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오는 7일 전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다채로운 행사로 참가들에게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목포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에서 전시, 행사, 공연 등 10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문학박람회는 주제관에서 목포, 남도, 우리나라 문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선보이며, 4인4색문학제를 통해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위대한 문학인의 문학세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2021 목포문학박람회’가 개막 3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지난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추진 방향, 프로그램 등 박람회 전반을 소개했다.이번 2021목포 문학박람회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평화광장, 원도심 일원 등에서 개최된다. 시는 문학박람회의 중점 추진 방향을 5가지 테마로 설정하고 전시, 체험, 강연, 경연 등 10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문향(文鄕)으로서의 면모를 알리기 위해 목포에서 태어나거나 활동했던 김우진, 박화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목포문학박람회’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며, 앞으로 남은 50일 동안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잰걸음 중이다. 목포 문학박람회는 ‘목포, 한국 근대문학의 시작에서 미래문학의 산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목포문학관, 목원동 일대, 평화광장 등 목포시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목포는 전국 최초로 예향(藝鄕)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도시로, 문학 부문도 목포 문화예술의 한 기둥을 차지하고 있다. 목포는 ‘한국 근대극 창시자’ 김우진, ‘한국 최초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목포문학박람회 집행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목포시는 지난 27일 10월 개최 예정인 목포문학박람회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15명의 집행위원회를 구성 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로써 목포문학박람회는 지난 12일 자문단(위원장 한승원 소설가, 황지우 시인)과 함께 개최를 향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집행위원장에는 목포 출신의 황정산 문학평론가가 집행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호선됐다. 황 위원장은 ‘창작과 비평’으로 문학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전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 위치한 ‘황정산 바위꽃 숲’을 선정했다.황정산(959m)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중 하나로 소백산에서 월악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주요 산맥이며 ‘황정산 바위꽃 숲’은 산림청이 지정한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3개소 가운데 한 곳이다. 특히, ‘황정산(黃庭山)바위꽃 숲’에는 바위가 많고 그 자태가 아름답게 피어난 꽃과 같아 ‘바위꽃’이라 불린다.황정산은 40년생 참나무류와 소나무가 주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