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슈퍼루키 최혜진이 신인상과 함께 대상까지 받았다. 신지애 이후 12년만의 일이다.최혜진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골프 기자와 팬 온라인 투표를 더해 선정하는 인기상도 받으면서 이정은6와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최혜진은 "골프를 시작하고 가장 받고 싶었던 상이 신인상"이라면서 "대상까지 받아 행복했던 1년이었다. 약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삼성동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정은6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이정은6는 올해 상반기 잦은 해외 투어 참가로 하반기부터 KLPGA투어에 집중했다. 그럼에도 상금 규모가 큰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제패하면서 9억5천764만원을 벌어들여 상금왕에 올랐다. 이정은6는 "팬들의 응원 덕에 상금왕도 한 번 더 할 수 있었다.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은6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오렌지라이프 박인비인비테이셔널 챔피언스트로피(이하 챔피언스트로피) 2라운드에서 LPGA팀이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고 우승 트로피 탈환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24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포섬(두 명이 한 개의 공으로 번갈아 플레이 하는 방식)경기에서 LPGA팀은 KLPGA팀에 3승 2무 1패로 승점 4점을 보탰다.전날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LPGA팀은 KLPGA팀에 승점에서 앞서면서 중간합계 7.5 : 4.5로 승점을 3점 차로 벌렸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LPGA팀이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 첫날 KLPGA팀에 웃었다.LPGA팀은 23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 포볼(두 명의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방식) 경기에서 KLPGA팀에 3.5 : 2.5로 1점 이겼다. 제일 먼저 경기에 나선 1조 LPGA팀 지은희(32)-이민지(22)는 일찌감치 KLPGA팀 김자영(27)-김지영(22) 조를 4홀 차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경기 내내 밝은 미소를 보이며 팬들과 소통하며 플레이를 펼친 전인지. 지난 10월 그는 2년만의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년간의 우승 갈증을 해소했다.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한 전인지는 지금까지 KLPGA 정규투어에서 9승(메이저 3승)을 거뒀다. 2015년 그는 초청 선수로 참가한 US여자오픈에서 덜컥 우승을 차지. 그해 일본여자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ㆍ미ㆍ일 3개국 내셔널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 한국여자오픈은 2013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문경준 선수의 티샷 모습을 4D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서귀포(제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투어 SK네트웍스ㆍ서울경제 클래식 3라운드 김민선5의 드라이버 티샷 및 아이언 티샷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