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한화에서 선발투수로 맹활약했던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KBO 복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미국 스포츠 매체인 CBS스포츠는 지난 19일 “좌완투수 류현진이 친정팀인 KBO리그 한화 이글스로부터 복귀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한화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류현진과의 계약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상태이며, 제안을 받은 류현진이 고심을 거듭 중이다. 한화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수 구단으로부터 제안을 받은 사실 또한 알고 있다. 현재로서 확정된 건 하나도 없으며 구단은 선수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25)가 사상 최초로 계약 총액 4억 달러(약 4천480억 원)를 넘어설 수 있을까? 하퍼는 워싱턴의 중심 타자로 6일 현재 내셔널리그 타격 8위(타율 0.322), 홈런 4위(15개), 타점 7위(44개), 장타율 2위(0.639)에 올라 있다.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최근 하퍼가 장기계약하면 몸값 4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근거는 크게 두 가지로 하퍼의 나이가 20대 중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