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두 번째로 자유계약신분(FA)을 획득한 강소휘가 역대 최고액으로 한국도로공사와 계약했다.한국도로공사는 12일 "강소휘와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연간 총보수 8억원(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을 받게 된다. 이는 지난 시즌 김연경(흥국생명)과 박정아(페퍼저축은행)의 연간 총보수 7억7500만원을 뛰어넘는 여자부 역대 최고 금액이다.새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구단 보수 총액은 29억원으로 지난 시즌보다 1억원 상승하면서 선수 최고 연봉은 기존 7억7500만원에서 8억원으로 늘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팬들과 우승을 위해 한 번 더 코트를 밟는다.김연경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한 뒤 "내년 시즌 많은 팬들을 위해서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김연경은 이날 2년 연속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라 최다 수상 기록(6회)을 자체 경신했다.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올 시즌도 김연경은 최고의 기량을 자랑했다. 득점 6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와 베스트 7상을 수상하고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남자부 신인선수상 삼성화재 이재현, 정규리그 MVP OK금융그룹 레오(대리수상 레오 아들 앙투앙), 여자부 정규리그 MVP 흥국생명 김연경, 신인선수상 한국도로공사 김세빈이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를 받고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김연경은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31표 중 20표를 가져가며 MVP를 품었다. 현대건설 양효진이 5표, 모마가 3표, 정관장의 실바와 지아는 각각 2표, 1표로 뒤를 이었다. 이날 수상으로 5회(2005~2006, 2006~2007, 2007~2008, 2020~2021, 2022~2023) MVP에 수상했던 김연경은 역대 최다 6회 수상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를 받고 조원태 한국배구연맹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여자부 베스트 7에 양효진(현대건설)이 10시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베스트7은 여자부 실바(GS칼텍스·아포짓 스파이커), 지아(정관장·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흥국생명·아웃사이드 히터), 양효진(현대건설·미들블로커), 최정민(IBK기업은행·미들블로커), 김다인(현대건설·세터), 임명옥(한국도로공사·리베로)이 뽑혔다.5년 연속 수상한 한국도로공사의 임명옥은 "한결 같은 서수 되도록 노력하겠다. 몇 일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베스트 7상을 수상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명옥(한국도로공사), 김다인(현대건설), 양효진(현대건설), 이강덕 KBSN 대표이사 사장, 최정민(IBK기업은행), 김연경(흥국생명), 지아(정관장, 대리수상 이선우), 실바(GS칼텍스, 대리수상 이지언 통역)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식 경기가 열린다.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오는 6월 8일과 9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김연경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의 마지막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와 함께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열릴 예정이다.이어 “‘Not end, but and’를 모토로 내세운 ‘KYK 인비테이셔널 2024’는 대한민국 여자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현대건설 김연견이 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몸을 낮춰 서브를 받아내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현대건설이 13년 만의 통합우승에 성큼 다가섰다.현대건설은 30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흥국생명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23-25, 25-21, 21-25, 25-17, 15-13)로 꺾었다.이로써 현대건설은 지난 28일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제압하며 우승까지 단 1승을 남겨뒀다. 현대건설은 남은 3경기에서 한 번만 승리해도 챔피언결정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현대건설은 지난 2010~2011시즌 이후 13년만의 통합우승과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흥국생명 김연겨이 2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2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서브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왼쪽)이 28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이변은 없었다. 흥국생명이 정관장의 도전을 뿌리치고 챔피언 결정전으로 향해 5번째 우승에 재도전한다.흥국생명은 26일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9 25-19)으로 이겼다.2차전에서 정관장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흥국생명은 홈으로 돌아와 치른 3차전에서 낙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1위를 기록했던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챔프전 무대를 밟는다.반면 정관장은 2차전을 따내며 1차전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0%’ 확률의 업셋까지 단 한 걸음만이 남았다. 그러나 이미 0%의 업셋을 당해본 팀 역시 두 번 당할 수는 없다며 전의를 다지고 있다.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의 남은 한 자리를 채울 팀을 결정짓는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가 26일 흥국생명의 홈구장인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지난 22일 삼산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1(22-25 25-13 25-23 25-23)으로 이겼지만, 24일 정관장의 홈인 대전 중구 충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