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각 팀을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들의 시범경기 맞대결. 승자는 안우진이었다.20일 창원 NC파크에서는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가 펼쳐졌다. 홈 팀 NC는 좌완 구창모를, 키움은 안우진을 마운드에 올렸다. 안우진은 앞선 14일 고척 두산전에 시범경기 첫 등판 후 이날이 두 번째 등판이었고, 구창모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후 첫 출전이었다. 빠르게 흘러간 이날의 에이스들의 맞대결. 승자는 안우진이었다. 안우진은 4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선수와 김연경이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KOVO는 20일 "도드람 2022~2023 V-리그 6라운드 MVP로 대한항공 한선수와 흥국생명 김연경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선수는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11표를 획득했다. 그는 6라운드 동안 세트당 11.15개의 세트를 성공시키며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코트 위의 지휘자로 활약하며 대한항공의 6라운드 5승과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다. 이로써 한선수는 지난 2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에만 두 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됐다. 여자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준비는 항상 하고 있었어요." 시즌 내내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됐던 선수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인생 경기를 펼쳤다.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박현주의 이야기다. 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로 승리했다. 특히 이날 아포짓 스파이커로 시즌 첫 선발에 나선 박현주는 서브에이스 1개, 블로킹 2개를 포함한 25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최다 관중을 달성했다. 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현대건설전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승점 82(27승 9패)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현대건설은 승점 70(24승 12패)에 머물렀다.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이미 순위를 확정한 두 팀이다. 각각 챔피언 결정전과 플레이오프(PO) 직행을 확정했기에 이날 경기에는 비주전 선수들이 나섰다. 올 시즌 정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열정에 사령탑도 감동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로 승리했다.이미 챔피언 결정전 직행을 확정한 흥국생명이기에 이날은 비주전 선수들이 코트에 나섰다. 시즌 첫 선발로 나선 아포짓 스파이커 박현주가 25득점을 올리며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김다은도 25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현대건설이 최종전서 흥국생명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현대건설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17, 23-25, 20-25)으로 패했다.현대건설로선 아쉬움이 크다. 직전 시즌 현대건설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여자부 1위를 달성했지만 코로나19로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올 시즌도 3, 4라운드까지 좋았지만 흥국생명이 치고 올라오며 1위를 헌납했다. 결국 2위로 시즌을 마치게된 현대건설이다. 강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흥국생명은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3, 17-25, 25-23, 25-20)로 승리했다.앞선 15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획득한 흥국생명은 이날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비주전 선수들이 코트에 나섰다.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하게 된 현대건설은 PO를 대비해 몇몇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차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순위를 확정한 두 팀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1, 2위를 확정한 두 팀의 맞대결이다. 지난 15일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전에서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얻었다. 현대건설 역시 2위를 확정했고, 오는 23일부터 3위 한국도로공사와 플레이오프(PO)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 전 만난 강성형 감독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올 시즌을 돌아봤다. 강 감독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NC다이노스가 디펜딩 챔피언 SSG랜더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NC는 지난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7-6 승리를 거두며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이날 NC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이준호가 강력한 SSG 타선에 흔들렸다. 선두타자 추신수의 볼넷과 최주환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1·2루에서 오태곤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1회부터 흔들린 마운드였다. 하지만 NC는 곧바로 빅이닝을 만들었다. 1사 주자 없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4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복귀했다. 흥국생명은 15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1점, 세트 2개만 따내면 정규리그 1위 확정이었던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을 상대로 1, 2세트를 모두 따내며 일찍이 정규 1위를 확정했고, 3세트마저 손쉽게 꺾으며 축포를 터트리게 됐다. 김연경에게는 15년 만의 정상이다. 2005~200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이 4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흥국생명은 15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25-15, 25-13, 25-1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1점, 세트 2개만 따내면 정규리그 1위 확정이었던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을 상대로 1, 2세트를 모두 따내며 일찍이 정규 1위를 확정했고, 3세트마저 손쉽게 꺾으며 축포를 터트리게 됐다. 이날 김연경은 팀 내 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흥국생명은 15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1점, 세트 2개만 따내면 정규리그 1위 확정이었던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을 상대로 1, 2세트를 모두 따내며 일찍이 정규 1위를 확정했고, 3세트마저 손쉽게 꺾으며 축포를 터트리게 됐다. 경기 후 만난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1위 확정 소감에 대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오늘처럼만 경기하면 챔피언도 가능할 것 같네요."IBK기업은행은 15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흥국생명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15-25, 13-25, 16-25)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을 얻지 못한 기업은행은 20패(15승·승점 47)를 안고 6위를 유지했다.안방에서 상대팀의 축포를 지켜봐야 했던 기업은행이다. 앞서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까지 승점 단 1점만을 남겨둔 상태였는데, 이날 기업은행을 상대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이변은 없었다. 흥국생명이 4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흥국생명은 15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13, 25-16)으로 승리하며 정규리그 정상에 섰다.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건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이다. 구단 통산 6번째. 앞서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까지 승점 1점 만을 남겨둔 상태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은 흥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흥국생명은 15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현재 경기가 진행 중이다. 앞서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우승까지 승점 단 1점만을 남겨둔 상태였는데, 이날 기업은행을 상대로 2세트를 먼저 따내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2세트 종료 기준 흥국생명의 승점은 77점이다. 정규리그 우승 및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따냈다. 2위 현대건설(승점 70)이 남은 2경기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의 홈에서 우승 축포를 터트리려한다. 15일 화성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6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현재 승점 76점(25승 9패)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은 승점 1점만 추가할 경우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패여부에 상관 없이 두 세트만 따내면 1위를 확정하고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을 얻는다. 흥국생명으로선 우승으로 향하는 8부 능선을 넘은 셈이다. 오는 19일 현대건설과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마지막 멤버였던 김광현과 김현수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며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에서 최종 2승 2패를 기록, 조 3위에 그치며 상위 2개 팀에 주어지는 2라운드(8강) 진출권을 얻지 못했다. 14년 만에 4강 진출을 노렸지만, 현실은 WBC 3연속 탈락이었다. 이번 대표팀의 핵심은 '신구조화'였다. 1986년생인 박병호부터 2002년생 이의리까지 경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16년 동안 한국 야구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한 김광현(SSG랜더스)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김광현은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14일 본인의 SNS를 통해 "지금까지 국가대표 김광현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국가대표란 꿈이었고 자부심이었다"라는 말로 운을 뗀 그는 "2005년 청소년 대표부터 이번 2023 WBC까지 나라를 위해, 대한민국 야구를 위해 뛴 나에게 자부심을 느낀다. 대표팀에서 많이 성장했고 많이 배웠다. 가슴에 태극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KBO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결국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은 지난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1라운드 B조 마지막 중국과의 경기에서 5회 22-2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역대 WBC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리며 중국을 완파했지만 조 1위 일본과 2위 호주를 넘지 못하면서 8강 진출이 좌절됐다. WBC 대회 3연속 1라운드 탈락이다. 마운드 운용이 가장 아쉬웠다. 특히 대표팀 마무리 고우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2016~2018 한국방문의해’에 이어 5년 만에 재개되는 한국방문의해는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외래객 대상 방한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된 로고는 ‘한국방문의해’의 영자인 ‘Visit Korea Year’에 한복의 문양을 입힌 폰트 디자인과 한국 전통 아이템인 갓이 조화롭게 어울려 완성되었다. 한국 전통의 오브제와 절제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만남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