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예산군은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황선봉 군수 주재로 2022년도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발맞춘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각 부처별 예산확보를 위한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과 국·도비 예산 중점 확보 대상사업 설명 및 확보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2022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대비 10% 상승한 3180억원으로 계획하고, 중점 확보 대상으로 90개 2676억원을 선정했다.앞으로 군은 정부 및 충남도 시책사업과 연계한 신규·핵심 사업 및 공모사업을 조기 발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예산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발전 신 성장 동력 토대 마련을 위해 지난해 1차 종합계획 수립 후 꾸준한 보완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예산형 뉴딜’ 종합계획 최종판을 확정했다.‘예산형 뉴딜’사업은 한국판·충남형 뉴딜에 대응하는 것으로 2025년까지 4182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3개 분야 76개 사업을 추진하며, 5737개의 일자리도 창출하게 될 전망이다.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해 축산분야 ICT 융복합 스마트팜 조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 멤버들이 통영 바닷장어를 활용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세형, 유병재와 김동준, 김희철이 팀을 나눠 통영 바닷장어 활용 요리로 대결을 진행했다.이들은 요리 장소 선점을 위해 노래방 기계 점수로 먼저 대결을 벌였다. 유병재는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선곡해 속사포 랩 실력을 선보여 감탄과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팀 양세형은 유병재의 점수에 환호했지만 아이돌 가수로 실력을 다진 김동준, 김희철이 고득점에 성공하면서 주방을 독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