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2023 시즌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 최고의 ‘멘토-멘티’는 누구일까?‘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 1회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SBS골프2를 통해 첫 모습을 드러낸다.‘타임폴리오자산운용 위너스 매치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소속 남자 선수 1인이 짝을 이뤄 함께 경기하는 대회다.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인과 초등연맹 선수 1인이 2인 1조로 편성돼 스크램블 방식으로 치러진다. 스크램블 방식은 각자 티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32개 대회, 총상금 314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2023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이 오는 6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이 펼쳐진다.올해 첫 대회이자 300억원 이상의 역대 최다 상금이 걸린만큼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회 유일한 다승자이자 디펜딩 챔피언 장수연은 “2016시즌과 2022시즌에 우승하며 유일한 대회 다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2023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이 오는 6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파72)에서 개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롯데렌터카여자오픈부터 30개 대회가 펼쳐진다. 올해 첫 대회이자 300억원 이상의 역대 최다 상금이 걸린만큼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해 우승자인 장수연(29)을 비롯해 지난해 상금랭킹 20위 이내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로 무대를 옮긴 유해란(22)을 제외하고 실력있는 선수들과 루키들이 샷대결에 나선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김영수와 왕정훈이 내달 인천에서 열리는 DP 월드투어 코리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DP 월드투어 코리아 챔피언십은 다음달 27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10년 만에 국내에서 DP 월드투어가 펼쳐지는 것.김영수는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과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한 실력파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을 받으며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그는 "목표는 좋은 성적으로 우승 경쟁을 하는 것”이라며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한국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KPGA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전용 채널에 많은 관심 바란다”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이노션, SBS미디어넷(SBS미디어넷)과 28일 방송 중계권 사업자 조인식을 진행했다.28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이노션 이용우 대표이사 사장과 SBS미디어넷 김계홍 대표이사, KPGA 구자철 회장, 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본 계약을 통해 이노션·SBS미디어넷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동안 ‘KGT 방송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890만 달러)이 30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438야드)에서 개막한다.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를 앞두고 열리는 대회다. 상위 톱랭커들 대부분이 마스터즈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마스터스는 내달 7일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다.이번 텍사스오픈 출전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는 17위 티럴 해턴(잉글랜드)이다. 정상급 선수들은 불참한다. 임성재(18위)와 김주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전인지(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벨로시티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LPGA.com에서 진행된 팬 투표로 진행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전인지 외에 리젯 살라스, 머라이어 스택하우스(이상 미국)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수상자는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 발표됐다. 이번 수상으로 전인지와 전인지 LCC 교육재단은 10만 달러의 부상을 받았다. 후보에 오른 리젯 살라스, 머라이어 스택하우스도 각각 2만 5000달러를 받는다. 전인지는 벨로시티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부상을 딛고 일어난 고진영(28)이 완벽 부활에 성공했다. 고진영은 5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넬리 코다(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고진영은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1년 만에 같은 대회에서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투어 통산 14승째다. 대회 최초 2연패 신기록도 달성했다. 한국 선수의 LPGA 투어 18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부상을 딛고 일어난 고진영(28)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고진영은 오는 2일(한국시간)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마지막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지난해 손목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겪은 그는 세계 랭킹도 5위로 하락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고진영은 지난 달 26일 태국 촌부리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고진영이 7개월 만에 톱10에 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고진영은 26일 태국 촌부리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를 묶어 8타를 줄였다. 마지막 날 보기 하나 없이 무려 8타를 줄였다. 대회 내내 언더파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넬리 코다(미국)와 리디아 고(뉴질랜드),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도 같은 순위를 적어냈다. 7개월 만에 오른 톱10이다. 마지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프레드 퍼폴(49·미국)이 미국골프협회(USGA) 회장으로 선임됐다. USGA는 26일(한국시간) “프레드 퍼폴(49·미국) 회장을 제67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3년이다.1894년 USGA가 설립된 이후 첫 흑인 회장이 탄생한 것. 바하마 출신인 퍼폴은 2013년부터 미국 건설회사인 벡그룹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 USGA 차기 회장 후보자로 내정됐다.1994년에는 바하마 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2019년부터 USGA 집행위원으로 근무했다. US 어댑티브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올해 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가 나란히 경기하는 혼성 골프대회가 열린다.PGA투어와 LPGA투어에 따르면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남녀 혼성 이벤트 대회인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이 열린다. 총상금은 400만달러(약 50억원)이다. 이 대회는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각각 16명씩, 총 32명이 출전한다. 대회 방식은 아직 미정이다.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는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고진영(28) 등 여자 골프 톱 랭커들이 태국서 한데 모여 샷대결에 나선다. 23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후 두 번째 대회다. 세계 랭킹 톱10 선수 중 9명이 출전해 박빙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팬들의 가지각색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는 구단들. 그 이유를 무엇으로 생각할까.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The-K호텔서울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2023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12개팀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했다.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와 공통 질문이 이어지고 나서 팬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팬들이 각 구단을 좋아하는 이유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8년만에 1부리그에 복귀한 대전하나시티즌이 개막전에서 강원을 상대한다.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The-K호텔서울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2023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23개팀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K리그1 12개 팀이 개막 라운드 매치업 별로 인터뷰를 가졌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는 오는 26일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올 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만나는 제주유나이티드와 수원FC가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The-K호텔서울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2023시즌 K리그1에 참가하는 12개팀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K리그1 12개 팀이 개막 라운드 매치업 별로 인터뷰를 가졌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했다.제주유나이티드와 수원FC는 오는 26일 개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창단 50주년을 맞은 포항 김기동 감독. 첫 정식감독으로 부임한 대구 최원권 감독. 올 시즌 웃으며 시작하는 팀은 누가 될까.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2023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23개팀의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K리그1 12개 팀이 개막 라운드 매치업 별로 인터뷰를 가졌다. 올해 미디어데이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여 명이 함께했다.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26·뉴질랜드)가 결혼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295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75만 달러(약 9억7천500만원)이다. 이번 우승으로 LTE통산 7승 달성,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다. 그는 3라운드 1위 릴리아 부(미국)와 1타 뒤진 2위로 최종라운드를 나섰다. 최종 4라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리디아 고(26)가 결혼 후 첫 대회에서 선전하며 우승에 한발 가까워졌다.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그린스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사우디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리디아 고는 릴리아 부(미국)에 2타 뒤진 2위로 3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한 릴리아 부를 1타 차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김주형(21)이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주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전에는 로프 밖에서 경기를 관람했는데 여기서 경기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좋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첫 출전하는 김주형은 3년 전인 2020년에 이 대회를 관람했던 바 있다. 당시를 회상한 김주형은 “퍼팅 그린 근처에 타이거 우즈가 바삐 지나갔다. 다른 유명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