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이석희·최지우기자] ‘2023 KIC-CUP 투어링카레이스’ 4R 경기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숨가쁜 레이스를 펼쳤다.초가을 이례적인 폭염 속에서 펼쳐진 레이스에서 참가선수들은 숨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명승부가 속출 했다. 특히 이번 4R 경기 피날레를 장식한 포뮬러 KF-1600경기는 숨막히는 한일전 경기가 펼쳐져 모처럼 F1 경주장을 찾은 관람객의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 엎치락 뒤치락하는 끝까지가는 승부 끝에 한국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이석희·최지우기자] ‘2023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 3R 경기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35도 폭염속에서 펼쳐졌다. 폭염주의보 속에서 펼쳐진 레이스에서 참가선수들은 그간 숨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 했다. 폭염속의 스피드는 좀처럼 줄지 않았다. 이번 3R은 참가자들의 화끈한 레이스로 F1 경기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최종라운드서 희비가 엇갈리는 역대급 레이스가 전개된 것이다.KIC-CUP 대회는 KIC(상설서킷)대회로 1R(4월 22~23일),
[영암F1경주장=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최지우기자] ‘2023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 “ 2R 경기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함께 한반도 남녘 초여름 들판을 뜨겁게 달궜다. 30도가 넘는 초여름 날씨에도 참가선수들의 스피드는 좀처럼 줄지 않았다. 참가자들의 화끈한 레이스로 F1 경기장은 희비가 엇갈렸다.KIC-CUP 대회는 KIC(상설서킷)대회로 1R(4월 22~23일), 2R(6월 10~11일), 3R(7월 29~30일), 4R(9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최지우 기자] 2023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가 지난 22일 개막돼 8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전은 지난 4월 22일~23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함께 한반도 남녘 들판을 뜨겁게 달궜다. 미세먼지가 낮게 깔린 특랙사정이었지만 참가선수들의 열기는 꺾을 수 없었다.첫날부터 화끈한 레이스로 화원반도의 초여름 트랙에서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지난해는 아쉽게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경기장을 개방해 분위기를 뛰우는 데도 성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021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개막전이 지난 30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화끈한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초여름 트랙을 달궜다. 2021 시즌은 지난해에 이어 아쉽게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했으며, 시상자와 관계자만 참여하는 대폭 축소된 시상식 행사로 진행했다.이날 오후 2시에는 KIC 사무국에서 경기 현
[[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김건완 기자] 올 시즌을 마감하는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5전이 15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화끈한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초겨울 바람을 깨웠다.이번 2020 시즌대회는 새로운 이름인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로 치러지며, 지난해부터 본지와 여행레저 전문채널인 리빙티비와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아쉽게도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총 6라운드에서 총 5라운드로 축소해 2020
[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김건완 기자]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3전과 4전이 24일~25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화끈한 배기음과 힘찬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가을바람을 갈랐다. 3R·4R 더블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한국형 포뮬러로 주니어급인 KF-1600에서 최연소 안도현(16)과 미녀 레이서 지젤킴(김지민)이 나란히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바이크 500 오버에서 김용진이 더블라운드 연속으로 1위의 체커기를 받으며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공인한 국내유일의 1등급 서킷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진행되는 2019 KIC컵이 지난 22일 투어링카 파이널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올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전남개발공사 KIC사업단이 주최하는 KIC컵은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일반 양산용 차량을 개조해 레이스를 펼치는 투어링카 레이스와 입문 단계의 13~18세 꿈나무들이 프로로 성장하기 위해 카트로 승부를 겨루는 ‘로탁스 맥스 챌린지’ 대회로 나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지난 22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최악의 날씨 속에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KIC컵 투어링카 최종 라운드가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레이싱모델들은 공식 일정이 취소되자 시상식을 위해 대기하며 상설피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모델들은 “KIC컵(모터스포츠)이 인기를 얻어야 우리들이 설자리가 많아진다”며, “행사장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와 가족프로그램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지난달 2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국제카트경기장에서 열린 ‘2019 KIC컵 로탁스 맥스 챌린지’ 2라운드에서 정인레이싱의 이창욱(17, 순천공고 2년) 선수가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카트(Kart)는 배기량 100~120cc급 1인승 자동차로, 작지만 고성능 포뮬러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로탁스 엔진과 모조타이어를 사용해 동일한 조건에서 기량을 겨루는 ‘KIC CUP 로탁스 맥스 챌린지’는 13~18세의 F1 드라이버를 꿈꾸는 선수들이 프로로 성장하기 위한 입문 단계 레이스대회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120년의 역사를 지닌 모터스포츠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로 분류되는 인기 종목이다. 지난 2010년에 개최된 포뮬러1 대회는 187개 나라에 TV로 중계되어 5억 2,70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에서는 단일 경기로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하는 10개 이벤트 가운데 1위부터 6위 까지를 모터스포츠가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국내 유일의 1급 국제자동차경기장인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에서는 지난달 21일 전라남도와 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일반인도 모터스포츠를 입문할 수 있는 여러 대회를 유치해 아마추어 레이스 발전을 기한다.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주최하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와 현대·기아자동차가 후원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이 오는 7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함께 열린다.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전남개발공사와 ㈜이노션은 연간 4차례 통합전을 열고 아반떼, 모닝 등 자동차 뿐 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카트 대회 등 다양한 종목도 한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