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케이로스 감독이 이끄는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정예 멤버로 팀을 꾸렸다.콜롬비아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11일(현지시간) 23명의 3월 A매치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대표팀엔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뮌헨)와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등 콜롬비아 간판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손흥민의 팀 동료인 다빈손 산체스도 포함됐고 예리 미나(에버턴)도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에 승선했다.A매치 출전 경험이 1경기뿐인 신예 알프레도 모렐로스도 케이로스의 선택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