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결승타 포함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날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지난 24일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린 김하성은 같은 팀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시즌 타율을 0.240으로 끌어올렸다.이날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좋은 타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시즌 처음 교체 출전해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볼넷 1개를 수확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선발 출전 라인업에서 빠졌지만, 6회 초 수비 때 7번 타자-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를 대신해 중견수로 교체 출전했다.6회 말 첫 타석에 나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힌 이정후는 8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메츠 우완 구원 투수 애덤 오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우완 에이스였던 윤석민이 7번째 도전 만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차 프로 선발전을 통과했다.윤석민은 23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1·7천178야드)에서 열린 제1차 KPGA 프로 선발전에서 최종 합계 6오버파 148타를 기록해 출전 선수 121명 중 공동 20위로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제1차 KPGA 프로 선발전 본선은 지역 예선 통과자 및 예선 면제자 총 242명이 출전했다. A조와 B조로 나눠 진행됐고 각 조에서 상위 25명씩 총
한국 배구에 ‘외국인 사령탑’ 바람이 불고 있다. 프로배구 V-리그 2023~2024시즌은 남녀부는 4명의 외국인 감독으로 출발했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과 OK금융그룹의 오기노 마사지 감독, 여자부에서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페퍼저축은행 조 트린지 감독이 사령탑 자리에 앉았다.시즌 도중 경질된 조 트린지 감독을 제외하고 3명의 감독 모두 뛰어난 성적표를 작성했다. 틸리카이넨 감독은 대한항공의 4시즌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마사지 감독과 아본단자 감독은 각각 남녀부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KBO리그 최고 홈런왕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SSG 랜더스 최정이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때려내며 ‘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을 넘어 KBO리그 역대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을 쏴올렸다.이날 5회초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선 최정은 롯데 선발 이인복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 아치를 그렸다. 이번 시즌 10호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내야진들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9회말에 만루 실점위기를 넘기며 3-1로 승리를 거두고 기뻐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양의지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9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와 2루수 인필드 플라이 아웃을 당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양석환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9회말 1사 1,2루에서 좌중간 안타를 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서호철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8회초 무사 만루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셀러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손아섭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8회초 무사 1,2루에서 투수 송구 실책으로 3루에 안착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김성욱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8회초 무사 1,2루에서 번트를 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박민우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7회초 2사 1,2루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환호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박세혁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7회초 2사 1,2루에서 박민우의 좌익수 앞 안타로 홈에 들어오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이병헌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7회초 2사1,2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데이비슨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6회초 2사 2루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덕아웃을 향해 셀러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데이비슨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6회초 2사 2루에서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박민우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6회초 2사 2루 데이비슨 타석에서 3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NC 김주원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 5회초 2사 1루에서 스트라이크 낫 아웃으로 두산 포수 김기연에게서 태크를 당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두산 김기연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3회말 1사에서 좌익수를 넘기는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