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대한육상연맹과 JTBC가 주최하는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이 상암을 출발해 여의도, 광화문 세종대로를 거쳐 잠실까지 서울을 관통하는 새로운 코스를 선보인다.오는 11월 6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상암 월드컵공원을 시작으로 양화대교 - 여의도 - 마포대교 - 광화문 세종대로 - 천호대교 - 잠실 종합운동장에 도착하는 코스로 10K, 풀코스(42.195km), 하프 코스(휠체어 부문)로 개최된다.서울을 관통하는 이 코스는 3개의 한강 다리를 건너는 비교 불가의 묘미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26개 한강교량의 경관조명이 여름밤 한강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차산대교를 시작으로 지난달 말 마표대교까지 6개소 경관조명 확대사업을 마쳤다. 코로나19 이전 20개소만 불을 밝혔던 한강교량이 지난 1일부터 26개소 모두 점등되고 있다.점등시간도 늘었다. 일몰 후 15분~밤 11시에서 밤 12시로 연장한다. 한강교량 총 29개 중 점등하는 한강교량 경관조명은 26개다.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불을 켜는 교량 6개소는 마포대교, 천호대교, 아차산대교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모처럼 푸른 하늘이다. 풍경 그 자체로 가슴이 툭 트인다. 미세먼지 없는 이런 날이 계속된다면 얼마나 좋으련만. 지난 16일 천호대교남단 선착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이날 광진구청은 상반기 한강수중정화 행사를 해병대 특전사와 함께 펼쳤다. (사진=김재규)
[경기=데일리스포츠한국 장관섭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산신도시 입주 등으로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고 있는 남양주와 구리, 강변북로(천호대교) 일대 교통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이 지사는 20일 국회에서 조응천 국회의원(남양주 갑)과 가진 간담회에서 “다산신도시 입주로 인한 교통정체로 도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에 대해 크게 공감한다”라며 “도민들이 느끼는 교통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우선, 이 지사는 수석IC에서부터 토평IC, 강변북로를 거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