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걷기좋은 도시 환경조성과 걷기 도전 행사를 통해 시민건강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하루 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시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걷기는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감소 등 정신 건강에도 효과가 크다. 특히, 맨발로 걷는 것은 만성 염증 예방 치료, 비만 예방,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목포시는 맨발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그동안 시는 시민의 건강증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동목포웰빙공원에 ‘황토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맨발 걷기는 만성 염증 예방 치료, 비만 예방,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목포시는 지난해 초당산, 옥암수변공원에 맨발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크게 각광받았으며, 올해는 동목포웰빙공원에 맨발길을 추가 조성했다. 동목포웰빙공원은 목포시 허파 역할을 하는 대표공원으로 맨발길은 길이 750m, 폭 1.5m로 조성되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힐링의 공간이 되어주고 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장성군이 지난 25일 군민회관에서 장성군 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전병현 장성경찰서장, 이재양 장성교육지원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식전 난타공연에 이어 시작된 본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남도민요, 팝페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오후부터는 전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장성 축령산 편백숲을 탐방했다.김한종 장성군수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해 오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자연문화자원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죽녹원과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 3대 명품숲’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로컬100’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적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발굴·육성해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브랜딩 정책의 하나다. 지난 7월 전국 지자체로부터 1천여 곳을 추천받고, 국민평가단를 구성해 국민이 사랑하는 지역문화매력 추천과 심사를 거쳐 최종 100선이 확정됐다.이번에 지역문화유산 명소로 선정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는 도심공원 내 사계절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복합산림경관숲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복합산림경관숲’은 산림경관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생태·시각·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진 숲으로, 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억원을 투입해 조성했다.시는 2022년도 마동 현충탑공원 경관숲 사업과 2023년도 광양읍 우산공원 산림경관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명품공원 조성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특히 ‘마동 현충탑공원’은 공원 일원 공휴지를 활용해 철쭉, 산벚나무, 황매화 등 11,640주의 다채로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부주동 초당산에 황토 맨발길을 조성해 명품숲을 통한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옥암 신도시 심장부인 초당산(옥암유치원 옆, 부주파출소 건너편)에 맨발 둘레길 1.0km를 조성했다. 맨발길 조성은 양을산 ‘맨발로 청춘길’에 이어 두번째다. 초당산은 신도심의 대표적인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시는 이번 맨발길 조성으로 주변 시민들에게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초당산에 세족장과 음수대,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산림청이 걷기 좋은 명품숲길 2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내달 19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걷기 좋은 명품숲길 2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을 선정하기로 하고 지난달 1차 경진대회에서 30선을 선정하였으며 이번 2차 경진대회에서 20개의 명품숲길을 더 선정한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중 1차 경진대회에 접수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산림청에서는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숲길은 지방산림청(국유림)과 시·도(공·사유림)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중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을 명품숲길로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숲길 중 최우수 숲길은 2022년 추가로 조성된 ‘인제 자작나무숲(달맞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전라남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숲+바캉스)’를 주제로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장성 축령산 편백숲을 7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먼저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가 가득하다.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 등이 조성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고, 백운산 치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숲+바캉스)’를 주제로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장성 축령산 편백숲을 7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가 가득하다.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 등이 조성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고,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에서 아로마테라피, 명상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산림청은 단풍의 계절을 맞아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다. 속리산의 관문인 해발 430m의 말티재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린다.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말티고개란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높은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는 설도 있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7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인제군기린면 진동리의 아침가리 계곡 숲을 선정했다.산림청에 따르면 아침가리는 인제 방태산 기슭에 숨어 있는 삼둔(살둔・월둔・달둔) 사가리 (아침가리・적가리・연가리・명지가리) 중 하나로 오지에 위치한 산골이다.아침에 잠시 밭을 갈 정도의 해만 비치고 금세 져버릴 만큼 첩첩산중이라 해서 지어진 이름만큼 심산유곡(深山幽谷)의 비경을 담고 있다.특히, 인제 방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에 참석,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범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기로 했다.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비롯 조명래 환경부장관, 전라남도 등 6개 광역지자체장, 여수시 등 29개 기초지자체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IPCC(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 48차 총회에서 채택된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에 따라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야 한다는 내용의 ‘탄소중립 공동선언’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황정산 바위꽃 숲’을 선정했다.황정산(95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로 소백산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요 산맥이며 ‘황정산 바위꽃 숲’은 산림청이 지정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3개소 가운데 한 곳이다. 특히, ‘황정산(黃庭山)바위꽃 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꽃’이라 불린다.황정산은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주류를
이번 주 독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기사는 뭘까?2017년 8월 28일부터 2017년 9월 1일까지 한 주일 간 '데일리스포츠한국'에 게재된 기사 중 개별 조회수 7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공유 등 반응도 30% 를 반영해 이번 주의 톱 기사를 짚어봤다.이번 주 가장 많은 클릭을 기록한 기사는 8월 28일 게재된 '마이애미 스탠튼 시즌 50호 홈런, 16년만의 60홈런 초읽기' 이다.월요일 : 마이애미 스탠튼 시즌 50호 홈런, 16년만의 60홈런 초읽기 화요일 : 경
산림청은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대규모 국유림 경영·경관형 명품숲 10개소를 29일 발표했다.이번에 명품숲으로 지정된 곳은 ▲경기 양평 지평면 무왕리 낙엽송 ▲강원 홍천 화촌·두촌·북방면의 잣나무와 낙엽송 ▲강원 강릉 성산면 어흘리와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의 소나무 전나무 ▲경북 봉화 소천면 고선리의 물푸레 ▲경북 봉화 춘양면 우구치리의 낙엽송과 잣나무 ▲경북 울진 금강송면 소광리의 소나무 ▲충북 음성 감곡면 사곡리의 자작과 백합나무 ▲충북 단양 대강면 용부원리의 낙엽송과 잣나무 ▲전북 무주 설천·무풍·적상면의 리기다와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