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요섭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장타를 앞세워 4타 차 열세를 뒤집고 화끈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지난주 데상트 매치플레이 준우승에 이어 2주 연속 뜨거운 샷감을 이어가고 있다. 서요섭은 13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88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원) 대회 최종일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정한밀을 1타 차로 물리치고 생애 첫승
474야드 날린 세계 최장타자 팀 버크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출전대학시절 90마일 구속 투수 출신…클럽 헤드 로프트 3도 사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세계 최장타자가 참가하는 ‘롱 드라이브 챌린지’를 국내에서 개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정규투어 대회 사상 처음이다.롱 드라이브 챌린지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이 열리는 경기 용인의 88CC 서코스에서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개막 하루 전인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