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추석명절을 맞아 자활‧노인‧장애인일자리 시설에서 생산한 복지일자리 생산품 장터가 열린다.광주광역시는 18~19일 이틀동안 시청 1층 시민숲에서 ‘2023년 희망을 구입하고 행복을 담아가는 신나는 장터’를 연다.장터는 지역자활센터‧시니어클럽‧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사회적 약자들이 참여하는 일자리 시설에서 생산하는 가치있는 생산품의 판로를 돕고 구매와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22개 일자리 시설의 37개 사업단이 참가해 수제 먹거리, 생필품, 공예품 등 140여개의 엄선된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