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살예방사업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광주시 자살률은 2021년 26.4명에서 2022년 25명으로 1.4명(5.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자살률 : 인구 10만명당 자살자수이는 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이며, 전국 평균(25.2명)보다도 적다. 전국 시도 중에서는 4번째로 낮다.광주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했다.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경찰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