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의 2019 SS 프레젠테이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로레나 안토니아찌는 지난 4일(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호림아트센터에서 두 차례(3시, 5시)에 걸쳐 2019 SS '로레나 안토니아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2019 SS 패션쇼와 로레나 안토니아찌,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토크쇼로 꾸려졌다.로레나 안토니아찌의 2019 SS 메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올해 골프계에서 이슈메이커 10위에 올랐다.몰리나리는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에서 4일(미국시간) 오전 발표한 '올해의 뉴스 메이커 : 2018 년 톱 10'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닷컴(golfchannel.com)은 4일(미국시간) 오전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 골프 채널의 작가, 편집자, 기자 및 제작자가 참여해 올해 골프계에서 벌어진 사건들 가운데 큰 관심을 끈 10개의 사건을 투표로 선정해 하루에 한 개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공부를 잘하려면 방법이 중요하듯 골프도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스윙 디자인을 교정하는 데는 올바른 연습방법으로 해야 고생도 덜하고 쉽게 고칠 수 있다.스윙을 고칠 때 혼자보단 코치와 함께 하는 게 효과적이다. 이유는 자신의 스윙 동작을 직접 보면서 하기가 힘들어 코치가 옆에서 수시로 오동작에 대한 수정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하지만 코치와 늘 함께할 수는 없다. 여러분 주변에서 ‘코치가 옆에 있으면 잘되다가 옆에 없으면 또 안 된다’라고 말 하는 것을 들은 적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스
[뉴욕 = 데일리스포츠한국 로창현] 미국에선 스포츠에 ‘계절’이 담긴다. 겨울스포츠(Winter Sports), 여름스포츠(Summer Sports) 하는 구분 말이다. 아시다시피 겨울스포츠는 눈이나 얼음에서 즐기는 스포츠 외에도 농구와 배구 같은 실내경기들이 포함된다. 물론 농구 배구는 전천후 계절 스포츠이지만 적어도 미국에선 시장(?) 논리에 따라 겨울스포츠의 범주에 들어간다. 그것은 미국의 4대 프로스포츠 시즌을 보면 알 수 있다. 프로야구(MLB)는 3월에 시작해 10월에 끝나고, 프로풋볼(NFL)은 9월부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는 겨울에 떠나면 더 좋은 따뜻한 골프장 추천과 함께 그린피가 최대 60%까지 저렴한 ‘핫블레스유’ 특가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겨울에 떠나면 더 좋은 따뜻한 골프장 추천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따뜻한 충청남도에 위치한 백제CC는 ▲18홀 그린피 (7만 원부터~) ▲36홀 그린피+골프텔+조식이 21만 3천 원부터 시작. 프린세스CC 18홀 그린피는 9만 원이다. 롯데스카이힐부여는 ▲18홀 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강아지 캐릭터 '기다려 빵아'가 국내 다이어리 생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양지사와 50개가 넘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양지사가 캐릭터 디자인을 자사 품목에 50개 넘게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기다려 빵아’ 저작권회사 ㈜휴건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양지사에서 출시되는 여러 상품군에 '기다려 빵아' 디자인을 적용했다”면서 “기다려 빵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다. 특히 이번 제품 출시가 연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난해 혹한 추위로 강타한 ‘롱패딩’이 올겨울 필드 위에서는 ‘롱 다운’ 열풍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애드워드 닉슨)는 한겨울에도 식지 않는 골퍼들의 라운드 열정을 지켜줄 ‘히어로 롱 구스 다운 점퍼(Hero Long Goose down Jumper)’와 ‘아디제로 다운 재킷(adizero down jacket)’을 출시한다. 올겨울을 겨냥한 히어로 롱 구스 다운 점퍼는 매서운 찬 바람을 피할 곳이 없는 필드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보온효과가 탁월한 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해 상금랭킹 1, 2위 이정은6와 배선우가 2018시즌을 끝으로 각각 미국과 일본으로 진출을 선언했다. 2019시즌부터는 이들의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 졌지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는 그들의 뒤를 이을 뛰어난 선수들이 여전히 많다.상금랭킹 톱 10에 드는 선수들 중 이정은6(22, 대방건설), 배선우(24, 삼천리스포츠단)를 제외한 8명의 선수가 지난 시즌 올린 승수가 총 13승이다. 지난 시즌 열린 28개 대회의 절반에 육박한다. 이정은6와 배선우는 각각 2승씩을 거뒀다.한국여자프로골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와 ㈜휴온스글로벌(부회장 윤성태)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모인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과 KPGA 코리안투어 김형태(41) 선수회 대표는 3일(월) 서울 중구 서소문로에 위치한 사단법인 위스타트(회장 송필호)를 방문해 지난 9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출전한 선수들의 상금 3%를 모아 조성된 1,500만원을 기부했다.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허인회 대학생 기자] 아스날이 치열한 격전 끝에 ‘북런던 더비’의 승자가 됐다. 아스날은 2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북런던 더비 상대인 토트넘을 4-2로 꺾었다.북런던 더비는 잉글랜드 런던 북부에 위치한 아스날과 토트넘의 더비 매치다. 라이벌인 양팀은 리그 순위에서도 각각 5위, 3위로 순위권 싸움까지 이어지며 치열한 경기를 치렀다. 날선 신경전도 오갔다. 두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스페인 골프의 차세대 선두 주자 존람이 히어로월드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람은 3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 / 7,267야드)에서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쳤다.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람은 2위 토니 피나우(미국)를 4타 차로 꺾고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에서 각각 1승씩을 챙긴 람은 올해 세 번째 우승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선수 중 팬들이 뽑은 최고의 인기 선수는 누구일까? 50주년을 맞이한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3일(월)까지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오로지 골프팬들의 투표로만 결정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작년에는 '아이언맨' 이정환(27, PXG)이 영광의 주인공 이었다.투표는 KPGA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진행되며 1인당 1명의 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지난 11월 11일 끝난 ADT캡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11월 27일(화) ‘2018 KLPGA 대상시상식’에서 치열하고 뜨거웠던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작년 6관왕에 오르면서 대세로 등극한 ‘핫식스’ 이정은6가 2년 연속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지켜냈다. 대상은 슈퍼루키 최혜진이 차지했다. 최혜진은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 석권했다. 2006년 신지애 이후 12년만의 일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일본 프로축구 무대에서 계속 활약하게 됐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는 2일 "팀내 최다인 16골을 뽑아 (1부) 잔류에 기여한 황의조가 감바 오사카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구체적인 계약 기간과 금액은 언급하지 않았다.이 매체는 "앞으로 외국 구단으로부터 (황의조) 영입 제안이 올 가능성이 남아 있지만 (감바 오사카) 잔류가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황의조는 한국 프로축구 성남FC 소속이던 작년 6월 감바 오사카로
[인천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허인회 대학생 기자]안데르센 감독이 인천의 생존 본능을 깨웠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일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에서 열친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 38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3-1로 꺾었다.패했다면 인천은 2부리그 강등이 유력했다. 그러나 승리와 함께 최종 9위를 기록, 자력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이날 패한 전남은 12위로 강등이 확정됐다.초반 분위기부터 인천이 주도했다.전반 24분 인천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남준재가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반포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1분 레슨'으로 알려진 김수현 프로가 실내골프연습장 '펀앤골프'를 오픈했다. 김수현 프로는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에 위치한 '펀앤골프'아카데미에서 일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편안하면서도 재미있는 골프 레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2014년 건국대학교 골프지도학과를 졸업한 그는 교습가의 길로 본격 나섰다. 졸업 후 5년 정도 강남 YMCA와 자양동 펀앤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다가 이번에 직접 자신의 이름을 내건 '펀앤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스포츠(sports)와 경제(economics)를 결합한 이른바 ‘스포노믹스(sponomics)’ 열풍이 뜨겁다. 브랜드 전문성과 상품성를 강조하기에 좋은 전략이다. 그래서 다양한 브랜드가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는 이유다. ▶까스텔바작, 공격적 마케팅으로 브랜드 전문성 강화 및 업계 발전 도모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은 투어프로로 구성된 팀 까스텔바작을 후원하고 있다. 팀 까스텔바작은 KPGA 코리안투어 김승혁, 서형석, 서요섭, 이성호 선수와 KLPGA 투어 배선우, 김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히어로월드챌린지 첫날 공동 16위로 주춤했다. 우즈는 30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 / 7,267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우승상금 1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1개를 쳤다.1라운드 합계 1오버파 73타를 기록한 우즈는 전체 출전 선수 18명 중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이날 우즈는 전반 버디 2개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글에 앞서 골프룰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골프에서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룰은 영국왕실골프협회(R&A)에서 재정한 R&A룰이다. 하지만 이 보다 더욱 우선해서 적용되는 룰이 있다. 바로 골프장에서 정한 ‘로컬룰’이 그것이다.골프장에서 임의로 정한 로콜룰은 R&A룰보다 ‘우선적용’된다. 이 방식은 아마추어, 프로 경기를 가리지 않고 모두 고통으로 적용된다. 필자는 이런 점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골프를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즐기기 위해 ‘아마추어 골퍼만을 위한 로컬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극히 개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여의도 IFC몰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몰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위와 미세먼지로 야외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 어려운 고객들이 실내에서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12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IFC몰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이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마켓, 포토존 및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