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전세계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의 새로운 Pro V1과 Pro V1x가 1일(미국시간)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는 PGA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런칭은 ‘투어 시딩 Tour Seeding’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 선수들은 새로운 Pro V1과 Pro V1x과 함께 치열한 PGA 투어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타이틀리스트는 신제품 골프볼을 공식 출시하기에 앞서, 항상 투어 시딩 T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티업비전2와 티업비전, 지스윙 등 스크린골프 업계 점유율 2위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업계 최초로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를 통해 오는 7일(수)부터 티업비전2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등장시킨다고 1일 밝혔다. 티업비전2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카카오프렌즈’ 스크린골프 서비스는 라이언, 무지, 어피치 등 총 7종의 캐릭터들이 이용자의 샷 결과에 따라 행복, 즐거움, 슬픔 등의 감정을 표현한다. 또한 콘 캐릭터는 화면 하단에 가이드로 등장해 플레이의 생동감을 더한다.서비스를 앞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배우 송지효가 ‘2018 싱가포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일정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송지효는 포근한 느낌의 재킷과 데님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살린 공항패션으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이 날 송지효는 유니크한 딥그린 컬러에 오렌지색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버킷백으로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효는 오는 11월 극장 개봉을 앞둔 액션 영화 ‘성난황소’에서 주인공 지수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
[제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 첫 조로 플레이한 신경철(28)이 한 홀에서 무려 18타를 적어냈다.신경철은 1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 비타코스(파72. 7,4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4번 홀(파4)에서 18타를 쳤다. 기준타수 보다 14타를 더 친 것이다.그는 이 홀에서 7개의 OB(Out of Bounds)를 범했다. 티샷에서 5개와 세컨드 샷에서 2개가 더해졌다.드라이버티샷으로
[제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아이언맨' 이정환(27, PXG)이 A+ 효담 제주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이정환은 1일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 마레, 비타코스 (파72. / 7,43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A+라이프 효담 제주 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차지했다.이정환은 "지난 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후반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한주 대학생 기자] 이제 마지막 대결만 남았다.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2일(금)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을 펼친다. 이 한판 승부로 두산의 한국시리즈 파트너가 결정된다.최후 결전을 앞둔 두 팀은 포스트시즌 들어 부진한 주포들의 부활이 절실하다.주인공들은 바로 한동민과 박병호다.정규시즌에서 .284의 타율과 41홈런, 115타점을 올리며 SK의 주축 타자로 활약한 한동민은 플레이오프 들어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그는 3차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본지는 매주 목, 금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방다솔 프로에게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는 골프이야기와 골프칼럼을 신설했습니다. 방 프로는 2008년 한국여자아마추어대회 우승과 2010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2015년 SBS골프 채널을 통해 골프팬들에게 알려졌습니다. 현재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SBS골프 ‘레슨 팩토리’에 출연 중이며, 골프 전문지에도 다양한 칼럼을 기고 중 입니다. 방 프로의 재미난 골프 이야기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바랍니다.(편집자 주)겨울이 찾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정은6가 LPGA Q-시리즈 두 번째 주 시작 된 5라운드를 단독 6위로 마쳤다.이정은6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 7번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Q-시리즈 5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5라운드까지 합계 7언더파 353타를 기록한 이정은6는 4라운드 성적보다 한 계단 오른 단독 6위에 자리했다.클라라 스필로바(체코)가 13언더파 347타로 5라운드에서도 선두다.이정은6는 이날 1번 파5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10월 30일(화)부터 12월 16일(일)까지 ‘2018 톨비스트 생활체육 스크린 골프대회 2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투비전(TWOVISION)부와 마스터부, 일반부, 단체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비전플러스와 투비전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일반부의 경우 골프존 메달 등급 회원은 참여가 제한되며, GTOUR 및 각종 프로자격증 소지자의 경우에도 시상에서 제외
[영국 = 데일리스포츠한국 장정훈 기자] 본지는 매주 수요일 미국, 영국, 캐나다 등 해외 현지에서 전문 필진들이 직접 취재하여 보내온 ‘해외화제’ 페이지를 신설했습니다. 해외특파원 격인 이들 필진들은 국내 언론사 현지 특파원, 스포츠 전문기자, 방송다큐연출가, 르포라이터 등으로 다년간 활동한 언론인으로 폭 넓은 시야와 감각적 글쓰기를 선보입니다. 해외 필진들의 스토리와 느낌이 있는 기사꾸러미들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랍니다(편집자 주). (지난 편에 이어서) 그럼 네스호엔 정말 괴물 네시가 없는 걸까?정체를 드러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이한주 대학생 기자] 장정석(45) 감독의 뛰어난 용병술이 위기에 빠진 넥센을 살렸다.넥센 히어로즈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2연패 후 귀중한 첫 승을 올린 넥센의 대반격이 시작됐다.장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을 대폭 변경했다. 타격감이 떨어진 김재현과 김민성 대신 주효상과 김혜성을 선발로 기용했다.용병술이 들어맞았다. 이들은 넥센이 이날 올린 득점에 모두 관여하며 감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핫식스' 이정은6가 미국 LPGA Q-시리즈에 출전해 4라운드까지 상위권을 유지했다.이정은6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 6번 코스에서 열린 LPGA Q-시리즈 4라운드까지 중간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 공동 7위를 달리고 있다.클라라 스필로바(체코)가 13언더파 275타를 쳐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이정은6는 3라운드까지 매일 2타씩 줄여 1라운드 공동 2위, 2, 3라운드에는 단독 4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에 머물렀다. 4라운드에서는 버디와 보기를 3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가을의 사나이' 이형준이 올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오는 11월 1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 비타코스(파72. 7,433야드)에서는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총상금 5억 원)이 열린다. 이형준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2개 대회가 남아있다. 순위를 뒤집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우승을 하면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서 제네시스 대상까지 수상하고 싶다."면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우승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아디다스골프는 성큼 다가온 겨울 날씨에도 골프를 즐기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량 다운 베스트’를 선보였다.아디다스골프 캐주얼 컬렉션 아디크로스(adicross)와 프리미엄 컬렉션 아디퓨어(adipure)는 성큼 다가온 겨울에 입기 좋은 다운 베스트를 지난 9월부터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두 제품 모두 경량의 구스다운 충전재(솜털 90:깃털 10)를 사용해 매우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온도차가 심한 요즘 날씨에도 바람막이 위로 다운 베스트를 겹쳐 입기 유용하며, 겨울에는 패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인 XGOLF(대표 조성준)는 11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그린피 최대 90%까지 할인되는 ‘프라이스 킬러(Price Kill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프라이스 킬러’ 이벤트는 최저 38%에서 최대 90% 할인된 금액으로 매일 다른 골프장 예약이 가능하다.이벤트 첫날엔 이븐데일GC이 선착순 한 팀에게 그린피와 카트비 포함 1만 원 대에 예약을 받는다. 레이크힐스안성GC는 두 팀에 한해 65%까지 할인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강원도 고지대엔 첫 눈이 내리고, 아침 기온도 한자릿 수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가을 한반도에 찾아온 추위는 작년보다 평균 14일 가량 빠른 것으로 관측됐다.무더위, 추위, 비와 바람 등 날씨 영향을 피해 원하는 운동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들이 실내로 들어와 인기를 끌고있다. 실제 야외에서 하는 야구처럼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한 ‘스크린 야구’부터 유명 자전거 코스를 달릴 수 있는 ‘스크린 라이딩’, 온 몸을 활용하는 ‘클라이밍’까지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서귀포(제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결이 KLPGA 정규투어 106번 째 출전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결은 28일 제주 서귀포에 있는 핀크스 골프클럽(파72 / 6,64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ㆍ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최종일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았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친 박결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따돌리고 극적인 우승을 거뒀다.박결은 우승 직후 “우선 우승 할거라 생각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정은6(22)가 사흘 연속 언더파를 치면서 LPGA Q-시리즈 3라운드 단독 4위에 올랐다. 이정은6는 2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6번 코스(파72 / 6,106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를 묶어 2언더파를 쳤다. 사흘 연속 2언더파를 친 이정은6는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선두는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클라라 스필로바(체코, 23)가 차지했다.원래 26일로 예정됐던 LPGA Q-시리즈 3라운드는 비로 인해
[서귀포(제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투어 SK네트웍스ㆍ서울경제 클래식 3라운드 김민선5의 드라이버 티샷 및 아이언 티샷 영상
[서귀포(제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투어 SK네트웍스ㆍ서울경제 클래식 2라운드 잔여 경기와 3라운드 경기가 이어진 27일 제주 서귀포에 있는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엔 강한 바람이 불었다. 3라운드 컷 통과한 70명 중 이날 타수를 잃지 않은 선수는 16명. 그 중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9명에 불과했다.잔여 경기 결과 김민선5, 유수연이 6언더파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아마추어 돌풍의 주인공 홍예은과 배선우가 선두에 1타 뒤진 5언더파 공동 3위에 자리했다.10시 30분 시작한 3라운드. 최혜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