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오늘은 (이)원준이가 속공을 많이 연결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하고 있다."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펼쳐진다.2라운드 첫 시작은 상위권 간의 맞대결로 출발한다. 대한항공은 5승 1패를 거두며 승점 15점으로 1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했다. 현대캐피탈은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1라운드 마치며 2위에 올랐다. 두 팀의 지난달 28일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3-0 승리로 먼저 웃었다. 완패를 당한 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1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릴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KB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오는 17일 열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매표소에서 인증하는 수험생에게 무료로 상록수체육관 1층 좌석을 선물한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수험생이 아닌 안산시 일반 고등학생들도 매표소에서 학생증을 인증하면 2층 좌석에서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1월 한정 이벤트로 진행하는 ‘관중석 1+1’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2022~2023 V-리그 1라운드 MVP가 선정됐다. KB손해보험의 니콜라와 흥국생명 김연경이 주인공이다. KOVO는 16일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MVP로 KB손해보험의 니콜라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12표(니콜라 12표, 링컨 7표, 레오 4표, 정지석, 오레올 각 2표, 여오현, 한선수, 허수봉 각 1표, 기권 1표)를 획득한 니콜라는 1라운드 동안 169점을 올리며 득점 1위, 오픈 공격 2위, 공격 성공률 55.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전력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꺾고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한국전력은 지난 1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19-25, 25-23, 25-23, 26-24)로 역전승을 거뒀다. 연승을 이어간 한국전력은 1라운드를 3승 3패 승점 10점으로 마치며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반면 이날 경기 전까지 4위였던 우리카드는 승점을 획득하지 못해 한 단계 아래인 5위로 2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정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어깨 통증에도 책임감을 갖고 코트에 나섰다. 어느덧 팀 내 고참이 된 이소영이 마침내 웃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0, 25-20)으로 승리했다. 직전 경기 현대건설전 풀세트 접전 끝 패배를 완전히 털어냈다. 인삼공사는 1라운드를 3승 3패로 마무리 지으며 리그 4위로 도약했다.(15일 기준) 성공적인 출발이다. 주포 엘리자벳이 양 팀 최다인 26점을 쏘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유소년 배구교실'을 3년 만에 재개한다. 흥국생명은 "지난 13일부터 인천 부평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유소년 배구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남, 여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소년 배구교실은 약 100여 명의 학생을 4개 반으로 나누어 나이와 실력에 맞게 배구를 배울 수 있다. 100분 동안 진행되는 배구교실에서는 서브, 리시브 등 배구 기본 동작을 중심으로 하여 유소년들의 배구에 대한 흥미를 높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KGC인삼공사가 1라운드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KGC인삼공사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GS칼텍스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0, 25-20)으로 승리했다. 직전 경기 현대건설전 풀세트 접전 끝 패배도 완전히 털어냈다. 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1라운드를 3승 3패로 마무리지으며 리그 4위로 도약했다. 성공적인 출발이다. 이날 주포 엘리자벳이 26득점, 58.97%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했고 주장 이소영도 13득점 두 자릿수 득점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KGC인삼공사가 우승후보 GS칼텍스를 꺾고 4위로 도약했다. KGC인삼공사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GS칼텍스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0, 25-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점 3점을 챙긴 인삼공사는 6위에서 4위로 도약했고, 3승 3패(승점 8점)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됐다. 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오늘 다 잘 된 것 같다. 서브가 좋아서 상대 공략이 잘 됐다. 선수들 모두 잘 해준 것 같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GS칼텍스가 3연패에 빠졌다. GS칼텍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17-25, 20-25, 20-25)으로 셧아웃 패배했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GS칼텍스는 1라운드를 2승 4패(승점 7점), 6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만난 차상현 감독은 "(경기가) 참 안풀린다. 하다보면 조금 안되는 부분도 있고, 다시 계기를 찾기도 하는데 사실 배구라는게 그렇다. 저도 선수들도 나름 하고 있고 분위기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KGC인삼공사가 3승 3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KGC인삼공사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GS칼텍스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0, 25-20)으로 승리했다. 셧아웃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인삼공사는 6위에서 4위로 도약했고, 3승 3패(승점 8점)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날 주포 엘리자벳이 26득점 58.97%의 공격성공률로 공격을 이끌었고, 이소영도 13득점 두 자릿 수 득점으로 거들었다. 박혜민과 한송이도 각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GS칼텍스가 연패에 빠졌다.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연패를 끊어야 한다. GS칼텍스는 지난 5일 현대건설과 10일 흥국생명에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1라운드 현재 2승 3패 승점 7점으로 4위에 위치해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만큼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해야한다. 경기 전 만난 차상현 감독은 직전 경기 흥국생명전을 돌아봐달란 질문에 "첫 질문부터 이런 질문이 나올거라고 예상못했다"고 웃으며 "확실히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그렇게 경기를 하면 안되는데…"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전 만난 KGC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둔 소감을 묻자, "1라운드를 돌아보니 필요한 부분,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됐다. 여자부 처음와서 상대팀이 이렇게 경기를 하는구나 많이 느낄 수 있었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인삼공사는 직전 경기였던 11일 현대건설전에서 5세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도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오늘(1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남자부 1라운드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두 팀 다 직전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냈다. 한국전력은 지난 10일 삼성화재를 셧아웃 완승을 거두며 3연패서 탈출했다. 이날 하승우 서재덕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공백이 있었지만 외인 타이스를 중심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타이스는 친정팀인 삼성화재의 코트를 폭격하며 양 팀 합쳐 최다 득점인 24득점을 올려 V-리그 개인 첫 트리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주포 야스민 베다르트의 부상 이탈에도 6전 전승으로 1라운드를 가장 먼저 마쳤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KGC인삼공사전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21, 25-23, 25-27, 15-12)로 승리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1세트 초반 외국인 선수 야스민이 어깨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다. 하지만 야스민을 대신해 코트를 밟은 황연주가 17득점을 기록하며 야스민의 공백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미들 블로커 박준혁을 영입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12일 현대캐피탈과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우리카드가 2024~2025시즌 1라운드 신인선수 지명권과 이적료 1억 5천만원을 내주고 현대캐피탈에게 미들 블로커 박준혁을 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신장 205cm, 체중 88kg의 장신의 신체조건을 가진 박준혁은 지난 2017~2018시즌 2라운드 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 2021~2022시즌 25경기에 출전해 총 1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배구를 다시 배우는 느낌이에요."흥국생명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5, 25-14)으로 승리,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승점 12점(4승 1패)으로 1위 현대건설을 3점 차로 바짝 쫓았다. 이날 미들블로커 김나희는 블로킹 3개를 포함한 7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2007~22008시즌 흥국생명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나희는 16시즌째 흥국생명에 머물며 선수로 뛰고 있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GS칼텍스전 악연을 끊었다. 흥국생명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GS칼텍스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5, 25-14)으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3세트를 치르는 동안 한 번도 20점 고지를 밟지 못했다. 완벽한 흥국생명의 승리였다. 권순찬 감독 역시 이날 경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권 감독은 "오늘 서브, 블로킹, 수비 연결까지 3박자가 다 잘 맞은 것 같다.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흡족해 했다. 그렇다보니 작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흥국생명의 경기력을 인정했다. GS칼텍스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과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16-25, 15-25, 14-25)으로 패배했다.경기 후 만난 차상현 감독은 옐레나-김연경 쌍포를 가동한 흥국생명의 경기력에 혀를 내둘렀다. 차 감독은 "인정을 해야할 것 같다. 다들 보셔서 느낄 수 있었겠지만 블로킹이나 높이 공략, 범실 등이 전반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 확실히 열세인 것 같다.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지난 시즌 6전 전패를 당한 GS칼텍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GS칼텍스와의 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5, 25-14)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GS칼텍스에 6전 전패를 당했던 흥국생명은 이날 지난 2021년 1월 26일 2020~2021시즌 4라운드 경기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GS전 승리를 거뒀다. 이날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옐레나가 20득점 공격성공률 50%로 양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세터 안혜진이 시즌 첫 출전을 준비 중이다.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GS칼텍스는 2승 2패를 기록하며 승점 7점으로 4위에 위치해 있다. 굳건한 1위 현대건설을 잡기 위해서라도 이날 흥국생명을 반드시 잡고 상위권으로 도약해야 한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 모마를 제외하고는 국내선수들이 부진하다. 페퍼저축은행전을 제외하고 국내 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적이 없다. 차상현 감독 역시도 이에 대해 공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