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였던 윤석민이 7번째 도전 만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차 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윤석민은 23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1·7천178야드)에서 열린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에서 최종 합계 6오버파 148타를 기록해 출전 선수 121명 중 공동 20위로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제1차 KPGA 프로 선발전 본선은 지역 예선 통과자 및 예선 면제자 총 242명이 출전했다. A조와 B조로 나눠 진행됐고 각 조에서 상위 25명씩 총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KBO리그 최고 홈런왕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SSG 랜더스 최정이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때려내며 ‘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을 넘어 KBO리그 역대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쏴올렸다.이날 5회초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선 최정은 롯데 선발 이인복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 아치를 그렸다. 이번 시즌 10호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손아섭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8회초 무사 1,2루에서 투수 송구 실책으로 3루에 안착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김성욱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8회초 무사 1,2루에서 번트를 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박민우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7회초 2사 1,2루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환호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데이비슨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6회초 2사 2루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덕아웃을 향해 셀러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데이비슨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6회초 2사 2루에서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박민우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6회초 2사 2루 데이비슨 타석에서 3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김기연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3회말 1사에서 좌익수를 넘기는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이승엽 감독(오른쪽)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를 거두고 선수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라모스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6회말 1사 1루에서 우익수를 넘기는 투런포를 날리고 먼저 홈을 밟은 양석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강승호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6회말 1사에서 중견수 오른쪽 안타를 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박준영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5회말 1사 1,3루에서 허경민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홈 베이스를 밟으며 득점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조수행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5회말에서 무사 2루에서 번트에 실패하고 삼진아웃을 당해 타석을 빠져 나오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박준영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5회말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뒤 펜스 상단을 때리는 홈런성 2루타를 치고 2루 베이스로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막강한 불펜진을 자랑하는 삼성 라이온즈와 강력한 타선을 보유한 LG 트윈스가 맞대결을 펼친다.오늘(23일) 오후 6시 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주중 3연전 첫 경기가 펼쳐진다.지난주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한 삼성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최대 약점이었던 불펜이 임창민, 김재윤, 오승환으로 굳혀지며 팀 평균자책점이 2.72로 한화에 이어 이름을 올릴 정도로 한층 막강해졌다.또한, 삼성은 지난해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NC 다이노스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올 시즌 첫 홈 ‘낙동강 더비’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26일 경기는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로 진행된다. 스폰서 데이를 맞아 2000명의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고객이 창원NC파크를 방문하고, 구단과 파트너로서 동행하는 협약식도 열린다.창원NC파크를 찾은 팬들은 경기 전 GATE1 앞 가족공원에서 금융서비스 편의를 경험할 수 있는 BNK경남은행 무빙뱅크를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더블헤더 경기가 열린 하루, 두 경기에 걸쳐 한 선수가 홈런 3개를 터뜨리는 진기록이 나왔다. 그것도 통산 홈런이 하나뿐이던 선수가 말이다.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은 21일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홈경기에 2경기 내리 선발 출전했다.오후 2시에 시작된 1차전에서 2번 타자-좌익수로 출전한 황성빈은 말 그대로 ‘인생 경기’를 펼쳤다.1회 말 첫 타석부터 황성빈은 상대 선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는 선제 솔로 홈런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최근 야구팬들을 공분케 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판정 조작 모의 논란에 휩싸인 심판진이 최대 계약 해지 등의 중징계를 받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 14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 경기 중 ABS 판정 관련 실수 및 부적절한 언행으로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심판위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심의해 확정했다.인사위에 회부된 심판위원은 이민호(당시 심판조장 및 1루심), 문승훈(당시 주심), 추평호(당시 3루심) 등 3명이다.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