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시 소속 선수단 소속 4개 종목 9명이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대표하는 선수단 단장에 윤오남 조선대 교수가 선임 되어 출전한다.광주 선수단 소속은 수영을 비롯 양궁, 배드민턴, 펜싱등 4종목으로 김성은 양궁 감독, 고병진 코치(수영 다이빙 남자부 코치, 광주 체육회) 포함 임원 3명과 최미선(양궁, 광주은행), 안혜원(배드민턴, 조선대), 박예린(수영, 광주체육회), 김대언(펜싱, 광주서구청), 정다연, 김서경(이상 다이빙, 광주시체육회) 선수로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원신연 감독 작품 ‘왕을 찾아서’가 구교환, 유재명, 서현, 박예린, 박명훈, 유성주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 했다.위지윅스튜디오가 2019년 ‘봉오동 전투’ 이후 원신연 감독의 신작 ‘왕을 찾아서’가 크랭크인 했다고 22일 전했다. ‘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화)과 마을 주민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영화 ‘왕을 찾아서’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이자 비무장지대 ‘펀치볼’로 파견되어 특별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황선우를 비롯한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이 경영월드컵에 나서기 위해 카타르로 떠났다.선수 14명, 지도자 3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한국 수영 대표팀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카타르 도하 소재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2021 3차 대회에 출전한다. 길이 25m 쇼트코스(단수로)로 진행되며, 28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18일 카타르 출국 전 이정훈 국가대표 감독은 "국내 선수들에게 쇼트코스는 아직 낯설다"라면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다방면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17일 동안의 대장정을 끝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94개국 2천639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FINA 훌리오 마그리오네 회장은 28일 폐막 기자회견에서 이번 2019광주FINA세계수영대회를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했다. 그리고 “FINA Family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환대와 광주 시민 여러분의 친절함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사진은 경영에서 역영하는 대한민국 박예린 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국 경영 대표팀이 26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국 기록을 두 차례나 경신하는 성과도 있었지만 모두 예선 통과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먼저 신기록을 세운 건 양재훈(강원도청)이다. 양재훈은 4년 만에 남자 자유형 50m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양재훈은 26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예선에서 22초26의 기록을 세우며 4년 만에 이 종목 한국 신기록을 깨뜨렸다. 이번 대회 경영 개인종목에서 나온 첫 번째 한국 신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경영경기 첫 날, 첫 번째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 여자 계영 400m에서 새 기록이 쓰였다.대한민한국 여자 경영 대표팀은 21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FINA(국제수영연맹)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계영 400m 예선 2조에서 이근아(경기체고)-정소은(서울시수영연맹)-최지원-정유인(이상 경북도청) 순으로 레이스를 펼쳐 3분42초58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2016년 전국체육대회에서 황서진, 정소은, 정유인,박나리가 작성했던 종전 기록 3분43초73을 약 3년 만에 갈아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4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가 22일부터 5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이 주관하고 제주도와 제주도체육회가 후원하며 전국 초·중·고·대·일반부 선수 1000여 명이 출전한다.대회는 경영과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스위밍 4개 종목으로 나눠 치러지며, 특히 지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박예린, 이주호, 문재권 등 우리나라 최고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기록 경쟁
[OSEN=우충원 기자] '기대주' 안세현(SK텔레콤)이 하루 동안 여자 접영 50m 한국기록을 두 번이나 경신했다.안세현은 26일 광주 남부대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여자 접영 50m 일반부 결승에서 26초 30으로 1위를 차지했다.비록 여자 접영 50m는 올림픽 정식종목은 아니지만 여자 접영 50m 고등부 결승에서 나온 한국기록 26초 51을 0초21 단축한 것이다.이미 안세현은 이날 오전 예선에서 지난 2008년 전국체전에서 류윤지가 세운 종전 한국기록 26초 86을 8년 만에 깨트렸다.안세현은 먼저 출전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