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KGC인삼공사 5세트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며 연패를 탈출했다.KGC인삼공사는 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9-25, 15-25, 25-19, 25-23, 15-13)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연패를 끊은 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34득점을 폭발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혜민(14득점)과 정호영(11득점)도 두 자리수 득점을 올리며 지원했고, 이소영과 박은지도 각각 9점과 5점을 올리며 뒤를 받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선수들에게 기죽지 말고 화이팅해서 신나는 배구를 하자고 말했다."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KGC인삼공사가 1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아직까지 시즌 첫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이다. 앞선 3경기에서 우승 후보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GS칼텍스를 상대하며 승점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페퍼저축은행이다.경기 전 만난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은 "강한 세 팀과 붙어 모두 패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그런 점이 앞선 두 경기에서 결과로 나왔다."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KGC인삼공사가 1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연패를 끊어내야 하는 KGC인삼공사다. 1승 2패 승점 2점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삼공사는 시즌 첫 경기인 지난달 26일 IBK기업은행전 승리 이후 연패에 빠졌다. 흥국생명에 0-3 셧아웃 완패를 당했고, 지난 3일에는 한국도로공사에 1-3으로 패했다. 경기 전 만난 KGC인삼공사 고희진 감독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현대건설이 올 시즌에도 연승을 이어가며 여자부 1위로 올라섰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21)으로 승리하며 개막 4연승을 달렸다. 이날 아포짓 스파이커 야스민이 28득점(공격 성공률 50%)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10득점, 이다현이 9득점으로 거들었다. 반면,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모마가 20득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아웃사이드 히터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동아오츠카(주)와 5시즌 간 프로배구 공식스포츠음료 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연맹은 2022~2023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5시즌 동안 동아오츠카와의 스폰서십 연장과 함께 지난 2013~2014시즌부터 14년의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2005년 출범 이후 19번째 대장정에 돌입한 프로배구는 동아오츠카와 함께 동반 성장하며 겨울철 대표 프로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공식스포츠음료 공급사로서 연맹과 함께 선수 지원, 배구 팬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2023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18일까지 한국배구연맹에 신청할 수 있으며, 복수의 단체가 유치를 희망할 경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연맹이 프로배구 비시즌 기간 스포츠 관람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개최해 온 대회다. 2006년 경남 양산시를 시작으로 2022년 순천시까지 17회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회를 개최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준비했던 것을 경기에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현대캐피탈은 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한국전력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1, 25-19)로 완승을 거뒀다.이날 한국전력을 상대로 거둔 셧아웃 완승에는 6년 만에 돌아온 외국인 선수 오레올의 활약이 돋보였다. 직전 경기인 대한항공전에서 5득점 22.73% 공격 성공률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은 달랐다. 오레올은 블로킹 3점을 곁들어 17득점을 올리며 50%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통산 100승을 달성하며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설한 감독 기준기록상의 수상자가 됐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5, 25-18, 25-10)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2016년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은 차상현 감독은 169경기 만에 정규리그 통산 100승을 채웠다. KOVO가 신설한 감독 기준기록상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감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우리 배구 색깔을 찾아가는 느낌이 든다."현대캐피탈은 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 도드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한국전력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1, 25-19)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셧아웃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도 이날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외인 오레올이 17득점 50%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살아났고, 허수봉과 전광인도 각각 13득점과 10득점을 올리며 뒤를 받쳤다. 경기 후 만난 현대캐피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두 개씩 상대보다 부족했다."한국전력은 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 도드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23-25, 21-25, 19-25)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한국전력은 지난 경기 KB손해보험전 패배에 이어 2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 외인 타이스가 양 팀 최다득점 22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 모두 두 자릿수 득점에 실패하며 셧아웃 패배로 시즌 첫 홈경기를 마무리했다.경기 후 만난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은 "준비를 잘했지만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외인 오레올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셧아웃 승리로 완파했다.현대캐피탈은 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 도드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한국전력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1, 25-19)로 승리를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던 오레올이 살아나면서 셧아웃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현대캐피탈의 삼각편대 오레올은 17득점 50%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맹공을 펼쳤고, 허수봉과 전광인도 각각 13득점과 10득점을 올리며 지원했다. 반면, 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선수들에게 100%를 보여주자고 말했다."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1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한국전력은 지난 경기에서 KB손해보험에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주포 서재덕이 19득점을 올렸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상대 블로킹에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움이 남았다.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은 이날 경기에 서재덕 대신 박철우를 선발 출장 시키며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경기 전 만난 권영민 감독은 "(서)재덕이가 리시브를 하고 공격을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상대팀들이 우리를 상대하는게 달라졌다고 느낀다."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 도드람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1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다.현대캐피탈은 개막 첫 경기서 승리를 거두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 경기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에는 외인 오레올의 활약이 아쉬웠다. 오레올은 5득점 공격성공율 22.73%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경기 전 만난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오레올에 대해 "경기력 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현대건설이 올 시즌 함께 우승 후보로 꼽힌 흥국생명을 꺾고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1-25, 25-18, 25-12)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개막 3연승(승점 9)으로 1위에 올라섰고, 흥국생명은 2연승 뒤 첫 패배(2승 1패·승점 6)를 기록했다.이날 1라운드 빅매치답게 수원 실내체육관에는 평일 저녁임에도 36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순항을 이어갔다.대한항공은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삼성화재와의 맞대결서 세트스코어 3-0(25-12, 25-23, 25-2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우리카드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삼성화재는 개막 이후 3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떨어졌다.대한항공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삼성화재를 셧아웃 승리로 무너트리고 승점 3점을 챙겼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현대건설이 1라운드 빅매치인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1-25, 25-18, 25-12)로 승리하며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경기 후 만난 강성형 감독은 "어려웠고 팬들의 관심도 많은 경기였다. 2세트에서 힘겨루기를 했는데 3세트에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던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우승 후보 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의 연승이 끊겼다. 권순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21, 18-25, 12-25)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개막 후 연승을 달리는 두 팀 맞대결이었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결국 현대건설이 승리를 수확하며 승점 3점을 획득, 승점 9점(3승)으로 여자부 1위에 올랐다. 경기 후 만난 권순찬 감독은 "현대건설 잘하네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권 감독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올 시즌 우승후보 간의 맞대결에서 현대건설이 웃었다. 현대건설은 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21-25, 25-18, 25-12)로 승리하며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이날 '우승 후보'인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시즌 첫 맞대결을 직관하기 위해 많은 3652명의 관중들이 수원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지난 시즌 막강한 전력으로 활약했던 현대건설이 질긴 승부 끝에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여자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배구 황제의 복귀에 여자 배구의 인기가 더욱 불이 붙었다. 1일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수원 실내체육관. 평일 임에도 많은 관중들이 자리를 채웠다. 현재 두 팀은 연승을 달리며 여자부 1,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승수와 승점(6점) 모두 같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현대건설이 밀리며 2위를 마크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개막전인 페퍼저축은행전, KGC인삼공사전을 모두 셧아웃 승리를 올렸고, 현대건설은 지난달 22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개막전에선 셧아웃 승리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김연경을 경계했다. 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1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현재 두 팀은 연승을 달리며 여자부 1,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승수와 승점(6점) 모두 같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현대건설이 밀리며 2위를 마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2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개막전에선 셧아웃 승리를 챙겼으나, 직전 경기인 28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선 한 세트를 내준 바 있다. 연승을 달리고 있는 팀들의 맞대결이기에 오늘 경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