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총 8명의 선수가 올 시즌 국내 통산 200개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최진호(39)와 박성국(35)이 올해 개막전에서 200개 대회 출전을 기록할 전망이다. 2005년과 2007년 각각 투어에 데뷔한 최진호와 박성국은 지난 시즌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199개 대회에 참가했다.최진호는 현재까지 KPGA 코리안투어 통산 8승을 쌓고 있으며 총 24억5276만1936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199개 대회 중 142개 대회서
KPGA 코리안투어 선수 20명 참여…대회 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2천만 원박성국, 전가람, 김태훈, 김봉섭, 이승택, 한창원 등 스타 플레이어 출전 뜨거운 스크린 대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이번엔 스크린 골프 대회에 나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골프존은 13일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9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 대회 최초로 2019년 코리안 투어(KPGA 1부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프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번에도 첫 우승자가 탄생될까?‘2019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26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 / 7,104야드)에서 열린다.2016년부터 시작해 이번이 4회째인 이 대회는 지난 3년간 우승자가 3명이 탄생했다. 그런데 모두 이 대회를 통해 첫승을 올려, 올해에도 첫 우승자 탄생에 관심이 쏠린다.또한 지난 대회에선 DGB대구은행 단독 주최였는데 이번 대회는볼빅이 공동 주최한다. 볼빅이 KPGA 코리안투어 주최사로 참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 kpga 코리안투어가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올시즌 원조 장타자 김대현을 비롯해 돌아온 장타자 김비오, 김건하, , 마르틴 김 등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장기인 선수들이 대거 필드로 복귀했다.그들 중 상반기 ‘BTR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에는 김봉섭(36, 조텍코리아)이 올랐다. 10개 대회를 치르며 평균 308.089야드를 기록한 김봉섭은 2012년, 2017년, 2018년 세 차례나 장타왕에 올랐고, 2012년 작성한 평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년 KPGA 코리안투어는 17개 대회에 총상금 146억 원 규모로 출발했다. 지난해와 같은 17개 대회지만 전체 상금에서 3억 원이 증가되며 질적인 성장을 보였다.지난 4월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6월 말 끝난 KPGA선수권 대회까지 10개 대회를 끝으로 전반기 대회를 마무리한 코리안투어는 여러 의미있는 기록을 만들었다. 특히 투어 선수들의 실력 차가 눈에 띄게 적어지면서 10개 대회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올 정도로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졌고, 동시에 새로운 스타도 탄생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베테랑 황인춘이 한국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황인춘은 21일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힐스CC에서 열린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개최 대회인 제62회 코오롱 한국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그는 태국 선수들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황인춘은 전반 5번(파5) 홀 첫 버디에 성공했다. 이후 14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15번(파4) 홀에서 두 번째 버디를
롱 드라이브 챌린지 결승 '다윗 김홍택 vs 골리앗 팀 버크', 팀 버크 328.1 야드로 우승2위 김홍택은 310.1야드...4강전 기록에 20야드 이상 못 미치며 준우승 이날 가장 멀리친 기록은 4강전 김홍택이 기록한 331.4 야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휘익...퍽...", "우 와, 와 우..." "공이 안보여..." 롱 드리이브 챌린지에 나선 선수들의 연습 스윙과 공이 맞아나가는 소리,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티잉 그라운드 주변 여기 저기서 갤러리들과 선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휘익...퍽...", "우 와, 와 우..." "공이 안보여..."롱 드리이브 챌린지에 나선 선수들의 연습 스윙과 공이 맞아나가는 소리,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티잉 그라운드 주변 여기 저기서 갤러리들과 선수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KEB하나은행 인비테니셜널 대회를 하루 앞둔 12일 대회가 열리는 88CC에서는 국내 최초 롱 드라이브 챌린지 대회가 열렸다.팀 버크(미국)와 스콧 헨드(호주), 그리고 국내 장타자 6명 김대현, 김봉섭, 김비오, 김홍택, 박배종, 허인회 등 드라이버 샷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난주 연장까지 하며 체력적으로 많이 소진된 건 사실. 연습도 중요하지만 체력 아껴서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 서요섭이 지난주 끝난 매치 플레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출전해 우승 사냥에 나선다.대회를 하루 앞둔 12일 본지 기자는 88CC에서 연습라운드를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들어온 서요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은 본 대회를 앞둔 선수들의 연습라운드와 이번 대회 참가하는 주요선수들의 인터뷰 및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롱드라이브 챌린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션 대회를 하루 앞둔 12일 대회가 열리는 88CC에선 8명의 장타자가 모여 '롱드라이브 챌린지(총상금 1,500만원)'가 열린다.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000만원)이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6960야드)에서 열린다.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 디펜딩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을 비롯, 특급이벤트로 마련한 ‘롱드라이브 챌린지’에
국내 최초 프로암 정규 골프 대회KPGA코리안투어 선수들과 셀러브리티 60명의 만남박찬호, 선동열, 이승엽, 우지원, 김승현 등 왕년 스포츠 스타이재룡, 김성수, 이정진, 박광현, 세븐, 찬성(2PM) 등 유명 연예인 평소 골프 관심많은 셉럽 다수 참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유명 셀럽들과 KPGA코리안투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프로암대회가 화제다.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네 번째 대회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9일부터 12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장타왕 출신 김봉섭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봉섭은 19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대유몽베르CC에서 벌어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2라운드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한 김봉섭은 3시 현재 공동 22위로 3, 4 라운드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코리안투어 개막전에 나선 김봉섭은 최근 스윙감이 좋단다. 다만 시즌 첫 대회라 아직 실전 감각과 퍼팅감이 부족한 건 사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1라운드에서 정대억(30)이 깜짝 선두에 올랐다. 정대억은 1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 단독선두에 올랐다.정대억은 1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이후 6번 홀부터 두 번째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후반 11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이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1라운드 장타대결에서 압도적인 비거리를 선보였다. 마르틴 김은 18일 경기도 포천 소재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12번 홀(파5 673야드)에서 최장 드라이브 거리 340.4 야드를 날려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공식 드라이브 거리 측정 홀인 6번(파5. 561야드)과 14번(파4. 597야드)에서도 평균 309.35야드를 보내 308.65야드로 2위를 차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 코리안투어는 개막전부터 화끈한 '장타 전쟁'이 예고됐다. 역대급 장타자 들이 올시즌 투어로 대거 복귀한다. 18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 / 7,160야드)에서 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열린다.올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화두는 ‘장타전쟁’이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역대 장타왕 6명이 모두 총출동한다.1라운드 조편성부터 장타에 대한 기대감이 고스란히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허인회(32, 스릭슨)는 프로무대에서 통산 4승(국내 3승, 해외 1승)을 기록 중이다. 더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들이 많지만 그 누구보다 이야기 거리를 많이 만드는 그는 ‘이슈메이커’로 불린다. 그는 2014년 일본JGTO투어 ‘도신 골프 토너먼트’에서 28언더파 260타로 일본투어 최저타수 신기록을 만들고, 그 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장타왕에 오르는 최초의 선수가 됐다.이듬해 군에 입대한 허인회는 군인 신분으로 참가한 2015년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는 덜컥 우승컵을 들어올려 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 남ㆍ녀 많은 골프 선수들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다.여자 골프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다. 특히 2015년부터는 4년 연속 미국 LPGA 투어 신인왕을 한국 선수들이 독차지 하고 있다.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에 이어 작년에도 고진영이 신인왕에 올랐다. 올해에도 이정은6가 미국 무대 진출하면서 5년 연속 한국선수가 신인왕을 가져갈 확률이 높아졌다.남자 선수들도 매년 뛰어난 재능을 가진
[그랜드하얏트 서울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8년 KPGA 코리안투어를 총결산하는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이 13일(목)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은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이형준은 이번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2회와 3위 3회 등 톱10에 여섯 차례 이름을 올렸다. 출전한 17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는 꾸준한 성적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선수 중 팬들이 뽑은 최고의 인기 선수는 누구일까? 50주년을 맞이한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3일(월)까지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오로지 골프팬들의 투표로만 결정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작년에는 '아이언맨' 이정환(27, PXG)이 영광의 주인공 이었다.투표는 KPGA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진행되며 1인당 1명의 선
학수고대하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이 열린다. 무대는 경기도 포천의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7158야드)에서 열리는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2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걸려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겨우내 갈고 닦은 선수들의 기량을 가늠하는 ‘수능시험’과 같은 대회여서 그 어느 때보다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이내믹한 장타를 앞세워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국군체육부대 소속의 허인회(29)가 군인 신분으로 사상 최초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허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