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팀 최다연승 타이를 기록한 한국도로공사가 10연승에 도전한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27일 기준 한국도로공사(13승 4패·승점 36)는 2위, KGC인삼공사(11승 6패·승점 33) 4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도로공사는 최초 기록에 도전한다. 도로공사는 창단 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10연승을 기록한 적이 없다. 9연승만 두 번 기록했을 뿐이다. 현재 도로공사는 9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연승의 중심 이윤정의 첫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KGC인삼공사가 염혜선의 부상 이탈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대구시청 소속 세터 김혜원(25)을 영입했다.KGC인삼공사는 23일 "김혜원과 단기계약을 맺었다"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고, 배번은 14번"이라고 발표했다.KGC인삼공사는 지난 12일 페퍼저축은행전서 염혜선이 왼손 중지 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복귀까지는 6주 정도 소요될 전망. 당분간 주전 세터의 공백이 불가피해진 KGC인삼공사는 빠르게 세터를 보강했다.김혜원은 지난 2016-2017시즌, 2017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이 아쉬운 경기력에 고개를 숙였다.KGC인삼공사는 2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맞대결서 세트스코어 0-3(20-25, 14-25, 13-25)으로 패했다.말 그대로 완패였다. 힘을 써보지도 못하고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경기 후 만난 이영택 감독은 "너무 형편없는 경기를 한 것 같다.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이날 염혜선을 대신해 선발 세터로 출전한 하효림에 대해서는 "첫 스타팅이었는데, 그 부담감을 못 이겨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우리 경기력이 중요"흥국생명은 2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이날 상대하는 KGC인삼공사는 주전 세터 염혜선이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했다. 흥국생명 입장에서는 시즌 첫 연승 기회이기도 한 것. 그러나, 박미희 감독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팀의 경기력이 우선이라는 의견이다.경기 전 만난 박미희 감독은 "염혜선이 이탈한 부분은 별개의 이야기다. 하효림도 교대로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똑같다고 생각한다. 우리 경기력이 얼마나 나오는지가 중요하다"고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KGC인삼공사는 2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이날 경기에 앞서 KGC인삼공사 염혜선의 손가락 골절 부상에 대한 내용이 보도됐다. 복귀까지는 6주 정도 소요될 전망. KGC인삼공사는 당분간 주전 세터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경기 전 만난 이영택 감독은 "지난 12일 페퍼저축은행전서 부상이 있었다. 본인이 크게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고, 붓기도 없었다. 그래서 그 다음 경기도 뛰었고, 훈련도 계속 참여했었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잘나가던 KGC인삼공사에 위기가 찾아왔다.KGC인삼공사는 지난달 30일 GS칼텍스와의 맞대결서 0-3 패배, 지난 3일 현대건설에 1-3으로 패하는 등 연달아 덜미를 잡히면서 올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올 시즌에 앞서 선수단에게 "연패는 하지말자"고 강조했던 이영택 감독의 약속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KGC인삼공사의 '키플레이어'인 세터 염혜선이 흔들리면서 나온 결과다. 염혜선은 지난 2020도쿄올림픽에서도 대표팀 주전으로 활약한 세터다. 이영택 감독 역시 "올 시즌 우리 팀이 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 '개막 12연승'의 제물이 됐다.KGC인삼공사는 3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1-3(20-25, 19-25, 27-25, 15-25)으로 패했다. 이날 KGC인삼공사는 옐레나가 19득점, 고의정이 17득점, 이소영이 12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현대건설의 질주는 막을 수 없었다. KGC인삼공사는 승점 24(8승 4패)로 3위를 유지했다. 아쉬움이 크다. KGC인삼공사는 1세트 초반 흔들리는 현대건설을 상대로 6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지난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KGC인삼공사와의 여자부 배구경기에서 흥국생명 브루나가 날린 스파이크를 KGC인삼공사 박은진과 하효림이 블로킹 하고 있다.
[박상건 섬문화연구소 소장] 서귀포 칠십 리 해안도로는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섬, 포구, 등대 풍경이 연이어 펼쳐진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어선이 드나들고 낚시와 요트를 즐기는 사람과 적당한 거리마다 자리한 카페와 음식점이 여행자에게 쉼터와 추억의 공간을 제공한다.칠십 리 해안풍경은 서귀포 관광의 진면목이다. 서귀포 칠십 리의 해안 경승지는 서귀포시가 공식 지정한 곳만도 70경에 이른다. 특히 서귀포칠십리 해안경승지는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고 웅장한 해안 절벽과 푸른 파도소리, 소담한 섬 풍경이 서귀포만의 수려한 풍경화를 그려낸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요즘 신문과 방송에서 자주 접하는 광고가 인삼 광고이다. 여름철을 맞아 부쩍 늘어난 인삼 광고. 고년근과 새싹삼 두 종류가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고년근 인삼과 새싹 삼을 구별할 수 있는 차이점과 구매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소개했다. 고년근 인삼과 새싹 삼 모두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같은 종이지만, 재배법이 달라 쓰임새나 성분에 차이가 있다.재배 방법을 통해 보면, 고년근 인삼은 흙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이찬희 대학생기자] 알레나가 부상으로 빠진 여자 프로배구 KGC 인삼공사 배구단이 새해 첫날 열린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0-3으로 무릎을 꿇으며, 최근 7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했다.KGC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은 이예솔(라이트), 하효림(세터), 박은진(센터) 등을 투입하며 다른 전술도 구사 해보고 있지만 별 효과는 못보고 있다.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질 때도 있었지만 끈끈한 수비로 버텨내어 막상막하의 모습도 간혹 있었다.그러나 역시 해결사의 부재는 세트를 가져오기엔 역부족 이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24일 발표했다.KGC인삼공사에서 뛰던 세터 김혜원(22)과 레프트 우수민(20)이 도로공사로 옮겼다. 도로공사는 세터 하효림(20)과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인삼공사에 양도했다.두 구단은 팀 분위기 쇄신과 비주전 선수들의 출전 기회 확대를 위해 트레이드에 합의하고 전날 선수 이동을 마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