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허인회 대학생 기자] 말컹(24, 경남FC)은 2018 K리그1 득점왕과 베스트 11 공격수부문의 수상자로 가장 유력한 후보다.올 시즌 말컹이 보인 활약은 단연 돋보인다. 말컹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현 K리그 2)에서 22골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팀을 K리그1으로 승격시키는데 성공했다.K리그1으로 입성하자마자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말컹은 올 시즌 단 3경기만을 남긴 현재 리그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30경기에서 26골 4도움을 달리고 있는
[뉴욕 = 데일리스포츠한국 로창현] 본지는 매주 수요일 미국, 영국 등 해외 현지에서 전문 필진들이 직접 취재하여 보내온 ‘해외화제’ 페이지를 신설했습니다. 해외특파원 격인 이들 필진들은 국내 언론사 현지 특파원, 스포츠 전문기자, 방송다큐연출가, 르포라이터 등으로 다년간 활동한 언론인으로 폭 넓은 시야와 감각적 글쓰기를 선보입니다. 해외 필진들의 스토리와 느낌이 있는 기사꾸러미들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바랍니다(편집자 주). 난센스 퀴즈 :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스포츠는 무엇일까? 정답은 테니스. 유일하게 사랑(lov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브랜드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특수 발열소재와 밍크 안감을 사용한 겨울용 데님 ‘슈퍼히터진’ 1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이번에 출시한 슈퍼히터진(Super heater)은 제품 이름처럼 겨울철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웜진(Warm Jean) 종류로 보온성, 신축성, 착용감 3가지를 한층 강화했다.슈퍼히터진에 사용된 특수 발열소재인 써모라이트는 초경량 중공섬유로 외부 공기는 막아주고 피부와 원단 사이의 공기층 형성으로 보온성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모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TBJ가 디즈니 곰돌이 푸(POOH)와 만나 특급 콜라보를 선보인다.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곰돌이 푸 후드풀오버’ 2종과 ‘곰돌이 푸 맨투맨’ 2종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들은 TBJ가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한 첫 사례다.특히, 이번 콜라보 제품들은 기존 디즈니 상품들과 달리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과 함께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주목을 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11월5일(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화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1회 골프헤럴드배 자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1991년 창간해 지난 11월 통권 318호를 넘긴 월간 골프 전문지 골프헤럴드(회장 이순숙)가 주관해 올해로 21회 째를 맞았다.시타식과 드론 이벤트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총 33팀(1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졌다. 시상은 신페리오 남ㆍ여 우승자, 메달리스트 남ㆍ여 우승자와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상 등이 이뤄졌다. 신페리오 남자부는 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천) 허인회 대학생기자] 용인대 김기열(2학년)이 90분 내내 좋은 볼 배급으로 팀의 매끄러운 공격에 힘을 실었다. 용인대학교(이하 용인대)는 4일 오후 12시 김천종합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2018 U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를 3-1로 꺾으며 8강에 올랐다.같은 권역에서 U리그를 치른 용인대와 단국대는 서로를 잘 안다. 상대 전적은 용인대가 1승 1무로 앞섰다.선취 득점은 단국대의 몫이었다. 전반 26분 단국대 임현우(1학년)가 용인대의 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로즈는 4일 터키의 지중해 도시 안탈리아에 위치한 레그눔 카르야 골프 앤 스파 리조트(Regnum Carya Golf and Spa Resort)에서 열린 2018 터키항공오픈(Turkish Airlines Open)에서 연장전 끝에 리하오퉁(중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로즈는 터키항공오픈에서 처음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로즈는 이날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리하오통과 17 언더파로 동률을 기록. 연장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한주 대학생기자] 한국시리즈 1차전 답답했던 두산의 타선에서 최주환만 홀로 빛났다.두산 베어스(서울)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인천)와의 1차전에서 3-7로 패배했다. 많은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잔루에 그치며 침묵한 타선의 결정력 부재가 가장 큰 문제였다.객관적인 전력에서 SK에 우위를 보인 두산은 10월 14일 끝난 정규시즌 최종전 이후 약 20일간 실전 경기가 없었다. 경기 감각 회복이 최우선이었지만 결국 숙제를 풀지 못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한주 대학생기자] SK 와이번스(인천)가 팀 컬러인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 베어즈(서울)를 상대로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SK 와이번스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의 1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SK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는 시리즈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정규시즌 두산과의 게임차(14.5G)에서 볼 수 있듯이 객관적인 전력에서 두산에 열세를 보였던 SK는 역시 시원한 홈런포가 해결책이었
[제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효원(31, 박승철헤어스튜디오) 연장전 끝에 11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박효원은 4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 비타코스(파72. 7,433야드)에서 펼쳐진 KPGA 코리안투어 대회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최종일 보기 1개와 버디 4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내며 이형준(26, 웰컴저축은행)과 동타를 기록. 연장 승부를 펼쳤다.지난 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 6번, 7번 코스에서 10월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 펼쳐진 2018 미국LPGA투어 Q-시리즈 8라운드에서 수석으로 통과한 이정은6가 한국KLPGA투어 최종전에 나서 상금왕, 평균타수 2관왕 도전을 이어간다. 이정은6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 7번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Q-시리즈 최종 8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558타를 기록. 대역전에 성공하면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핫식스' 이정은6가 LPGA 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했다.이정은6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 7번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Q-시리즈 최종 8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558타를 기록. 대역전에 성공하면서 Q-시리즈 수석 통과의 기쁨을 만끽했다.전날 일몰로 7라운드 13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이정은6는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면서 선두에 1타 차로 따라붙었다. 그리고 이날 오전 7시50분부터 이어진 잔여 경기 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핫식스' 이정은6가 LPGA 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면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이정은6는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 7번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Q-시리즈 7라운드 잔여경기와 최종 8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였다. 최종합계 18언더파 558타를 기록한 이정은6는 역전에 성공. Q-시리즈에서 수석 통과했다.전날 7라운드에서 일몰로 13번 홀까지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면서 선두에 1타 차로 따라붙은 이정은6는 이날 오전 7시50 시작
[제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디펜딩챔피언 이지훈이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이지훈은 3일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 마레, 비타코스 (파72 / 7,43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A+라이프 효담 제주 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이지훈은 경기 후 "지난 해에 이어 셋째 날 단독 선두에 올라 기분이 좋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정은6가 LPGA Q-시리즈 7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차로 따라 붙었다. 다만 어둠으로 인해 이날 경기는 현지시간 금요일 오후 6시 14분 이정은6가 13번 홀을 마친 상황에서 중단됐다.이정은6는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 7번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Q-시리즈 7라운드에서 13번 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면서 5타를 줄였다.중간합계 16언더파를 기록 중인 이정은6는 선두와 1타 차까지 타수를 좁히면서 Q-시리즈 수석 통과에 대한 가
[제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꾸준함이 무기인 문경준이 A+효담 오픈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문경준은 2일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 마레, 비타코스 (파72 / 7,43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A+라이프 효담 제주 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10번 홀부터 출발한 문경준은
[제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경남이 A+효담 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권을 유지했다. 박경남은 2일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 마레, 비타코스 (파72 / 7,43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A+라이프 효담 제주 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2시 기준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박경남은 "탄도 낮은 샷을 잘 구사하기 때문에 바람이 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어제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자신의 이름에 붙은 숫자와 같은 '6' 라운드에서 첫 60대 타수를 기록한 이정은6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남은 라운드 1등을 목표로 플레이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은6는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 7번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Q-시리즈 6라운드에서 버디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421타를 기록한 이정은6는 공동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단독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6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본지는 매주 목, 금 골프선수 출신 방송인 방다솔 프로에게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는 골프이야기와 골프칼럼을 신설했습니다. 방 프로는 2008년 한국여자아마추어대회 우승과 2010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2015년 SBS골프 채널을 통해 골프팬들에게 알려졌습니다. 현재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SBS골프 ‘레슨 팩토리’에 출연 중이며, 골프 전문지에도 다양한 칼럼을 기고 중 입니다. 방 프로의 재미난 골프 이야기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바랍니다.(편집자 주)골프를 논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핫식스' 이정은6가 자신의 이름에 붙은 숫자와 같은 '6' 라운드에서 첫 60대 타수를 기록했다. Q-시리즈 7부 능선을 넘은 이정은6는 큰 이변이 없는 한 이번 Q-시리즈 통과가 유력해 보인다. 이정은6는 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허스트 7번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Q-시리즈 6라운드에서 버디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6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친 이정은6는 중간합계 11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