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지킴이 워크숍’을 개최했다.한국섬진흥원은 지난 17일 강진군 일원에서 감사실 직원과 청렴지킴이로 임명된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한국섬진흥원은 조직의 반부패·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각 부서별 1-2명을 ‘청렴지킴이’로 선정, 운영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그동안의 윤리경영 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신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먼저 한국미래지식원 대표 김영모 강사를 초청해 ‘미래사회의 경쟁력, 청렴’이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메가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의 대표적 행사인 ‘제 26차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이 지난 17일 경남 사천 신수도 어촌회관에서 개최됐다.오동호 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경남도 하종명 어촌발전과 팀장, 조시영 전문위원, 사천시 허원권 건설과장, 장경현 지역개발팀장, 동서동행정복지센터 박귀점 동장, 양미란 총무팀장, 신수도 이성남 통장, 김주태 어촌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신수도는 사천시의 6개 유인도 중 가장 큰 섬이다. 한때 섬 주민이 1천500여명에 이르기도 했지만 현재는 250여명에 불과하다. 신수도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과 옹진군이 추진하는 벙구나물 축제 ‘벙구있나, 벙구없나’ 가 인천시 옹진군 문갑도에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벙구나물 축제는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갑도의 첫 축제다.행정안전부가 시행 중인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지속가능한 섬마을 조성을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 소득사업과 마을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이번 축제에서는 이색 체험과 볼거리가 눈길을 끈다.봄나물의 황태자라 불리는 벙구나물과 엄나무 채집,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섬택근무’에 본격 돌입했다. 섬에 대한 편견을 없애자는 취지의 ‘섬택근무’는 경남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5월 통영 두미도에서 처음 시작됐다.한국섬진흥원에 따르면 현재 양영환 진흥사업실장을 비롯한 한국섬진흥원 임직원 5명이 통영 욕지면 두미도 굴밭기미 리조트에서 ‘섬택근무’를 진행 중이다.굴밭기미 리조트는 두미도 스마트워크센터와 같이 섬택근무 여건을 갖춘 곳으로, 북구에 이어 남구마을에 새로 조성됐다.한국섬진흥원이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과 각종 연구·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 오동호원장이 27일 목포 본원에서 섬 관련 민간단체인 (사)한국섬중앙회(회장 김근용)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민간단체의 주요현안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전국 섬 주민과의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간담회에는 40여명의 섬중앙회 회장단이 참여했으며 오동호 원장의 한국섬진흥원 비전과 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민간단체의 사업내용 소개와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김근용 회장은 섬 주민의 기본권 향상과 섬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한국섬진흥원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일과 휴가를 뜻하는, 이른바 ‘워케이션’이 섬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한국섬진흥원이 섬 지역 워케이션 도입 방안 연구를 통해 필요성과 적정 유형을 분석, 방향성을 제시했다.한국섬진흥원은 섬 지역 활성화 측면에서 2023년도 정책연구과제인 ‘섬 지역 워케이션 도입 방안 연구’를 통해 국내외 섬 지역 및 유사 환경에서 추진되는 공공 및 민간의 워케이션 사례를 대상으로 각 사업의 추진 목적, 사업 구조, 콘셉트 및 시설 등을 조사·분석했다.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팬데믹의 영향으로 원격근무와 유연 근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21일 목포 소재 진흥원 3층 KIDI홀에서 ‘K-섬’ 관광 활성화 및 문화 자원 발굴‧연구를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섬진흥원 오동호 원장, 남기상 경영기획실장, 최지호 정책연구실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세원 원장, 노영순 경영기획본부장, 이원희 관광연구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신안 ‘퍼플섬’(반월·박지도), 기후 변화로 사라지는 섬 등 전 세계적으로 섬이 주목받고 문화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제주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섬', '가장 기억에 남는 섬', '치유의 섬' 등 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섬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름다운 등대'는 간절곶등대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우리 국민 섬 관심도 61.9%(5.7%↑)…60대 72.8%, 광주‧전라 79.4% 가장 높아‘가장 좋은 섬’, ‘가장 아름다운 등대’ 제주도와 간절곶등대 2년 연속 1위‘가장 가보고 싶은 등대’ 독도등대, 울릉도등대, 간절곶등대, 호미곶등대 순‘가장 치유하기 좋은 섬’ 제주도, 울릉도, 거제도, 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섬의 인식 제고와 가치를 전파할 한섬원아카데미 강사를 위촉했다.한국섬진흥원은 30일 목포 본원 한섬원아카데미실에서 섬의 인식 제고와 가치를 전파할 한섬원아카데미 전문강사 21명을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한섬원아카데미 강사진은 전국 각지의 대학교수부터 공공기관 관계자, 컨설팅 대표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됐다.이들은 2024년도 한섬원아카데미 강사로 활동(1인당 최소 1회, 최대 5회)하며, 섬 주민 역량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이들은 이틀간 일정으로 ‘K-섬 현장
한해가 서서히 기울어 간다. 긴긴 코로나가 끝나는가 싶더니만, 다시 불경기가 우리네 마음을 웅크리게 한다. 가진 풍파로 힘든 시간들 때문일까. 파도소리 철썩철썩 부서지는 소리가 위안이 된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릴 시간. 나를 돌아보고 비우는 시간이다. 그런 여정에 여행만한 것도 없다. 본지는 창간 10주년 여행특집으로 섬문화연구소가 선정한 “가고싶은 겨울섬 BEST 10’”을 마련했다. “겨울여행에 제격인 섬, 바다, 등대를 찾아서”라는 부제처럼 연말연시를 맞아 추억과 치유의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다. 파도처럼 역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은 12일~13일까지 신안 홍도와 흑산도에서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오동호 원장 주재로 열린 제19차(홍도), 제20차(흑산도) 섬 현장포럼에는 한국섬진흥원 신안군 지역협력관과 연구진, 홍도관리사무소 및 흑산면 관계자, 홍도·흑산도 섬 주민 등 35명이 참석했다.‘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은 섬 주민, 현장활동가, 전문가와 소통하면서 정책 및 진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월 추진 중이다. 또 지방자치단체 섬 정책 담당부서와 소통 및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은 22일 ‘제18차 찾아가는 섬 현장포럼’을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돈목마을 경로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포럼에는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국섬진흥원 연구진, 신안군 및 도초면 관계자, 그리고 주인공인 섬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포럼은 우이도 섬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지속가능한 섬 관광,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또한 섬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다음달 25일까지 한섬원아카데미 강사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정책, 인식, 현장탐방, 교양 등 4가지다. 세부적으로는 해양수산·농업 등 우리나라 섬 정책, ESG경영, 마케팅, 공공디자인, 식품제조·가공 등 섬 인식, 현지조직, 귀농,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섬 현장탐방, 섬 주민의 리더십 교육, 인문학·문화·건강 등 교양 등이 있다.신청자격은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사람으로, 별도 자격요건은 없다. 다만, 해당 분야에서 전문 자격증을 갖고 있거나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한국섬진흥원은 21일 오후 본원 1층 한섬원아카데미홀에서 목포 영화중학교 학생 40여명을 초청해 ‘넥스트 섬 리더 과정’을 진행했다.목포교육지원청과 관·학 교류협력을 통해 진행된 이번 진로체험에는 한섬원아카데미 교육과정과 연계해 진행됐다.이날 학생들은 지역 내 최초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 역할과 연구원·행정원이라는 직업을 탐색했다. 또한 섬에서 활동하는 청년과의 만남 시간도 마련했다. ‘통영이랑’ 조민철 대표가 ‘슬기로운 섬 생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경상국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섬진흥원은 지난 18일 경상국립대와 섬 해양레저관광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섬진흥원 오동호 원장, 양영환 교류협력실장, 박재원 남해안글로벌섬연구교육센터장,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좌용주 교육혁신처장, 안영수 해양과학대학장, 박성식 평생교육원장 등 16명이 참석했다.이 업무협약은 양 기관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섬 지역의 해양레저관광 분야에서 인재 양성 및 지역 발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지난 8일 안산 대부도 베르아델승마클럽에서 열린 ‘대부도 스마트 워케이션 포럼’에 참여했다. . ‘스마트 워케이션’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업무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가운데단순히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하나의 방법이다.이번 포럼은 안산시에서 추진 중인 ‘대부동 종합발전계획’의 실효성을 증진시키고 도시재개발, 도시계획에 워케이션을 활용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섬진흥원은 ‘워케이션을 활용한 섬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오 원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한국섬진흥원 본원에 K-섬 연구·교육·문화 복합공간인 ‘K-Island Multi Complex’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K-Island Multi Complex’(이하 ‘멀티 컴플렉스’)는 세계 섬 허브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인 ‘한국섬진흥원 발전, Grand Design’에 담겼다.한국섬진흥원의 마스터 플랜 ‘Grand Design’은 오동호 원장이 초대 원장으로서 신생기관의 백년대계를 마련한 하나의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섬에 대한 전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지난 1일 청사 1층부터 4층까지 다양한 공간을 활용, 갤러리를 조성하고 오픈식을 개최했다. 한국섬진흥원은 섬 전문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 및 인식 제고 기여를 위해 갤러리를 특별 기획했다.갤러리의 컨셉은 공간, 경험, 그리고 이야기다. 쉽게 가보지 못한 국내·외 섬들을 갤러리 전시를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다.관람객이 갤러리에 들어서면 가상의 ‘흰 배’를 타고 전시관을 둘러보게 된다. 관람 순서는 주제관·휴식공간, 한섬원 브랜드관, 이달의 섬, 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29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지역거버넌스 국제워크숍’에 참여했다.이번 국제워크숍은 유엔 경제사회처(UN DESA)의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을 비롯한 7개 국가 정책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7개 국가정책 기관은 한국섬진흥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새마을금고, 새마을재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행정연구원 등이다. 국제워크숍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7회 UN아·태지역 심포지엄’행사내용 중 올해 처음으로 진행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2023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간 순천시에서 개최된다.공동주최인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및 지방정부간 협력적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순천만국제습지센터와 순천대학교에서 열린다.전광섭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이번 학회는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이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어느 때보다 지방과 관련된 정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순천시 기획 등 약 100개 정도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1,000여 명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