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LPGA 투어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이 첫 승 사냥을 위해 숍라이트 클래식에 나선다. 유해란은 오는 9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메이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다. 올 시즌 신인상 포인트 351점을 획득해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으로서는 첫 우승에 도전하는 대회다. LPGA 투어 신인상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한국 선수들 차지였다. 그러나 최근 2년 사이에는 2021년 패티 타와타나낏, 지난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효주가 LA오픈 공동 3위에 오르며 LPGA 투어 3경기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했다.김효주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써냈다.이로써 4라운드 합께 12언더파 272타를 작성한 김효주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HSBC 월드 챔피언십 공동 8위, 혼다 타일랜드 공동 10위에 이어 올해 치른 3차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서 모두 톱10에 진입했다.올해 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슈퍼루키' 고진영(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 신인상 수상을 사실상 확정했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한국 선수가 독차지하고 있다. 고진영은 21일 끝난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대회까지 신인상 포인트 1천137점으로 2위 조지아 홀(잉글랜드, 754점)을 383점 차로 앞서고 있다.이번 시즌 남은 대회는 이어지는 아시안 스윙 3개 대회와 미국으로 돌아가 벌이는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등 4개 대회만을 남기고 있다.L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