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비록 패배했지만 선수들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현대캐피탈은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현대캐피탈과의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3(18-25, 25-21, 18-25, 27-25, 16-18)로 패배했다.이날 현대캐피탈의 패배로 챔피언 결정전 마지막 티켓의 향방은 천안에서 결정나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4세트 막판 집중력을 살리며 듀스로 이어가 27-25로 승리하며 경기를 풀세트까지 끌고 갔다. 하지만 마지막 5세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임성진, 우리 팀의 에이스가 돼가고 있다."한국전력은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현대캐피탈과의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1-25, 25-18, 25-27, 18-16)로 승리했다.벼랑 끝에서 살아난 한국전력이다. 이날 한국전력은 4세트 24-22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이 막판 공세를 이어가며 경기를 듀스로 끌고 갔고, 결국 25-27로 한국전력이 무너지며 경기는 5세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전력이 풀세트 접전 끝에 PO를 3차전까지 끌고 갔다. 한국전력은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현대캐피탈과의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1-25, 25-18, 25-27, 18-16)로 승리했다.한국전력이 승리하면서 챔피언 결정전 티켓의 향방은 천안에서 가려지게 됐다. 풀세트 접전 끝 승리의 주역은 타이스였다. 그는 24득점 50.00%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임성진과 서재덕도 각각 23득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문성민이 미들블로커로 나서고 허수봉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뛴다."현대캐피탈은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한국전력과의 2차전 경기를 펼친다.현대캐피탈은 1승을 안고 수원으로 왔다. 지난 24일 천안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풀세트까지 접전 끝에 승리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팀 주장 전광인의 부재 속 베테랑 문성민이 18득점을 터트리며 전성기 시절 부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외인 오레올도 23득점으로 이날 가장 많은 득점을 터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후회없이 하자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한국전력은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현대캐피탈과 2차전 경기를 펼친다.지난 24일 천안에서 열렸던 1차전에서 풀세트까지 접전 끝에 1차전서 무릎을 꿇은 한국전력이다. 국내선수인 임성진과 서재덕은 각각 22득점과 19득점을 터트리며 분전했만, 팀 주포인 타이스가 100% 컨디션이 아닌 모습을 보여주며 17득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한국전력은 이날 2차전까지 내주면 봄배구를 마감해야한다. 어떻게든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단기전은 기세싸움이라 했던가. 흔들리지 않았던 현대건설이 봄배구 무대에서 무너지며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은 25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3(23-25, 22-25, 17-25)으로 패했다.아쉬움이 크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1~2022시즌 정규 리그 1위에 올라 챔피언 결정전 직행 티켓을 따냈지만,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로 포스트 시즌을 치르지 못했다. 그럼에도 다수의 팀들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5시즌 만에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7)으로 승리했다. 지난 23일 PO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챔프전 진출 100% 확률을 확보한 도로공사는 이날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완파하며 흥국생명이 기다리고 있는 챔피언결정전으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김종민 감독은 "오늘 1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현대건설의 봄배구가 마무리 됐다. 현대건설은 25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한국도로공사와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3(23-25, 22-25, 17-25)으로 패했다.지난 23일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경기를 내준 현대건설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챔프전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이날 마저 경기를 내주며 고개 숙였다. 경기 후 만난 강성형 감독은 "아쉽다. 분위기도 그렇고 어려운 경기였다. 잘 안된 부분도 있었지만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인천으로 간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로 승리했다. 앞선 2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PO 1차전에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 100% 확률을 잡았던 도로공사는 2차전마저 승리하며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제 도로공사는 오는 29일 흥국생명과 챔프전을 치른다.완벽한 승리다. 이날 주포 박정아가 블로킹 2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김천에서 끝낼 것이냐, 수원으로 끌고갈 것이냐.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2차전 경기를 펼친다. 이틀 전 열렸던 1차전에선 도로공사의 깔끔한 승리였다. 무려 100%의 챔피언결정전 직행 확률을 잡은 도로공사는 이제 오늘만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 흥국생명이 기다리고 있는 챔프전으로 향한다. 김종민 감독은 1차전에서 박정아를 아포짓 스파이커로 내세웠다. 결과는 대성공. 2차전도 1차전처럼 포지션을 유지할까.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큰 경기에서 베테랑의 힘을 제대로 보여줬다. 문성민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한국전력과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세트스코어 3-2(27-25, 24-26, 25-23, 23-25, 15-13)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문성민은 PO라는 큰 경기 속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며 전성기 시절이 부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그는 부상으로 빠져있는 전광인의 공백을 완벽히 메꿨다. 서브 득점 1개와 블로킹 3개를 더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오늘 서브 자신있게 때렸다."현대캐피탈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한국전력과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7-25, 24-26, 25-23, 23-25, 15-13)로 승리했다.현대캐피탈의 PO 1차전 승리에는 허수봉의 서브가 빛났다. 주 포지션인 아포짓 스파이커가 아닌 미들블로커로 경기에 출전한 허수봉은 서브 득점 6개를 더해 17득점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쳤다."(전)광인이 형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황임에도 (홍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중요한 경기서 즐기면서 경기하는 모습 좋았다."현대캐피탈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한국전력과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7-25, 24-26, 25-23, 23-25, 15-13)로 승리했다.풀세트로 가는 혈전 끝에 귀중한 PO 1차전 승리를 챙긴 현대캐피탈이다. 4년 만에 봄배구에 복귀한 현대캐피탈은 베테랑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86년 생인 문성민은 18득점 70%의 공격성공률을 자랑하며 팀 공격 중심에 섰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매 세트 마무리가 아쉬웠다."한국전력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현대캐피탈과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3(25-27, 26-24, 23-25, 25-23, 13-15)로 패배했다.경기를 풀세트까지 끌고 갔지만, 1차전 패배를 안고 수원으로 향하는 한국전력이다. 이날 임성진과 서재덕은 각각 22득점과 19득점을 터트리며 분전했만, 준플레이오프 이후 하루 밖에 휴식을 취하지 못한 한국전력은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면서 마지막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풀세트 혈전 끝에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한국전력과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7-25, 24-26, 25-23, 23-25, 15-13)로 승리했다.풀세트 혈전 끝에 1차전 승리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현대캐피탈이다. 이날 승리에는 베테랑의 활약이 빛났다. 86년 생인 오레올과 문성민은 각각 23득점과 18득점을 터트렸다. 허수봉도 17득점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문성민과 홍동선을 동시에 투입한다."현대캐피탈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한국전력과의 1차전을 펼친다.4년 만에 봄배구에 다시 복귀한 현대캐피탈이다. 지난 2020~2021시즌과 2021~2022시즌을 각각 6위와 7위로 마감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 리빌딩에 성공하며 달라진 경기력으로 정규리그를 2위를 수성했다.올 시즌 현대캐피탈의 장점은 강력한 삼각편대와 안정된 수비였다. 하지만 오레올-허수봉-전광인으로 이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상대가 어떻게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것."한국전력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현대캐피탈과의 1차전을 펼친다.한국전력은 지난 22일 준PO서 우리카드를 꺾고 2시즌 연속 업셋을 달성하며 PO에 진출했다. 프로 배구 출범 후 챔피언 결정전 무대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한 한국전력이기에 이번 PO에서의 동기부여가 확실하다. 준PO서 막강한 화력을 보여준 한국전력이다. 이날 외인 타이스는 팀 내 최다인 27득점 52.27% 공격성공률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대진표가 완성됐다.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은 오늘(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PO 1차전을 펼친다.4년 만에 봄배구에 다시 복귀한 현대캐피탈이다. 지난 2020~2021시즌과 2021~2022시즌을 각각 6위와 7위로 마감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 리빌딩에 성공하며 달라진 경기력으로 정규리그를 2위를 수성했다.올 시즌 현대캐피탈의 장점은 강력한 삼각편대와 안정된 수비였다. 하지만 오레올-허수봉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첫 봄배구에 나서는 이윤정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18, 23-25, 25-15, 25-17)로 승리했다.이날 선발 세터로 경기에 나선 이윤정은 블로킹 1개를 포함한 3득점, 33.3% 공격성공률을 올렸고, 111번 세트를 시도해 41번 성공시켰다. 범실은 하나도 없었다. 이윤정은 PO에 앞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았다. 지난 시즌 신인상을 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 경기 남았는데 꼭 이기고 싶어요."한국도로공사는 2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현대건설과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18, 23-25, 25-15, 25-17)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100%의 확률을 잡은 한국도로공사다. 경기 전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을 상대로 도로공사가 고전할 것 같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베테랑들의 고군분투와 집중력이 더해져 예상 밖의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에는 선발 세터로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