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황선홍 감독이 자리를 비웠지만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호주를 제압하고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U-23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후푸프의 알 파테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W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 호주와 2-2로 정규 시간을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이른 시간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전반 26분 이영준(김천상무), 후반 17분 강성진(FC서울)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후반 27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도내 지역인재의 채용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27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하림미션홀(컨벤션센터 지하 2층)에서 전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개최됐다.이번 설명회는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6개를 포함해 지역기관 3개, 공공기관 지역본부 4개, 유관기관 3개, 도내대학 7개 등 총 23개 기관과 1,000여명의 지역인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공공기관) 국민연금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식품연구원, 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562건(‘25년 국비요구액 7,243억원 상당)을 발굴하는 등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활동을 개시했다.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국가예산 신규사업 3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1차 확정했다고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정부예산 편성 순기 보다 한발 앞선 선제 대응으로 지난해 8월부터 국책사업 발굴추진단과 전북연구원, 14개 시군과 함께 신규사업 발굴에 매진해 왔다.신규사업은 안정적 재원확보의 기초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이변은 없었다. 흥국생명이 정관장의 도전을 뿌리치고 챔피언 결정전으로 향해 5번째 우승에 재도전한다.흥국생명은 26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9 25-19)으로 이겼다.2차전에서 정관장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흥국생명은 홈으로 돌아와 치른 3차전에서 낙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1위를 기록했던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챔프전 무대를 밟는다.반면 정관장은 2차전을 따내며 1차전
[인천=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부상에서 돌아와 부활을 노리는 한화 이글스 김민우가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호투를 펼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김민우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6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최고 시속 148㎞의 직구(50개)와 포크볼(32개), 커브(4개), 슬라이더(5개)를 던지며 SSG 타선을 봉쇄한 김민우는 팀의 6-0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황선홍호가 태국 원정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태국을 3-0으로 제압했다.앞선 태국과의 3차전서 무승부에 그쳤던 한국은 다시 만난 태국을 완파해 설욕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태국과 역대 전적은 31승 8무 8패가 됐다.승점 3점을 챙긴 한국은 월드컵 2차예선 4경기서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C조 1위 자리를 지켜
[인천=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한화 이글스가 투·타 조화를 이루며 개막전에서 2연승을 질주한 SSG를 상대로 영봉승을 거두며 완파했다.한화 이글스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중 첫 번째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앞서 LG 트윈스와 개막 2연전에서 1승1패를 챙겼던 한화는 2승1패가 됐다. SSG는 2연승이 중단되며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한화는 선발투수 김민우가 5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6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으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KB스타즈 선수들이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4-60으로 승리를 거두고 팬들과 함께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KB스타즈 선수들이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4-60으로 승리를 거두고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KB스타즈 박지수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김단비의 블로킹을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KB스타즈 박지수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은행 김단비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은행 박지현이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은행 김단비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이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우리은행과의 홈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은행 이명관(왼쪽)과 KB스타즈 김민정이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 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경기에서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은행 김단비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레이업 슛을 던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은행 김단비가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골밑으로 달려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은행 나윤정이 2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인천=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한화 이글스 김민우가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눈앞에 뒀다.김민우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중 첫 번째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1회 말 최지훈과 박성한, 최정까지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친 김민우는 2회에도 호투를 이어갔다.선두타자 한유섬을 땅볼로 돌려세운 후 에레디아에 3루수 포구 실책으로 추루를 허용한 김민우는 고명준의 타석에서 주자의 도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