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21회 광양시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25일 광양제철 어울림 족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전역 69개 클럽 및 지역 직장팀 5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대회 결과▲일반1부 여수다모(이산호, 임선택, 박진영, 신현희, 이광식) ▲일반2부 나주족구단(김범용, 김홍태, 김도현, 임주성) ▲일반3부 광양래피드(조남국, 윤태성, 손희종, 김광일) ▲관내1부 항운노조A(김연국, 이충희, 송길호, 김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공인한 국내유일의 1등급 서킷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진행되는 2019 KIC컵이 지난 22일 투어링카 파이널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올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전남개발공사 KIC사업단이 주최하는 KIC컵은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일반 양산용 차량을 개조해 레이스를 펼치는 투어링카 레이스와 입문 단계의 13~18세 꿈나무들이 프로로 성장하기 위해 카트로 승부를 겨루는 ‘로탁스 맥스 챌린지’ 대회로 나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지난 22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최악의 날씨 속에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KIC컵 투어링카 최종 라운드가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레이싱모델들은 공식 일정이 취소되자 시상식을 위해 대기하며 상설피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모델들은 “KIC컵(모터스포츠)이 인기를 얻어야 우리들이 설자리가 많아진다”며, “행사장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와 가족프로그램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