해서 아무래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여름 무더위는 한풀 꺾이고, 라운드 하기 좋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골퍼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을 수 있는 골프 박람회가 개최된다. 국내 최고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019 XGOLF SHOW’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XGOLF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골프용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까지 체험할 수 있다.‘2019 XGOLF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캘러웨이 페어 스크램블 골프대회’가 오는 30일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캘러웨이골프가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골프대회다. 공식 협찬사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캘러웨이 어패럴,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도 함께한다.대회는 오는 3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경기 방식은 18홀 2인 1조 스크램블 방식이다.같은 팀 2명이 각자의 공으로 티샷한 뒤 더 유리한 위치의 볼을 선택해 그 위치에서 2명 모두 다음 샷을 하는 방식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퍼들 중 라운드 이후 혹은 연습후에 발바닥이나 발가락이 아프다고 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특히 엄지발가락 부위가 아파서 병원에 내원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은데 주로 여성들에게서 흔히 볼수 있다.골퍼에게 발바닥이나 엄지발가락에 통증이 생기면 치명적일 수 있다. 발바닥으로 강하게 지면에 지탱하고 서서 스윙을 하기 때문에 지면반발력을 처음으로 접하는 몸의 부위가 발바닥인데, 통증이 생기게 되면 힘을 주지 못하게 되고 힘의 전달이 되지 않아 거리 손해와 더불어 스윙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들다.발 통증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허미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티시오픈(총상금 150만달러) 최종일 역전 우승을 거뒀다. 허미정은 11일 (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리크의 르네상스 클럽(파71 / 6,427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2017년 이 대회 공동 2위로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허미정은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그리고 이번 대회 우승으로 첫승 이후 5년 만에 2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허미정이 LPGA투어 스코티시오픈(총상금 150만달러) 최종일 역전 우승을 거뒀다. 허미정은 11일 (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리크의 르네상스 클럽(파71 / 6,427야드)에서 열린 최종일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2017년 이 대회 공동 2위로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허미정은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그리고 이번 대회 우승으로 첫승 이후 5년 만에 2승째를 올리고 또다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초청선수 신분 유해란(18)이 KLPGA 정규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유해란은 11일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 2라운드까지의 성적 10언더파 134타로 1위에 자리하면서 행운의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유해란은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 8언더파로 1위에 오른 이정민과 6언더파를 기록한 김지영2에 이어 박인비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4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그러더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가대표상비군 출신 정시우B가 점프투어 출전 3경기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 정시우B는 6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 / 6,309야드)의 솔-아웃(OUT), 솔-인(IN) 코스에서 개최된 ‘KLPGA 2019 솔라고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11차전’에서 생애 첫승을 달성했다.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 선두에 오른 정시우B는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무서운 집중력을 앞세워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5-6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살아있는 레전드' 필 미켈슨이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PGA 투어 통산 44승에 빛나는 미켈슨은 오는 10월 17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PGA 투어 더 CJ컵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미켈슨은 국가대항전을 제외하면 외국 대회 출전을 선호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런 미켈슨이 한국에서 열리는 PGA 투어 대회에 나오기로 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미켈슨이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15년 인천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시즌 3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메이저퀸' 고진영이 6일 귀국했다.고진영은 최근 2주 동안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 등 메이저대회에 연속 출전해 각각 우승,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우승한 고진영은 한 해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좋은 선수에게 돌아가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진영은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을 통해 "우승보다는 골프의 완성도를 높이는 게 더 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세계랭킹 1위이자 올해 LPGA 투어 메이저퀸에 오른 고진영이 올해 첫 국내 대회에 나선다.고진영은 오는 9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 동·서 코스(파72)에서 열리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에 출전한다. 고진영이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이후 10개월 만.LPGA 투어 루키 시즌인 지난해에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출전했다. 두 대회는 모두 고진영의 후원사다.하지만 1년 사이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다 잡은 우승을 놓쳤다. 안병훈(28)이 또 한 번 PGA투어 첫 승 문턱에서 무너졌다. 안병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8/19시즌 정규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620만달러)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지만 J.T. 포스턴(미국)에 2타가 모자란 20언더파 260타로 3위에 그쳤다.앞선 사흘 동안 선두를 달려 PGA투어 첫 우승의 기대에 부풀었던 안병훈은 시즌 최고 성적에 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투어(PGA) 18/19시즌 마지막 정규대회 윈덤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생애 첫승 기회를 잡았다. 안병훈은 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합계 17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킨 안병훈은 첫날 공동선두에 이어 2라운드와 3라운드까지 선두자리를 지켜내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안병훈은 "사흘 내내 보기 없기 경기를 했다. 오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성현(26)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 첫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성현은 1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 / 6,7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2타 차 공동 4위에 올랐다.선두는 버디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를 기록한 애슐리 부하이(남아공)가 차지했다.박성현은 2017년 US오픈, 2018년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즈에 고진영, 박인비 등 LPGA 주요 선수들이 출전을 알렸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제주시에 있는 오라CC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를 시작으로 하반기를 알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광동제약 후원으로 개최되며, 올해 상금 2억 증액을 결정하여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대구사나이’ 정석희(23)가 ‘2019 KPGA 챌린지투어 14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석희는 7월 31일과 1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 / 7,264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정석희는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1개와 버디 1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고진영이 브리티시오픈에서 한 시즌 메이저대회 3승 대기록에 도전한다.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이 1일부터 나흘간 영국 잉글랜드 밀턴킨스의 워번 골프클럽(파72 / 6,585야드)에서 개최된다. 브리티시오픈은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메이저 대회다.앞서 열린 네 차례 메이저 대회중 고진영이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이정은6가 US여자오픈에서 한나 그린(호주)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2013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형석(22, 신한금융그룹)이 KPGA코리안투어 반환점을 돌면서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서형석은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투어 5년차를 맞고 있다. 그는 2017년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뒤 올 시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특히 올 시즌 10개 대회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1회 포함 TOP10에 4차례 이름을 올렸다. 컷탈락은 단 한 번 뿐이다.지난해 제네시스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