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마칭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 음악 축제인 ‘여수마칭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 여수 밤바다를 물들인다.여수 마칭 페스티벌은10월 6일과 7일 이틀간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열려 음악의 대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는 ‘여수, 바다 그리고 환희’란 주제로 여수가 세계적 문화 예술도시임을 알린다.올해는 수준 높은 연주자들이 대거 참가해 여수 마칭페스티벌의 수준이 함껏 높아졌다.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한 음악의 향연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가을의 전설로 남을 전망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금빛관악의 향연...‘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25개국·79팀·4,2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2019 제주국제관악제 개막식’의 화려한 막이 지난 8일부터 막이 올라 1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의 테마는 ‘관악연주의 질적 향상’, ‘제주문화와의 융합’, ‘평화교류’로 마에스트로 콘서트, 해녀와 함께하는 관악제, 우리동네 관악제, 청소년 관악단의 날 등이 기획되었다.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