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체육회 소속 진안군청 유동주선구가2024아시아 역도 선수권대회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진안군청의 유동주가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것이다.전북의 헤라클레스 유동주는 89kg급에 출전해 용상 부문에서 201kg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여자 일반부 경기에 나선 문민희(하이트진로)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해 전북 남녀 역도 위상을 높였다.전북특별자치도역도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축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전북도와 도내 기업, 금융기관 등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해 도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128년 만에 맞이하는 특별한 변화를 자축하고 있다.먼저 전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 의의와 기대효과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전북특별자치도의 제도적 근간인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에 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알기 쉬운 전북특별자치도 웹툰’이 대표적인 사례다.전북특별자치도 웹툰은 작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예술인파견지원 ‘전북예술로’사업(이하 전북예술로)에 참여한 하이트진로(주) 특판전주지점(지점장 하주완) 등 3개 기업·기관이 2023년도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의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예술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재단-기업·기관 협력 사업이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200개 기업·기관 중 적극적인 사업 참여, 자체 예산 지원 등 기여도가 높은 3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예술로 공로상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이사상으로 수여한다.하이트진로(주) 특판전주지점은 그룹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여자 헤라클레스’ 문민희 선수를 비롯한 하이트진로 여자 역도팀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했다.28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충남 서천에서 열린 ‘2023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하이트진로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수확했다.먼저 71kg급에 출전한 문민희는 인상에서 97kg, 용상에서 125kg을 들어 올려 합계 222kg으로 인상·용상·합계 3관왕에 올랐고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문민희는 지난 4월 열린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이예원이 대상 포함 3관왕에 오르며 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이예원은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개의 트로피를 챙겼다.지난해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했던 이예원은 2년 차 만에 주요 개인 타이틀 3관왕을 차지, 최고 선수 반열에 오르며 '이예원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개인 타이틀 3관왕을 차지한 사례는 지난 2019년 최혜진 이후 4년 만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올해 3분기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맥주는 오비맥주의 카스로 나타났다.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7∼9월 카스의 소매점 매출은 4281억 2400만원으로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많았다. 카스의 소매점 점유율은 9월 말 기준 37.89%으로 작년 동기(38.89%)와 같은 수준이었다.2위는 하이트진로의 테라, 3위는 롯데아사히주류의 아사히가 각각 차지했다. 테라의 소매점 매출은 1205억 6500만원으로 작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2위를 유지했으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명절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빠질 수 없는 술. 다양한 종류의 술 선물세트는 눈여겨봄직하다.하이트진로는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로 ‘일품진로’, ‘일품진로 오크43’, ‘진로 1924 헤리티지’ 등 3종을 특별한 술잔과 함께 판매한다.25도의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품진로 오크43’은 오래 보관해온 ‘1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민지는 과연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박민지는 오는 7일 경기도 이천 소재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로, 박민지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박민지는 현역 선수 중 타이틀 방어를 가장 잘 하는 이로 꼽힌다. 지금까지 다섯 차례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낸 바 있다. KLPGA 투어 전설로 꼽히는 구옥희(8회)에 이어 역대 2위 기록이다.역대 최다 타이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 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준영)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및 야외광장에서 광주 대표 맥주축제 ‘2023 Beer Fest Gwangju’를 개최한다.스토리가 있는 ‘축제의 도시 광주’브랜딩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름 시즌 대표 축제로 개최하는 이번 ‘Beer Fest Gwangju’는 한 여름밤의 야외 맥주 바캉스와 실내 DJ EDM 파티가 한자리에 펼쳐져 광주 시민에게 즐거움과 지역 방문객에게 광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광역시 관광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비롯해 기업들과 함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시대에 맞는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관광자원의 환경까지도 보호하기 위한 이른바 ‘지속가능한 관광 실천’을 추진하겠다고 선포했다.전북도는 3일 서울 소피텔호텔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14개 시군단체장, 한국관광공사, 기업, 관광업계, 언론홍보사, 중국문화스포츠 협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북에 온 관광전(페스타)’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 선포식, 지자체와 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예술인파견지원 '전북 예술로'가 참여 기업·기관(마을) 선정을 마치고 함께할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전북예술로’는 예술인들이 도내 기업·기관의 이슈를 예술적으로 해결해 가는 과정을 경험하고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으로 이번 모집 공고를 통해 참여예술인 40명을 선정한다.참여대상은 전라북도에 주소지를 둔 예술인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만 신청 가능하며, 소통 능력·기획 및 성과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참여예술인 4명과 리더예술인 1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하이트진로 여자 역도팀이 전국 대회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하며 역도 최강임을 다시금 증명했다.7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펼쳐진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에서 하이트진로 선수단이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수확했다.71kg급에 출전한 문민희와 81kg급에 나선 윤예진은 각각 인상과 용상, 합계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6개의 메달을 싹쓸이해 이 대회 ‘여자 헤라클레스’로 우뚝 섰다.또 76kg급에 출전한 박하은은 인상과 용상, 합계에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박민지(24)가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6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3오버파 291타, 공동 35위로 대회를 마쳤다. 12억7156만원으로 상금 부문 선두를 달리던 박민지는 다음 주 열리는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결과와 관계없이 상금 1위를 확정했다. 시즌 최정전 대회의 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LPGA 투어 BMW 챔피언십에 세계 랭킹 1∼3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며 실력을 겨룬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인 BMW는 13일 "오는 20일 강원도 원주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에 선수 68명과 초청 선수 10명 등 출전 선수 78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세계 랭킹 1∼3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현재 세계 랭킹 1위 고진영과 2위 아타야 티띠꾼(태국), 3위 이민지(호주) 등을 필두로 최혜진, 김효주, 김세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후반기 막판 기세가 오른 김수지(26)가 지난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대회에서 3주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이 오는 6일부터 나흘간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7야드)에서 열린다.디펜딩 챔피언인 김수지는 지난달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지난주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도 우승을 차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김수지(26)가 가을이 오니 물을 만났다. 3주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선다. 김수지(26)는 지난 2일 막을 내린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74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역전승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주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다. 시즌 첫 2연승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홍정민(20)에 2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수지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박성현(29)이 지난해에 이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모습을 내비친다. 올해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다.박성현은 내달 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GC에서 열리는 올 시즌 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다.박성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출전한다. 올해 첫 KLPGA 투어 무대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성현은 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박민지(23)가 올 시즌 상금 15억원을 돌파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새로 썼다.박민지는 지난달 31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에서 공동 32위(이븐파 288타)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7승은 다음으로 미뤘지만 상금 572만원을 더한 박민지는 시즌 상금을 총 15억356만980원으로 늘렸다.이미 지난달 KB금융 스타챔피언십까지 13억3330만7500원을 기록한 박민지는 2016년 박성현(28)의 13억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박성현이 올 시즌 KLGPA 투어 마지막 대회에 나선다. 한동안 손에 넣지 못한 트로피를 정조준 한다.오는 7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열린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챔피언십에는 박성현이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박성현은 실력파 골퍼로 통한다. 2015년부터 국내에서 정규 투어 10승을 찍었고, KLPGA 투어 상금왕(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및 올해의 선수상(2017)을 수상한 바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LPGA 투어 신설대회 개막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맞춰 상승세의 김해림과 박민지 간 '초대 챔피언' 자리를 둔 맞대결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오는 9일부터 3일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서월밸리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이 열린다.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이번 대회는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영광의 초대 챔피언 자리를 차지할 유력 후보로는 김해림과 박민지가 거론된다. 이들은 현재 KLPGA 투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들이다.김해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