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발전에 필수적인 중앙 공모 사업에 적극 대응하면서 국비 22억원 이상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 발굴에 나섰다.재단은 올해 초에만 총 4건의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9억 3천만원(국비 22억 4천2백만, 도비 16억 8천8백만, 총합)을 마련했다.선정된 사업 분야는 ▲ 문화예술, ▲ 예술인복지, ▲ 관광기업지원센터, ▲ 관광사업(전북 치유․의료 관광)이다.◆문화예술, 지역 곳곳으로 전달되는 따뜻한 문화의 향연재단은 지난 2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 ‘무선동 한옥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발전할 수 있는 전통한옥을 한국대표 전통문화 체험 숙박시설로 육성하고, 관련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통음식, 공예, 전통놀이 등 한옥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무선동 한옥마을에서는 전통문화체험, 자연치유음식체험, 지역관광 산업과 연계한 체험관광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무선동 한옥마을은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힐링푸드의 대중화 및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8일 ‘제3차 산림약용자원의 힐링푸드 소재화 연구 포럼’을 개최했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경북 영주시)에서 개최된 이번 연구 포럼에는 국립산림치유원, 영주시청 관계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웰니스(Wellness) 트렌드’가 반영된 이번 포럼은 산림약용자원을 활용한 건강·치유 분야의 현장 사례 분석을 통해 힐링푸드의 대중화 및 확산 방안을 마련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농촌체험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 30명을 대상으로 “치유음식 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각종 사회문제로 인한 갈등 및 스트레스 증가로 치유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산야초 조리법, 약선음식 및 치유음식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다.정푸드컨설팅(이정숙 대표)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은 14일 1차, 21일 2차에 걸쳐 총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번 1차 교육은 약초의 법제기초 이론 및 실습(십전대보탕), 약초 발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