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김민재가 선발 복귀해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울버햄프턴)도 부상을 털고 약 2달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뮌헨은 21일(한국시각)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터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 2023-2024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후반 14분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이번 시즌 뮌헨 유니폼을 입고 주전으로 활약했던 김민재는 겨울 이적시장에 합류한 토트넘(잉글랜드) 출신 에릭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이번 시즌 4번째로 구단 자체 선정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토트넘은 지난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골 3월 수상자로 손흥민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토트넘이 4-0으로 완승한 지난달 10일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EPL 28라운드 원정 때 손흥민이 후반 추가 시간 터뜨린 팀의 세 번째 골이 구단 공식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행된 이달의 골 투표에서 64%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오른쪽 측면에서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보낸 낮은 크로스를 손흥민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리그 9호 도움으로 결승골을 도와 팀 승리와 함께 10골-10도움 고지에 한 걸음을 남겨뒀다.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3-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60(골 득실 +20)으로 4위를 탈환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5위 애스턴 빌라(승점 60·골 득실 +17)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16호골 사냥에 나선다.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오전 2시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토트넘은 17승 6무 7패 승점 57로 5위에 위치해 있다. 원정팀 노팅엄은 7승 8무 16패 승점 25로 17위로 강등권의 위기에 놓여있다.지난 31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비유럽 선수 최초로 토트넘 4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세웠던 손흥민은 이날 401번째 출격에서 16호골 사냥에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지난달의 활약을 바탕으로 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 수상에 도전한다.PL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2023-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선정된 7명의 선수를 공개했다.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지난달 4경기에 출전해 2차례 풀타임을 소화하며 3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3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7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43분 쐐기골을 터뜨려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탠 손흥민은 10일 아스톤 빌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00경기째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은 무승부에 그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탈환에 실패했다.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로 4위 탈환의 기회를 놓친 토트넘이다. 17승 6무 7패가 된 토트넘(승점 57)은 5위에 그쳤다. 이날 승리를 거뒀다면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에 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골대도 손흥민(토트넘)을 막지 못했다. 경기 후반 손흥민이 극적 역전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서 루턴 타운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극적인 역전극으로 승점 3을 챙긴 5위 토트넘(17승 5무 7패·승점 56점)은 4위 애스턴 빌라(승점 59점) 추격을 이어갔다. 애스턴 빌라 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마지노선인 4위 싸움 경쟁을 이어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손흥민이 득점 가도를 이어간다.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오전 0시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서 루턴 타운과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토트넘은 16승 5무 7패 승점 53로 5위에 머물고 있다. 이날 토트넘이 루턴 타운을 잡게되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3월 A매치 태국과의 2연전에서 연속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날도 최전방에서 골을 사냥한다. 손흥민 아래로 데얀 쿨루셉스키-제임스 매디슨-티모 베르너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대표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올 여름에 적으로 만난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토트넘이 오는 8월 1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뮌헨과 몰타컵을 치른다”고 발표했다.뮌헨 역시 토트넘과 몰타컵 일정을 발표했다. 뮌헨은 “토트넘의 역대 최다 득점자인 해리 케인과 오랫동안 활약한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최근 뮌헨에 합류했기에 (이번 맞대결은) 더욱 의미가 깊다”고도 덧붙였다.토트넘과 뮌헨의 12번째 맞대결이다. 두 팀의 최근 맞대결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각종 논란에 제대로 봉합되지도 않고 사건은 계속해서 터졌다. 이에 더해 대한축구협회의 미숙한 대응으로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가장 먼저 지난달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0-2 패배 전날 탁구를 치려던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말리는 과정에서 물리적으로 충돌한 ‘탁구게이트’가 터졌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오른 손가락 중지는 탈구됐고, 대표팀 선수들과 팬들까지도 상심이 컸다.‘탁구게이트’는 영국 매체 ‘더선’이 보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대한민국을 방문한다.쿠팡플레이는 20일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고 첫 번째 초청팀을 공식 발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한국을 방문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다.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인 독일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지난 여름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합류해 함께하고 있다. 주요 선수로는 김민재를 비롯해 올 시즌 리그 득점왕이 유력한 해리 케인, 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9일(화)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한국(홈)-태국(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매치 8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양팀의 전반 및 전∙후반 득점을 맞혀야 하는 축구토토 매치 8회차는 지난 19일(화)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했으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목) 오후 7시 50분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대한민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TOP15 중 12위에 이름을 올렸다.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2024년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 15명을 발표했다.매체는 이번 랭킹을 최근 1년간 활약을 바탕으로 ‘월드클래스’ ‘존경받는 선수’ ‘일관성’ 등 세 가지를 고려해 순위를 매겼다.손흥민은 최고의 선수 12위에 올랐다. 매체는 “2023년 여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을 떠난 후 사람들은 토트넘이 어찌 대처할지 확신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풀럼전 패배에 쓴소리를 남겼다.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풀럼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승점을 얻지 못한 토트넘은 5위를 유지했고, 4위 빌라와 승점 2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날 승리했다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가능한 4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었으나 패배하면서 UCL 진출권 획득에 한 발 멀어졌다.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으나 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매체 BBC가 선정하는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12일 오전(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가스 크룩스 이주의 팀’에서 3-4-3 포메이션의 오른 측면 공격수로 뽑혔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애스턴빌라와 EPL 원정경기에서 1득점과 2도움을 작성,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3골에 관여한 그는 맨 오브 더 매치(MOM)까지 차지했다.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8분 브레넌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4위 경쟁 팀인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을 높혔다.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애스턴빌라전 3연패를 탈출한 5위 토트넘(16승5무6패·승점 53)은 애스턴빌라(4위·승점 55)와의 승점 차를 2로 바짝 좁혔다. 이로써 애스턴빌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인 토트넘은
[신문로=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사령탑이 아시안컵 기간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마찰을 빚어 논란을 일으켰던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을 전격적으로 발탁해 비판 여론에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태국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2연전에 나설 대한민국 A대표팀 23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날 황선홍 감독은 기자회견을 가져 선수 선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황 감독은 “코치 선발 후 그동안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했다. 국내 선수는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
[종로=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 2연전에 나설 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했다.대한축구협회(KFA)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월드컵 2차예선 2연전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기자회견을 가져 선수발탁에 대해 설명했다.대표팀은 최전방을 책임질 공격수로 주민규와 조규성이 선택됐다. 중원에는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해 엄원상, 정호연, 정우영, 이재성, 홍현석, 황인범, 박진섭, 백승호가 발탁됐다.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진출 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버밍엄 시티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더 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7라운드 밀월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지난 1월 버밍엄 시티에 입단한 백승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백승호는 입단 닷새 만에 데뷔전을 치르고, 32라운드부터는 4경기 연속 선발 출격하는 등 팀 내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의 백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토트넘이 4위 애스톤빌라와 격돌한다.토트넘은 10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에서 애스턴빌라와 맞대결을 펼친다.승점 6점짜리 경기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은 승점 50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애스턴빌라는 승점 55로 4위를 달리고 있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4위까지 주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빌라를 상대로 승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