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저스틴 토마스가 19/20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초대 챔피언에 이어 제3회 더 CJ컵@나인브릿지(이사 더 CJ컵)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PGA 투어 통산 11승을 올렸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마지막 홀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토마스(미국)는 20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7개와 보기 2개로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6타를 쳐 이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안병훈이 더 CJ컵 2라운드에서도 선두권에 머물며 한국인 첫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안병훈은 18일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둘째 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친 안병훈은 이날 1위를 지키진 못했지만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하며 주말 라운드 반등을 노린다.선두는 이날 9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저스틴 토마스가 올랐다.안병훈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던 CJ브라더스의 바람이 가능성을 보였다. 더CJ컵 첫날 CJ소속 안병훈이 단독 선두에 오르며 국내 선수의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안병훈은 17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린 19/20 시즌 PGA 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플레이로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병훈은 "오늘은 이상한 날이었다. 지난 2틀 간 이번주 연습라운드에서 샷이 잘 안맞았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생각한대로 잘 됐다. 라운드 진행될수록 자신감을 더 찾았다"'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미국)가 처음 출전한 더 CJ컵 대회 첫날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버디도 여럿 잡았지만 더블보기, 보기 등을 묶어 2언더파 중상위권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스피스는 17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이하 더 CJ컵) 대회 첫날 버디를 6개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를 범해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 공동 29위로 이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며칠간 즐거운 경험하고 있다. 인천 방문 이후 다시 오고싶었는데 이렇게 오게돼 기쁘다" PGA투어 44승 필 미켈슨(미국)이 4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2015년 인천에서 열린 프레지던트컵 출전 이후 이번에 제주에 온 미켈슨은 한국 재방문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미켈슨은 16일 제주에서 열리는 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이하 CJ컵)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 17일부터 나흘간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앞서 이날 프로암 경기를 마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PGA투어 신인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아시아 최초고 한국인 최초라서 더 영광스럽고 자부심느낀다. 앞으로도 투어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임성재가 16일 국내 유일한 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이하 CJ컵) 대회 출전을 앞두고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신인상 트로피 수여자리에서 소감을 밝혔다.임성재는 지난 11일(미국 시간) PGA투어에서 활동한 루키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여 신인상을 확정 지었다. 이날 국내에서 열리는 CJ컵 출전을 앞두고 국내 팬들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CJ컵에 출전으로 19/20 시즌을 시작한다. 스피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이하 CJ컵) 대회에 출전한다.올해 3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PGA투어인 CJ컵에 올해는 새로운 얼굴이 여럿 출전한다.그중 전 세계랭킹 1위 스피스도 포함됐다.스피스는 " 19/20시즌 첫 대회를 제주에서 시작하게 돼 흥분된다. 제주는 참 아릅답다"면서 "사실 지난 2년간 TV로 이곳 코스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CJ컵에 출전하는 CJ브라더스 6명 중 5명이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임성재를 꼽았다.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는 국내 유일의 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이하 CJ컵) 대회가 열린다.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CJ 브라더스 강성훈, 이경훈, 김민휘,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등 6명은 15일 연습라운드를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에 자리해 소감을 밝혔다.여섯 명의 CJ소속 선수중 단연 임성재에게 시선이 쏠렸다.이중 우승자가 나온다면 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살아있는 레전드' 필 미켈슨이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PGA 투어 통산 44승에 빛나는 미켈슨은 오는 10월 17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PGA 투어 더 CJ컵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미켈슨은 국가대항전을 제외하면 외국 대회 출전을 선호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그런 미켈슨이 한국에서 열리는 PGA 투어 대회에 나오기로 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미켈슨이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2015년 인천에서
오는 30일 열리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가 CJ컵 첫 출전 선수로 확정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새로운 아마추어 선발 규정 선보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국내 유일의 PGA 정규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CJ컵)'을 주관하고 있는 CJ그룹은 24일 본 대회에 출전하는 78명의 참가 자격을 새롭게 공개했다. CJ컵은 지난 2년간 초대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켑카 등 세계적인 선수는 물론 김시우, 강성훈, 안병훈, 임성재
[서귀포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올해의 선수’ 켑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8/19시즌 세 번째 대회인 CJ컵에서 시즌 첫 우승을 신고했다. 또한 이번 대회 우승으로 자신이 직접 경기를 통해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고 싶다는 바램도 이뤄졌다. 켑카는 21일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클럽나인브릿지(파72 / 7,18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더 CJ 컵 @ 나인브릿지(총상금 950만 달러, 우승상금 171만 달러 한화 약 19억 원) 최종일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64타를 쳤다.
[서귀포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세계 랭킹 3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제주 날씨에 완벽 적응하며 자력으로 세계 랭킹1위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켑카는 20일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클럽나인브릿지(파72 / 7,18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더 CJ 컵 @ 나인브릿지(총상금 950만 달러, 우승상금 171만 달러 한화 약 19억 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로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켑카는 공동 2위 그룹에 4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첫날 제주도
[서귀포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CJ컵 첫날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인 김시우가 2라운드에서는 퍼팅이 말을 안들어 오버파로 고전했다.김시우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클럽나인브릿지(파72 / 7,18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더 CJ 컵 @ 나인브릿지(총상금 950만 달러, 우승상금 171만 달러 한화 약 19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로 이날 경기를 마친 김시우는 순위가 전날 공동 2위에서 13계단 떨어진 공동 15위로 떨어졌다.10번 홀부터 경기를
[서귀포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안방에서 열리는 유일한 PGA 정규투어 더 CJ 컵 @ 나인브릿지(총상금 950만 달러, 우승상금 171만 달러 한화 약 19억 원, 이하 CJ컵) 첫날 안병훈이 한국 선수의 자존심을 세웠다. 안병훈은 18일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클럽나인브릿지(파72, 7,1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다. 1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이날 경기를 마친 안병훈은 선두에 두 타 차 공동 4위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오전 7시 55분 두 번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오는 18일(목)부터 나흘 간 진행되는 THE CJ CUP @ NINE BRIDGES (이하 THE CJ CUP)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해 연장 접전 끝에 우승과 준우승이 결정된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마크 레시먼(호주)이 올 해에도 출전을 확정 지으며 국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디펜딩 챔피언으로써 가장 먼저 대회 출전을 알리며 2연패에 도전하는 저스틴 토마스와 지난 해 준우승에 머물며 아쉬움을 샀지만 지난 주 끝난 PGA투어 CIMB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좋은 컨디션으로 이번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