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자치도가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는 직원들의 행복이 곧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신념 아래, 지난 2월 ‘활기찬 근무환경 조성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가족의날’과 ‘일육아 동행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최근 심각한 인구 위기와 비혼, 결혼 후 무자녀 등 달라진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다.이에 도는 행정이 앞장서서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가족친화 직장환경을 조성해 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자치도가 식품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추진을 통해 향토기업이 지역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8일 고창 소재 식품 선도기업인 참바다영어조합법인(대표 김종학)을 찾아 기업 관계자, 지원기관 등과 식품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2002년 설립된 참바다영어조합법인은 어류와 육류로 간편식을 제조하는 전문업체로, 도의 경영개선지원, 가공설비구입 지원 등을 받아 식품 제조, 유통 분야에 전문성을 키워 매년 10% 이상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장성군이 20~21일 이틀간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를 연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는 이름 그대로 유채꽃이 주인공이다. 마을 입구부터 펼쳐진 유채꽃밭이 봄날의 감성을 자극한다. 유채꽃길을 거닐면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유채꽃축제인 만큼 꽃 관련 체험이 다채롭다. 유채화전‧유채꽃차 만들기, 유채김치 시식, 유채꽃 팔찌 만들기 등을 해볼 수 있다.평소 접하기 힘든 독특한 행사도 기다린다. 말타기, 전차‧장갑차 전시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
[고척=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kt 위즈의 웨스 벤자민이 키움 히어로즈 타선을 상대로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팀이 반등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벤자민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 선발등판해 8이닝 1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1회부터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펼친 벤자민은 2회 말에도 이원석에게 볼넷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형종과 김휘집을 삼진, 주성원을 포수 태그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장성군이 ‘2024년 정책제안 공모전’을 이달 30일까지 시행한다.분야는 ▲살기 좋은 도시 전환을 위한 세대별 인구 유입 증가 방안 ▲장성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위한 국가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1000만 관광시대 실현을 위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한 기타 제안이다.장성 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지역, 나이에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생각함’이나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 우편, 팩스,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장성군이 2025년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준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군은 지난 17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 조직위원과 체전 참가 선수단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이날 장성군은 조직위원장에 김한종 장성군수, △운영‧홍보 △민간협력 △경기운영 3개 분과에 장성부군수, 장성군의회 부의장, 체육회장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조직위원 130명을 위촉했다.자문위원인 장성경찰서장, 장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롯데 선수들과 팬들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3차전에서 9-2로 승리를 거두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롯데 선수들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3차전에서 9-2로 승리를 거두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롯데 최준용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3차전에서 8회말 2사후에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롯데 손호영과 서동욱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3차전 7회초 2사 만루에서 윤동희의 우익수 오른쪽 2루타로 홈을 밟고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롯데 윤동희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3차전 7회초 2사 만루에서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치며 2타점을 올리고 셀러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고척=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kt 위즈가 선발투수 벤자민의 무실점 호투를 발판 삼아 키움 히어로즈를 2연속 제압하며 위닝시리즈를 수확했다.kt 위즈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kt는 이날 승리로 상위권에 있는 키움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고, 7승(16패)을 마크하며 8위 두산과 2경기 반차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반면 키움은 7연승으로 상승세를 기록했을 때와는 다르게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2연패의 늪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롯데 전준우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3차전 7회초 1사 2,3루에서 김민성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홈을 밟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롯데 정훈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3차전 7회초 무사 1,3루에 서 우익수 왼쪽 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셀러브이션을 하고 있다.
[고척=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kt의 선발투수 웨스 벤자민이 키움 타선을 상대로 8이닝 무실점 괴물투를 펼치며 시즌 2승을 눈앞에 뒀다.벤자민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1회 말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든 벤자민은 2회 말에도 호투를 이어갔다. 이원석에게 볼넷을 내준 벤자민은 이형종과 김휘집을 삼진, 주성원을 땅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3회와 4회 두 이닝을 모두 삼자범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2루수 신민재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3차전 7회초 무사 1,2루에서 투수 김유영의 송구 실책으로 공을 놓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레이(LAY ZHANG)가 완성도 높은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레이는 18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PSYCHIC(싸이킥)' 한국어 버전 무대를 꾸몄다.이날 강렬한 레드 컬러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레이는 등장부터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단숨에 '엠카운트다운' 분위기를 장악했다. 넓은 스테이지를 자유롭게 누비며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운 그는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레이는 부드러움과 파워가 동시에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안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롯데 레이예스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3차전 7회초 무사 1,3루에서 공을 타격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롯데 윤동희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3차전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치고 베이스를 밟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롯데 전준우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3차전 6회초 1사 만루에서 정보근 대타 이정훈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