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KB손해보험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삼성화재마저 잡아냈다.KB손해보험은 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6-24, 25-20 22-25, 25-18)로 승리했다.KB손해보험은 시즌 11승(18패)을 올리며 2연승을 달렸다. 또 올 시즌 삼성화재전 첫 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갈 길 바쁜 삼성화재는 최근 6경기에서 2승 4패를 기록하며 봄 배구 진출이 더 힘들어졌다.1세트 KB손해보험이
[의정부=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리베로 김강녕이 복귀한다.삼성화재는 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KB손해보험과 만난다.삼성화재는 지난달 리베로 김강녕이 무릎 부상을 당하며 수비에 공백이 생겼다. 백계중이 대신하고 있지만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신진식 감독은 경기 전 “(김)강녕이는 오늘부터 출전 가능하다. 100%는 아니지만 훈련은 계속하고 있다”면서 “수술이 잘 되고 재활도 잘하고 있다. 훈련 복귀까지도 본인이 열심히 해서 복귀가 빨리됐다“고 전했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김준철 대학생 기자]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발렌시아CF(이하 발렌시아)가 레알 베티스(이하 베티스)를 상대로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8일(한국시간) 펼쳐진 2018-2019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준결승 1차전 베티스와 발렌시아의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전반 45분 로렌의 선제골과 후반 8분 호아킨의 추가골로 베티스가 앞서갔지만, 후반 25분과 47분 체리세프와 가메이로의 연속골로 발렌시아가 동점을 만들어냈다.원정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둔 발렌시아는 결승 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골사냥에 나선다.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18/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손흥민은 지난달 31일 아시안컵 이후 첫 출전한 왓퍼드와 정규리그 24라운드와 지난 3일 뉴캐슬과 벌인 25라운드에서 연속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에서 가장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토트넘은 팀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정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KB손해보험이 올 시즌 삼성화재전 첫 승을 노린다.KB손해보험은 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삼성화재와 만난다.최근 KB손해보험의 상승세가 무섭다. 상위팀들을 연이어 잡아내며 고춧가루부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4라운드에서 갈 길 바쁜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을 잡아낸데 이어 5라운드에서도 두 팀을 잡아냈다. 5라운드 성적은 3승 1패. 삼성화재전에서 승리한다면 이번 라운드를 최고 성적으로 마칠 수 있다.하지만 올 시즌 삼성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에밀리아노 살라의 사망 확인 소식이 전해졌다.7일(현지시간) 영국 경찰은 영국해협 바다 밑에 추락한 소형 비행기 잔해에서 나온 시신이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의 시신이 맞다고 전했다.지난 1월 22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와 계약 후 팀 합류 차 소형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낭트에서 출발한 살라는 비행 도중 실종됐다.실종 이후 카디프 팬들은 살라의 무사 귀환을 기도하며 그가 팀의 유니폼을 입고 단 1분 만이라도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해 감동과 슬픔을 주기도 했다.사망 확인 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FIFA 랭킹이 상승했다.FIFA는 지난 7일(한국 시각) 2019 남자축구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한국은 아이슬란드와 함께 공동 38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12월 53위에서 무려 15계단이 상승한 순위로 지난 2017년 1월 37위에 이름을 올린 후 가장 높은 랭킹이다.'2019 AFC 아시안컵' 8강 전에서 한국을 탈락시켜 세계에 놀라움을 전한 카타르는 55위에 랭크됐는데 이는 이전 랭킹에서 무려 38계단 상승한 값이다.이란은 랭킹 22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최하위 한국전력이 선두 현대캐피탈에 승리를 거뒀다.한국전력은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23, 25-20)으로 승리했다.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를 거두며 시즌 3승(26패)을 기록했다. 또 올 시즌 처음 3-0 승리를 거뒀다. 현대캐피탈전에서는 지난해 3월 6일 이후 11개월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갈 길 바쁜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에 발목이 잡히며 2위 그룹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1세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대표적인 ‘지한파’ 핌 베어벡(63•네덜란드) 감독이 오만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40년 가까이 이어온 지도자 생활도 마무리하기로 했다.오만 축구협회는 7일(한국시간) 오전 "핌 베어백 감독이 오만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는다"고 공식 발표했다.베어백 감독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오만 대표팀을 이끌었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일본,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F조에 속해 1승 2패,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16강전에서 이란에 패하며 8강 진출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서른이 넘어서 갑자기 배구가 잘되니까 기분이 좋습니다”양효진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현대건설의 공격을 이끌며 최하위 탈출 선봉에 섰다.양효진은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395득점, 공격 성공률 48.89%를 기록하며 여자부 득점 6위에 올라있다. 센터 중 유일하게 득점 10위 안에 들었다. 팀 내에서는 외인 마야를 제치고 득점 1위를 기록 중이다. 센터가 팀 내 득점 1위에 오르는 것은 드문 일이다. 그만큼 양효진의 활약이 빛난다는 얘기다.올 시즌 물오른 득점력을 보이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전 세계 스포츠계의 화두는 경기 시간 단축이다. 야구도 예외는 아니다. 야구 경기시간이 길다는 비판은 이전부터 여러 차례 제기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이 같은 비판에 지난달 26일(한국시간) 7이닝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메이저리그(MLB)도 시간 축소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한명의 투수가 최소 3명 이상의 타자를 상대하도록 하는 제도다. 투수 교체 시간을 줄여 전체 경기 시간을 단축하겠다는 뜻이다. MLB 사무국은 '투수의 타자 최소 3명 상대 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탈세 소식이 전해졌다. 6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 조세 무리뉴가 탈세 혐의로 징역 1년과 218만 2500유로(한화 약 28억 원)의 벌금형을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받았다고 보도했다.그러나 스페인 법에 따르면 폭력을 제외한 징역 2년 이하의 초범에게는 징역형을 집행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감옥행은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시절인 2011년과 2012년 330만 유로(약 43억 원)를 탈세한 혐의를 받았으며 영국령 버진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대한항공이 우리카드와 단두대 매치에서 웃었다.대한항공은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19, 25-2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를 거둔 대한항공은 18승 10패 승점 55점을 기록, 2위에 오르며 선두 현대캐피탈을 승점 1점 차로 따라 붙었다. 또 17경기 만에 셧아웃 승리를 기록했다.반면 우리카드는 5연승을 마감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1세트 초반은 우리카드의 분위기였다. 12-9에서 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지난 4일(한국시각) 영국 공영방송 BBC는 '가스 크룩스의 이번 주 팀' 명단에 손흥민의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그는 최근 아시안컵 8강 경기 탈락 후 팀에 복귀해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팀에 크나큰 도움을 주고있다.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왼쪽 미드필더 자리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폴 포그바와 맨체스터 시티 일카이 권도간과 함께 미드필더 부문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광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KB손해보험이 갈 길 바쁜 OK저축은행에 승리를 거뒀다.KB손해보험은 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시즌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8-26, 25-18, 26-24)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를 거둔 KB손해보험은 10승(18패) 승점 30점을 기록했다. 시즌 전적에서도 OK저축은행에 3승 2패로 앞서갔다.OK저축은행은 승수 쌓기에 실패하며 3위 대한항공과 승점 차를 줄이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봄 배구 진출 가능성은 희박해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현대건설이 양효진과 마야의 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시즌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4-25, 25-14, 25-23, 25-20)로 승리했다.3연승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7승 17패 승점 22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또 올 시즌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반면 갈 길 바쁜 GS칼텍스는 현대건설에 발목이 잡히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14승 9패 승점 40점. 아직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리버풀과 웨스트햄의 맞대결은 무승부로 종료됐다.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 리버풀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이날 무승부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은 19승 5무 1패(승점 62점)을 기록해 2위인 맨체스터 시티(승점 59점)와 승점 차는 3점이 됐다.이날 경기의 선제골을 리버풀에서 먼저 터졌다.전반 22분 오른쪽 측면에서 밀너가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지역에서 받은 마네가 왼발 터닝 슈팅으로 웨스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웨스트햄과 리버풀이 설 새벽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가 열린다.이날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EPL 순위 1위 리버풀과 12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맞대결로 펼쳐질 예정이다.리버풀은 현재 레스터과의 24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겨 2위 맨시티와의 승점이 불과 2점 차이다.맨체스터 시티는 25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 토트넘을 3위를 제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1위를 굳건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밀리아노 살라가 탑승한 경비행기 잔해가 대부분 발견됐다.4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 인터넷판 뉴스에 따르면 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영국 건지섬 앞 해저에서 말리부 비행기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공격수 에밀리아노 살라는 지난 1월 21일 프랑스 낭트에서 영국 웨일즈 카디프로 이적하기 위해 조종사 데이비드 이보슨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던 중 실종됐다.이후 영국 경찰의 수색 작업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민간 모금액을 통해 32만 4천 파운드(한화 약 4억 7000만 원)가 모금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2019 NFL 슈퍼볼이 뜨거운 관심 속 개막했다.4일 개막한 2019 NFL 슈퍼볼은 미국 프로미식축구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의 챔피언 결정전이다.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해 슈퍼볼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로스앤젤레스 램스가 맞대결을 펼쳤다.이날 경기 결과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로스앤젤레스 램스를 상대로 13-3 승리를 했다.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 잔치인 슈퍼볼은 미국인의 반 이상이 시청한다고 알려져 해마다 TV 광고비 기록을 경신한다.올 슈퍼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