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허지웅 SNS가 주목 받고 있다.허지웅은 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제대로 한번 해봅시다. #2019bestni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지웅의 1년 간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특히 악성림프종(혈액암)을 극복한 허지웅의 모습이 많은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허지웅은 최근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투병 중 유재석의 문자가 큰 힘이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허지웅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허지웅 악성림프종(혈액암)이 관심인 가운데 허지웅이 한혜연에게 더 예뻐졌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회원 OT 현장이 전파를 탔다. 오랜만에 재회한 허지웅은 한혜연에게 달려가 반가움을 표했다. 한혜연은 "잘 지냈어?"라고 다정히 물었고 허지웅은 그런 한혜연을 와락 끌어안으며 "어떻게 이렇게 예뻐졌어, 더 예뻐졌어"라며 애틋하게 말했다.이를 지켜보던 이시언은 “여러분, 허지웅 형님이 한혜연 회원님 보고 더 예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허지웅 혈액암, 허지웅 악성림프종이 궁금한 가운데 허지웅이 가장 망했다고 생각했던 날을 떠올리며 쓴 글, '망했는데'를 낭독했다.19일 방송된 MBC '비밀낭독회-밝히는 작자들'에서는 허지웅이 투병 당시 썼던 일기를 최초 공개했다.허지웅은 혈액암 투병 후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많은 이들에게 힘을 준 만큼 마지막 낭독자로 나섰다. 김원희의 권유에 허지웅은 "아플 때 썼던 글 다 지웠다. 도무지 못 읽겠더라고요"라 말하면서도 용기내 글을 읽기로 했다.'망했는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허지웅이 혈액암(악성림프종)을 극복해 화제다.지난 10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지웅이 건강한 모습으로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했다.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던 허지웅은 지난 5월 항암치료를 마쳤다는 사실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허지웅은 "저 살아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돌아왔스니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습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여러가지 운동을 하고 있다. 6번에 걸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허지웅 근황이 화제다.악성림프종 투병 중인 허지웅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허지웅은 글을 통해 "다시, 항암 입원하러 가는 길. 여러분 덕분에 잘 버티고 있습니다. 홈짐을 만들어서 운동도 조심스레 다시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보내주시는 이야기들 모두 읽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만큼 좋은 삶을 살았는가, 자문하며 부끄러웠습니다. 단 한가지도 빼놓지 않고 마음 속에 눌러 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길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허지웅이 투병 사실 고백 후 대중들의 이목이 그에게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까지 덩달아 조명되고 있다.최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지웅이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이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귀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그는 “여러분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라는 글을 등록했다.당시만 하더라도 누리꾼들은 팬들에게 전하는 단순 안부 인사 정도로 생각했다.하지만 그는 지난 12일 악성림프종 투병 사실을 밝혔다.그는 “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허지웅의 암 투병 사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12일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다”라는 글을 등록했다.그러면서 활동 전면 중단 선언을 했고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내자. 이길게.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에 많은 대중들이 그의 완쾌를 기도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또한 이날 소식에 개그맨 유세윤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허지웅의 쾌차를 기도하는 게시글과 함께 그와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그의 소속사 측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허지웅이 활동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12일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현재 투병 사실을 밝혔다.게시된 글에는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합니다.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 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 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확진까지 이르는 요 몇 주 동안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미리 약속된 일정들을 모두 책임지고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제 마지막 촬영까지 마쳤고 마음이 편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이어 지난주부터 항
[OSEN=이균재 기자] 성남FC가 심장병 환아 ‘사랑이’의 수술비를 지원하고자 ‘사랑이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이는 확장성 심근병증과 상세불명의 심부전을 앓고 있는 5세 여아로 현재 수술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성남에 살고 있는 사랑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성남FC는 지난 29일 제주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사랑이’ 수술비 지원을 위한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가수 백아연이 참여해 관중들에게 ‘사랑이’ 성금 모금을 독려했다. ‘성남의 딸’이라는 닉네임과 함께 평소에도 성남FC를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