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가 선정한 이달의 섬에 선정됐다. 충청남도 홍성군에 따르면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매년 전국 3382개 섬 중 전문가 자문과 지자체 수요조사 등을 거처 매년 12개를 최종 선정하는데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가 7월 이달의 섬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홍성군 서부면 서쪽의 천수만 한 가운데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죽도'는 열두대섬이라고 불리며, 홍성 유일의 유인도 1개, 11개의 무인도를 포함해 12개의 섬으로 이루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도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심리방역과 치유의 수단이 될 수 있는 ‘2023년도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체험)서비스’ 프로그램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산림교육 전문성 제고 및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전문업과 위탁 계약해 추진한다.숲해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들이 방문객들에게 지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숲에 대한 이해와 흥미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방탈출게임 및 자율주행 배달로봇 등 직접 체험해보면서 메타버스, 로보틱스 등 미래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1137㎡(345평) 규모의 교육공간이 오픈됐다. 서울시가 지난 7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체험, 교육공간인 ‘서울시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를 개관했다.이는 서울시에서 직접 조성‧운영하는 첫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다.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의 핵심 이용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다. 재미있게 혁신기술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전체 공간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서울시가 2023년 본격적인 관광회복 시기,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관광 재도약의 동력이 될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을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 간 광화문 광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관광산업계가 어려웠던 2022년 8월 서울페스타를 최초 개최하며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을 알렸던 것에 이어, 올해부터는 서울페스타를 5월에 정례 개최하며,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관광축제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NC다이노스 신인투수 이준호가 완벽한 피칭을 보이며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이준호는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회 초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3탈삼진 1볼넷 무실점 완벽 피칭을 선보였다. 이날 2회 박석민의 솔로포, 손아섭의 적시타로 NC가 2-0으로 앞선 4회 초 선발 투수 에릭 페디에 이어 두 번째 투수 이준호가 마운드에 올랐다. 이준호는 문보경과 김민성을 삼진으로 처리한 데 이어 이천웅의 땅볼도 직접 처리하며 삼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이강철호의 WBC 대회 8강행이 좌절됐다. 호주가 체코를 이기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호주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4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8-3 승리를 거뒀다. 3승 1패로 B조 2위를 기록하면서 대회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사실상 한국의 8강행이 결정되는 두 팀의 경기. 한국이 이날 오후 열리는 중국전을 승리한다고 가정했을때, 8강 진출을 위해서는 체코가 무조건 호주를 이겨줘야 하는데 최소 4실점 이상 내주면서 승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한국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우승까지 단 1점만을 남겨뒀다. 흥국생명은 지난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3-0(25-16, 29-27, 25-22)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흥국생명은 76점(25승 9패)을 기록하며 2위 현대건설(24승 10패·승점 70)과의 격차를 벌렸다. 두 팀이 나란히 2경기 씩 남겨놓은 가운데 흥국생명은 앞으로 1점만 획득해도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흥국생명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의 좋은 성적이 KBO리그 흥행의 기폭제가 되기를 원했지만 무산됐다. 그럼에도 KBO의 시계는 돌아간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WBC 한국대표팀은 한 수 아래로 평가됐던 호주에 7-8 1점 차 석패, 일본에는 4-13으로 간신히 콜드게임패는 면했다. 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을 눈앞에 두고 있다. WBC 대표팀이 참패한 가운데서도 2023 KBO리그 시범경기는 예정대로 개막된다. 13일 오후 2시 대구(SSG-삼성), 부산(두산-롯데), 창원(LG-NC),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일본이 WBC 대회 3연승을 달성했다. 일본은 11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B조 3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2-1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중국-한국에 이어 체코를 꺾으며 대회 3연승을 달성하며 사실상 8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일본과 2승을 거둔 호주, 1승 1패를 기록한 체코가 모두 3승 1패를 거둘 가능성이 남아있어 일본의 8강 진출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본의 조 1위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이날 일본은 사사키 로키를 체코전 선발 투수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벼랑 끝의 이강철호가 '안경 에이스' 박세웅을 체코전 선발로 내세운다.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은 12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체코와 본선 1라운드 B조 3차전을 치른다. 지난 9일 호주전 7-8 석패를 당했던 한국은 10일 일본전에서도 4-13 대패를 떠안으며 1라운드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한국은 체코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한다. 이강철 감독은 체코전 선발투수로 박세웅을 낙점했다. 박세웅은 지난 10일 일본전에서 1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WBC 대표팀이 호주전에서 패하며 8강행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1차전에서 7-8로 패했다. 초반 답답했던 흐름이 경기 중반 양의지의 3점 홈런으로 숨통이 트였으나, 피홈런에 발목을 잡히며 무릎 꿇고 말았다. 이날 한국은 고영표가 선발투수로 나선 가운데, 토미 에드먼(2루수)-김하성(유격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김현수(좌익수)-박건우(지명타자)-최정(3루수)-양의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김원중이 역전포를 허용하며 리드를 빼앗겼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1차전 호주전에서 4-2로 앞선 7회 초 3점을 내주고 역전을 허용했다. 7회 초 시작과 함께 마운드에 올라온 소형준이 몸에 맞는 볼과 안타를 맞고 무사 1·2루가 됐다. 케넬리의 3루 땅볼로 1사 2·3루 위기를 맞이한 한국은 소형준을 내리고 김원중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원중은 알렉스 홀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고 급한 불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박병호의 적시타가 터졌다.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은 9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호주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1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0-2로 뒤지던 5회 말 김현수의 첫 출루, 박건우의 첫 안타로 만든 득점 찬스에서 양의지의 3점 홈런이 터지며 역전에 성공했다. 6회 초 대표팀 두 번째 투수 원태인이 선두타자 화이트필드를 우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윈그로브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정철원과 교체됐다. 정철원은 로건 웨이드에게 3-유간을 빠지는 안타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양의지의 한 방으로 분위기가 뒤집혔다.9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는 호주와 한국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1차전이 펼쳐졌다. 0-2로 끌려가던 5회 말 득점 찬스를 잡은 한국이었다. 선두 타자 박병호가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난 1사 주자 없는 상황 김현수가 볼넷으로 이날 대표팀 첫 출루를 만들었다. 여기에 후속타자 박건우가 3볼-1스트라이크에서 5구째를 타격해 좌익수 앞 안타를 때려냈다. 2사 1·2루에서 타석에 오른 양의지. 그는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에 머물렀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고영표가 홈런을 내주고 원태인과 교체됐다. 고영표는 9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1차전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투구수 45구, 4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3사사구 2실점(2자책)을 기록했다.이날 고영표는 1회 투구수 4개로 호주 타선을 묶어내며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2회 몸에 맞는 볼을 비롯해 첫 안타를 내주는 등 실점 위기를 한 차례 맞았다. 다행히 1사 1·2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3회에도 삼진 두개를 곁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고영표가 무사 만루의 위기에서 단 한 점만을 내주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국은 9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1차전 4회 초 위기를 맞았다. 선발투수 고영표가 4회 초 대릴 조지를 몸에 맞는 공, 화이트필드를 번트 안타로 내보내며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여기에 윈그로브를 풀카운트 승부 끝 볼넷을 내주며 무사만루가 됐다. 후속타자 웨이드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며 3루 주자 화이트필드가 홈을 밟고 이날 선취 득점을 올렸다. 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고영표가 깔끔한 투구로 이닝을 마쳤다. 고영표는 9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서 1회 초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출발이 좋았다. 고영표는 선두타자 팀 케넬리를 상대로 초구 땅볼로 유도해 처리했다. 이어 알렉스 홀도 공 1개로 내야 땅볼로 잡은 뒤, 글렌디닝을 2구 만에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총 투구수 4개로 1회를 순식간에 삭제한 고영표다.2회 초에선 대릴 조지를 몸 맞는 공으로 내보내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화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김기태 타격코치가 건강문제로 이탈했다.KBO는 8일 "WBC 대표팀 김기태 코치가 건강상의 이유로 7일 귀국했다"고 발표했다. 김기태 코치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합동 훈련이 시작된 지난달 14일부터 대표팀 메인 타격코치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건강에 이상이 생겨 대회 시작 전 먼저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다. 김 코치의 구체적인 병세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으로 인해 몸 상태가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WB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14년 만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이 9일 호주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WBC 레이스에 돌입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MLB닷컴을 통해 꾸준히 각 팀의 전력과 전망 등 꾸준히 대회 소식을 전했다. 대회를 하루 앞둔 7일(한국시간) 야구 전문가 11명이 4강과 우승 그리고 최우수선수(MVP)를 꼽았다. 전문가 전원이 일본의 4강 진출을 전망했고, 그 중 우승을 점친 전문가도 있었다. 도미니카 공화국도 일본과 함께 4표를 받았다. 이 중 마이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LG트윈스의 8부작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2022년 LG트윈스 이야기를 다룬 티빙 오리지널 최초 스포츠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LG트윈스'가 LG유플러스 콘텐츠 제작 전담 조직인 ‘STUDIO X+U’의 제작으로 총 8부작으로 구성돼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 LG트윈스는 LG트윈스의 2022년 1년동안 흘린 피, 땀, 눈물 모든 것을 생생하게 담은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아워게임 : LG트윈스에서는 2022년 LG트윈스의 전체 경기 중 144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