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손쉽게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 여자탁구가 험난한 토너먼트 일정을 치른다. 가장 피하고 싶었던 중국과 8강에서 만날 확률이 높아졌다.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남녀 토너먼트 대진을 추첨했다. 먼저 여자는 조별예선에서 각 조 1위를 한 나라는 16강에 직행했다. 2∼3위 국가는 24강 토너먼트를 거쳐야 16강에 오르는 방식으로 토너먼트가 진행된다.16강으로 직행한 한국은 브라질과 21일 오후 5시 16강을 치르게 됐다. 문제는 바로 옆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안방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할 남녀 4명의 대표선수가 결정됐다. 신유빈(19·대한항공), 장우진(28) 등 자동 선발된 남녀 상위 랭커들에 선발전을 거친 선수들이 내년 2월 세계선수권에 나선다.대한탁구협회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제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한 'BNK부산은행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녀 2명씩 4명이 가려졌다. 남자부 박규현(18·미래에셋증권), 안재현(24·한국거래소)이 태극마크를 따냈고, 여자부 윤효빈(25·미래에셋증권), 이은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부산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리햅 꿈나무 탁구 대회가 열린다.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는 오는 28일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성공기원 리햅 꿈나무 탁구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 탁구의 미래를 짊어질 초등학생 우수 선수를 조기 발굴해 육성하고,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랭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가 마감됐다. 총 79개국이 출전 신청서를 제출했고, 537명의 남녀 선수들이 등록했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지난 18일(한국시간) 마감한 등록 현황에 의하면 남녀 선수단이 모두 등록한 개최국 대한민국을 비롯해 남자 67개국, 여자 66개국이 등록. 총 79개국 5백37명의 선수가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참가 신청을 마쳤다.북한은 마감시간까지 등록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기회는 열려있다.국제탁구연맹(ITTF) 관계자는 "엔트리가 마감되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