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2월부터 난임부부에 대한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전체 체외수정 시술 지원 횟수를 당초 총 16회에서 20회로 확대하고, 1회 최대 11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따른 공통 지원 사항으로 임신을 준비하는 난임부부들은 이번 정책 확대를 반기는 분위기이다.또한,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등 시술별로 최대 지원횟수를 한정했던 것을 폐지해 시술 구분 없이 총지원 횟수 내에게 통합 지원해 실질적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