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 박성현, 주타누간, 핸더슨이 맞대결을 펼친다. 11일(목)부터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 / 6,31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박성현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10시 40분 1번 홀에서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박성현과 주타누간은 지난 7일 끝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최종일 싱글매치에서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애드워드 닉슨)는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를 맞아 골퍼를 위해 가볍고 따뜻한 ‘아디제로 니트 재킷(ADIZERO KNIT JACKET)’을 선보인다. ‘아디제로 니트 재킷’은 초경량 스트레치 원단과 옥타파이버(OCTAFIBER) 소재를 사용해 가볍지만 탁월한 보온성을 가진 게 특징이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보온성 뿐만 아니라 활동성에도 신경을 썼다.골프 스윙 시 큰 움직임이 요구되는 팔과, 등판 부분에는 니트 소
본지는 매주 수요일 미국, 영국 등 해외 현지에서 전문 필진들이 직접 취재하여 보내온 ‘해외화제’ 페이지를 신설했습니다. 해외특파원 격인 이들 필진들은 국내 언론사 현지 특파원, 스포츠 전문기자, 방송다큐연출가, 르포라이터 등으로 다년간 활동한 언론인으로 폭 넓은 시야와 감각적 글쓰기를 선보입니다. 해외 필진들의 스토리와 느낌이 있는 기사꾸러미들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랍니다 (편집자 주)[뉴욕 = 데일리스포츠한국 로창현] 미국의 공식명칭은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다. 50개주가 모여 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난 7일 김인경, 유소연, 박성현, 전인지는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여자프로골프 국가 대항전 제3회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팀 대표로 나서 첫 우승을 거뒀다. 이번주에도 11일(목)부터 나흘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주관하는 KEBㆍ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 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다. 두 주 연속 LPGA가 주관하는 골프 대회가 인천에서 연이어 개최된다.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에서 열리는 LPGA 대회에 많은 국ㆍ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7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골프전문지 골프헤럴드(회장 이순숙)는 11월 5일(월) 경기도 용인에 있는 화산컨트리클럽에서 제21회 골프헤럴드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36개팀 140명이 참가 예정이다.지난 19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이 대회는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다. 작년 제20회 대회의 수익금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등에 전달됐다.이 대회 참가비는 30만원이며 그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배선우가 준우승 단골 꼬리표를 떼고 올 시즌 2승을 거뒀다. 2016년 2승 이후 작년엔 우승없이 2위만 세 차례, 올해에도 지난 8월 끝난 하이원 챔피언십 우승까지 준우승만 두 번 하며 애를 태웠다.하이원 챔피언십 이후에도 우승 문턱에서 두 차례 미끄러지면서 준우승을 기록한 배선우는 준우승 단골이라는 꼬리표를 달기도 했다.하지만 배선우는 달라진 모습으로 이번 메이저 대회에서 당당히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에게 붙은 수식어를 떼냈다. 배선우는 KLPGA 정규투어에서 통산 승수를 4승으로 늘였고, 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인경(30), 유소연(28), 박성현(25), 전인지(24)가 나선 한국 대표팀이 여자프로골프 국가 대항전인 제3회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팀은 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매치플레이 경기에서 전인지, 김인경이 각각 1승씩 2승, 유소연이 1무를 더해 최종 승점 15점으로 우승을 확정했다.한국팀은 태풍 영향으로 연기된 조별리그 3차전 잉글랜드와 포볼 잔여 경기에서 2승을 따내며 조 1위로 최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 6,660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메이저 대회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3라운드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취소되면서 72홀 경기에서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KLPGA 경기분과위원회는 강한 비와 바람으로 인해 첫 조 출발시간을 30분 또는 1시간 단위로 연기하며 지속적으로 코스 상황을 지켜봤지만 어제부터 내린 비에 코스 상황이 악화되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루키' 임성재가 2018 - 2019 시즌 PGA 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며 골프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 / 7,20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쳤다.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했다.지난 시즌 2부 웹닷컴 투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에서 진행 중인 여자 프로 골프 국가 대항전 제3회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대회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경기위원회는 6일(토) 어제 마치지 못한 2차전 잔여 경기를 오늘 상황에 따라 속개하기로 했지만 강풍 예보로 이마저도 여의치 않게됐다. 경기위원회는 "현재 비는 정리 된 상태지만 오늘 오후 비가 그친 후에 시속 48k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늘 경기는 부득이하게 열리지 못한다"고 전했다.대회
[송도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유소연과 전인지 조가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별예선 첫날에 이어 2차전에서도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호주팀을 꺾고 승점 2점을 더했다. 유소연과 전인지 조는 5일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 7,470야드)에서 열린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 한화 약 18억원)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2차전에서 호주팀을 상대로 17번 홀에서 2&1(한 홀 남기고 두 홀 앞선 상황)으로 승리를 거뒀다.비가 오는 상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8 - 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1부 투어에 입성에 성공한 '루키' 임성제가 시즌 개막전에 출전해 첫날 보기프리 라운드를 펼치며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성제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 / 7,203야드)에 열린 PGA 투어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했다.6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4위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베테랑 강수연이 은퇴 경기로 참가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여전히 날카로운 샷감을 뽐냈다. 강수연은 4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6위로 선전했다.출전선수 108명 중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강수연 포함 8명 밖에 없을 정도로
[송도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인천 송도에서 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8개국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둘째날 2, 3라운드를 모두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회 본부가 밝혔다. 대회 본부는 "2라운드 경기 종료 후, 최대한 빨리 3라운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라면서, "최대한 3라운드 경기를 진행한 후, 일요일에 순조롭게 경기를 끝낼 수 있도록 한다"고 상황을 정리했다.대회 본부는 현재 기상 예보에 따라 5일과 7일에
[송도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초의 여자골프 국가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이 첫날 대만을 상대로 접전 끝에 2승을 거두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한국 대표팀 박성현(25)-김인경(30) 조와 유소연(28)-전인지(24) 조는 4일(목)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 / 7,470야드)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총상금 160만달러, 한화 약 18억원)첫날 대만팀과 포볼 매치에 나서 2승을 하며 승점 4점을 따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롯데백화점이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서 골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여자 프로 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기념해 마련했다.대회 공식 후원사인 LPGA 골프와 JDX 멀티스포츠를 비롯해 타이틀리스트, 혼마, 보그너 등 47개 골프용품 및 의류브랜드가 참여하며, 품목별로 정상가 대비 10∼80% 할인 판매한다.이와함께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한다.마루망의 골프클럽
[송도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첫날 우승 사냥에 나선다. 한국 대표팀 박성현(25)-김인경(30)과 유소연(28)-전인지(24)는 4일(목) 인천 송도에 있는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출전한다.이번이 3회째인 본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2014년 1회 대회 3위, 2016년 2회 대회 2위를 각각 기록했다.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
[소공동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해가 프로 생활 중 가장 힘든 한해였다. 골프가 안 되면서 얻는 것도 있더라. 하지만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한 해였다. 남은 골프 인생에 도움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원조 '스마일 퀸' 김하늘이 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기자회견에 참가해 올시즌 성적과 이번 대회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김하늘은 2015년 일본 JLPGA 투어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PGA투어 ‘THE CJ CUP@NINE BRIDGES(총상금 950만달러, 이하 CJ컵)’가 오는 18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본 대회는 PGA 투어 정규 대회로 10년간 국내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대회를 맞았다.작년과 같이 올해에도 KPGA 코리안투어에는 CJ컵 출전권 5장이 주어졌다. 지난 5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3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한 이태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이 10월 4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있는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단일 스폰서 주최 대회로 가장 오래됐다. 본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장하나, 전인지, 고진영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하며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