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 1등급 서킷인 국제자동차경주장을 4월부터 10월까지 임대가 없는 기간에 지역민에게 무료 개방, 생활체육시설로 활용한다.국제자동차경주장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전남GT(Grand Touring) 등 모터스포츠 대회를 중심으로 신차 개발 및 타이어 테스트, 기업행사, 스포츠 주행 등 연간 250일 활용하는 전문 체육시설이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사이클)를 비롯해 마라톤, 듀애슬론 등 생활체육행사에 대한 임대 수요가 늘고 있다.하지만 5.6km의 풀코스(F1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최지우기자]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이하 ‘경주장’)이 새로운 마스터 플랜으로 변신을 꿈꾸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경주장 변신의 주역은 지난 12년간 운영을 맡아온 전남개발공사(KIC 사업단)이다.전남개발공사는 2023년 경주장 매출목표 35억원을 초과 달성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주장이 수익 공공체육시설로 변신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경주장은 2010년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AFOS (Asia Festival of Speed), 아시아 모터스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남 영암 삼호읍의 국제적 시설 ‘영암 서킷’에 대한 관심이 고조 되고 있다. 4000억을 들인 국내 유일 F1대회 경주장(풀코스:FIA 그레이드1)을 활용하자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지방 소멸의 위기시대에 영암군 발전을 위해서도 새로운 활로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지는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의 현실을 조명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시리즈를 마련한다. /편집자주◆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국가 자산이라는 인식 전환 필요하다”지난 2010년 전남 영암군에 국제 규모 서킷이 들어설 때 '4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영암군이 지난 11월 25~26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전국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 대회’(2023 제2회 KFGP STUDENT)를 개최해 영암 F1경주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포뮬러 자동차의 성능을 겨루는 대회로 FORMULA, EV클래스, BAJA클래스등 3개 종목에 10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전국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 대회’(2023 제2회 KFGP STUDENT)는 영암 서킷 F1경주장을 전국 대학생들에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이석희·최지우기자] ‘2023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 5R 경기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숨가쁜 레이스를 펼쳐 올해 대회를 성대하게 마무리 했다. 초겨울 쌀쌀한 날씨 속에서 펼쳐진 레이스에서 참가선수들은 숨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명승부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5R 경기는 올해 피날레 경기답게 최선을 다한 경기로 선수들간 우의를 다졌다.KIC-CUP 대회는 KIC(상설서킷)대회로 1R(4월 22~23일), 2R(6월 10~11일), 3R(7월
[데일리스포츠한국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이석희·최지우기자] ‘2023 KIC-CUP 투어링카레이스’ 4R 경기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숨가쁜 레이스를 펼쳤다.초가을 이례적인 폭염 속에서 펼쳐진 레이스에서 참가선수들은 숨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명승부가 속출 했다. 특히 이번 4R 경기 피날레를 장식한 포뮬러 KF-1600경기는 숨막히는 한일전 경기가 펼쳐져 모처럼 F1 경주장을 찾은 관람객의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 엎치락 뒤치락하는 끝까지가는 승부 끝에 한국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한국인 최초 꿈의 자동차 F1 대회에 도전자로 나선 소년 송하림의 만화 같은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고 시속 250Km를 주파하는 포뮬러는 모든 자동차인의 꿈이다. F1 대회는 100분의 1초를 다투는 스피드 세상에 몸은 던지는 자동차 레이스로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송하림 자동차F1 꿈의무대에 한국인 최초로 도전자 시작됐다그런 꿈의 무대에 한국인 최초로 도전장을 내민 기대주가 혜성처럼 등장해 포뮬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주인공은 우리나라 포뮬러 계를 짊
[데일리스포츠한국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이석희·최지우기자] ‘2023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 3R 경기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35도 폭염속에서 펼쳐졌다. 폭염주의보 속에서 펼쳐진 레이스에서 참가선수들은 그간 숨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 했다. 폭염속의 스피드는 좀처럼 줄지 않았다. 이번 3R은 참가자들의 화끈한 레이스로 F1 경기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최종라운드서 희비가 엇갈리는 역대급 레이스가 전개된 것이다.KIC-CUP 대회는 KIC(상설서킷)대회로 1R(4월 22~23일),
[영암F1경주장=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최지우기자] ‘2023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 “ 2R 경기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함께 한반도 남녘 초여름 들판을 뜨겁게 달궜다. 30도가 넘는 초여름 날씨에도 참가선수들의 스피드는 좀처럼 줄지 않았다. 참가자들의 화끈한 레이스로 F1 경기장은 희비가 엇갈렸다.KIC-CUP 대회는 KIC(상설서킷)대회로 1R(4월 22~23일), 2R(6월 10~11일), 3R(7월 29~30일), 4R(9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최지우 기자] 2023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가 지난 22일 개막돼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전은 지난 4월 22일~23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함께 한반도 남녘 들판을 뜨겁게 달궜다. 미세먼지가 낮게 깔린 특랙사정이었지만 참가선수들의 열기는 꺾을 수 없었다.첫날부터 화끈한 레이스로 화원반도의 초여름 트랙에서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지난해는 아쉽게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경기장을 개방해 분위기를 뛰우는 데도 성공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2021 ASA KIC-CUP 투어링카 경주대회 2라운드가 열렸다. 사진은 F-TT 클라스 차량들이 오피셜의 신호에 맞춰 출발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지난 27일 전라남도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1 문체부장관상장배 KIC 카트 참피언십' 2라운드에서 시니어 클라스 선수들이 최종라운드 포메이션랩을 출발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021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개막전이 지난 30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화끈한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초여름 트랙을 달궜다. 2021 시즌은 지난해에 이어 아쉽게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했으며, 시상자와 관계자만 참여하는 대폭 축소된 시상식 행사로 진행했다.이날 오후 2시에는 KIC 사무국에서 경기 현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지난 23일 전라남도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1 문체부장관상장배 KIC 카트 참피언십 1라운드 시니어&헤비 클라스 선수들이 최종 스타트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2021 영암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이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오는 17일 개막, 1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영암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은 지난 2015년부터 라이딩하우스(대표 조성태)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모터사이클 종합 스피드 축제다.영암군이 후원하는 ‘영암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은 자동차보다 시장 규모가 작은 모터사이클의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국내 최상위급 1천cc의 바이크가 참가하는 ‘K1’을 비롯해 600~1천cc 배기량의 아마추어가
지난달 29일 전남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 " 2020 전남모터페스티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튜닝카를 선발하는 "KOREA BEST TUNING CAR FESTIVAL 2020" 참가 차량 앞에서 레이싱 모델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암=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김건완 기자] 전남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형형색색 튜닝카가 다채로운 배기음을 뿜어내며 상설 블록과 트랙을 뜨겁게 달궜다.28일~29일 열린 ’2020 전남모터페스티벌’ 2차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튜닝카 150여 대가 참여했다. 올해 1차 행사는 7월 5일에 열렸으며, 코로나로 인해 이번 2차 행사는 지난 9월에서 11월로 변경해 진행됐다. 언택트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전남개발공사가 주최 주관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해 전국 튜닝카 선발대회와 트랙데이, 동호회 주행,
[[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김건완 기자] 올 시즌을 마감하는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5전이 15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화끈한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초겨울 바람을 깨웠다.이번 2020 시즌대회는 새로운 이름인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로 치러지며, 지난해부터 본지와 여행레저 전문채널인 리빙티비와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아쉽게도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총 6라운드에서 총 5라운드로 축소해 2020
[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김건완 기자]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3전과 4전이 24일~25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화끈한 배기음과 힘찬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가을바람을 갈랐다. 3R·4R 더블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한국형 포뮬러로 주니어급인 KF-1600에서 최연소 안도현(16)과 미녀 레이서 지젤킴(김지민)이 나란히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바이크 500 오버에서 김용진이 더블라운드 연속으로 1위의 체커기를 받으며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0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2020 전남GT’는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가 매년 개최하는 종합 스피드 축제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오프로드 등 7개 종목에 230여대가 참여할 예정이다.‘전남GT’는 국제자동차경주장 전체 시설을 활용해 펼쳐지며, 상설트랙에서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경기, F1트랙 결승전 부근에서 드리프트, 제2트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