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서민생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감면제도를 운영해 2023년 도세 1,698억 원을 비과세·감면했다고 14일 밝혔다.주요 비과세 및 감면유형은 산업단지 및 창업중소기업 등 기업활동 지원(433억원), 차량 비과세․감면(442억원), 무주택자․출산․양육 등 서민생활지원(251억원), 농지취득 및 영농자금 지원(207억원), 국가·지방자치단체·교육자치단체(244억원), 신탁재산․종교단체 비과세(57억원) 및 주거환경정비사업 등(64억원)이다.사례를 보면 지점 신설 후 ‘창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의 2023년 품목별 기준가격을 확정하고 지난해 시장가격이 하락한 마늘, 가을무 2개 품목을 출하한 농업인 89농가에 4억 4천 5백만원을 지원한다.기준가격을 결정하는 생산비(농진청 발표)와 유통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발표)가 지난해 12월말 최종 발표됨에 따라 올해 1월에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품목별 기준가격과 지원계획을 확정했다.마늘은 2022년 11~12월, 가을무는 2023년 8~9월에 농가가 신청한 물량 중 2023년 품목별 주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강진군이 19일부터 기존 쌀 직불금과 밭 고정 직불금을 통합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시작한다. 규모는 7819 농가에 총 215억 원이 지급된다.올해 개편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논·밭 구분 없이 모든 작물에 일정 면적에 따라 동일한 단가로 지급된다.7가지 기준(1,500평 미만 경작, 소유농지 5천평 이하, 영농 종사 3년 이상, 농촌 거주 연속 3년 이상, 농외소득 4천5만원 미만 등)을 충족시 0.5ha 미만 소규모 농가에 연 12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직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