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를 영화와 문학으로 들여다보는 기회가 마련된다.광주광역시립도서관(무등)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과 협력해 ‘함께 살아가는 인문학(함-삶-인)(Humanities of Living Together)’을 주제로 시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광주시립도서관과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은 2018년 지역 독서문화 진작과 인문정신 함양을 위한 업무 협력을 하기로 하고, 매년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와 문학을 통해 광주를 살펴보는 2개 강좌를 마련했다.첫 번째 강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