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제주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섬', '가장 기억에 남는 섬', '치유의 섬' 등 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섬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름다운 등대'는 간절곶등대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우리 국민 섬 관심도 61.9%(5.7%↑)…60대 72.8%, 광주‧전라 79.4% 가장 높아‘가장 좋은 섬’, ‘가장 아름다운 등대’ 제주도와 간절곶등대 2년 연속 1위‘가장 가보고 싶은 등대’ 독도등대, 울릉도등대, 간절곶등대, 호미곶등대 순‘가장 치유하기 좋은 섬’ 제주도, 울릉도, 거제도, 독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메시가 현역 생활을 이어가도 다음 북중미 월드컵에는 나서지 않을 것이라 공언했다.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리오넬 메시는 13일 현지 매체와 인터뷰서 "지난 월드컵이 내 마지막"이라며 "상황을 봐야겠지만 지금으로선 다음 월드컵에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05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데뷔한 메시는 A매치 통산 174경기 102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서는 다섯 번의 도전 끝에 숙원이었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정상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가 인터 밀란을 완파했다. 김민재는 74분을 소화하며 힘을 보탰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세리에A 36라운드 인터 밀란과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승점 86)는 아직 치열하게 순위 싸움을 진행하고 있는 4위 인터 밀란의(승점 66) 발목을 잡았다.특히 이날 선발로 나선 김민재는 후반 29분 주앙 제주스와 교체될 때까지 단단한 수비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6월 국내에서 열릴 예정인 나폴리(이탈리아)와 마요르카(스페인)의 친선 경기에 큰 변수가 생겼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나폴리와 마요르카 경기가 예정된 6월 10일은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일정이 있는 날"이라며 "리그 경기가 있기 때문에 이날 나폴리와 마요르카 경기에 동의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나폴리와 이강인이 활약하는 마요르카는 오는 6월 8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국내에서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9일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6월 8일에는 서울월드컵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선수 최초의 세리에A 우승자가 탄생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그 주인공이다.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 소재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우디네세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25승 5무 3패를 기록한 나폴리는 승점 80을 획득, 2위 라치오(승점 64)와 승점 차를 16으로 벌렸다. 라치오가 남은 5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 15 획득에 그치기에, 나폴리의 우승이 확정됐다.나폴리가 세리에A에서 우승한 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나폴리가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 소재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 경기서 우디네세와 1-1로 비겼다.25승 5무 3패를 기록한 나폴리는 승점 80을 쌓았고, 2위 라치오(19승 7무 7패·승점 64)와 승점 차를 16으로 벌렸다. 리그 종료까지 5경기 남은 가운데 라치오가 획득할 수 있는 최대 승점은 15. 이로써 나폴리의 우승이 확정됐다.나폴리가 세리에A 정상에 오른 건 아르헨티나의 전설 디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나폴리가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이를 다음 라운드로 미뤘다. 나폴리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소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 경기서 살레르니타나와 1-1로 비겼다.이날 결과로 시즌 25승 4무 3패(승점 79)가 된 나폴리는 여전히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고대하던 리그 우승 확정은 실패했다. 앞서 열린 2위 라치오(승점 61)와 인터 밀란 간 경기가 라치오의 패배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민재와 나폴리의 UCL 도전이 8강에서 끝났다. 1차전 패배를 뒤집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나폴리(이탈리아)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소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서 AC밀란(이탈리아)과 1-1로 비겼다.무승부로 90분 경기가 끝났지만, 나폴리는 연장전으로 갈 수 없었다. 앞서 원정으로 치른 1차전서 0-1로 패해 합산 점수서 1-2로 밀렸기 때문. 이로써 나폴리의 사상 첫 UCL 4강 진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실점을 지켰지만, 공격진이 터져주지 못했다. 나폴리는 강등권 베로나와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 추가에 그쳤다.나폴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소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0라운드 경기서 엘라스 베로나와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시즌 24승 3무 3패가 된 나폴리(승점 75)는 2위 라치오(18승 7무 5패·승점 61)와 승점 차가 14로 줄어들었다. 연승을 거듭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펼치던 시즌 초중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나폴리가 AC밀란에 0-1로 패했다. 아직 홈에서 열릴 2차전이 남아있기에 반전의 기회는 있지만, 핵심 수비수 김민재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나폴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원정 경기서 AC밀란에 0-1로 졌다. 이로써 나폴리는 오는 19일 오전 4시 홈구장인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8강 2차전 경기서 2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4강 진출이 가능해졌다.구단 역사상 첫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민재가 무너지자 나폴리 수비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4골 차 대패를 당하며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나폴리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소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AC밀란에 0-4로 대패했다.지난달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2연전을 치렀던 김민재는 이날 역시 아미르 라흐마니와 짝을 이뤄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팬들이 원하던 경기력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25분 크로스를 머리로 걷어냈는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 나폴리의 무실점 완승을 이끌었다. 그의 활약에 감독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나폴리는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소재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도 토리노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7라운드 경기서 토리노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리그 2연승을 기록한 나폴리는 시즌 23승 2무 2패(승점 71)로 단독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2위 라치오(15승 7무 5패·승점 52)와 승점 19차로, 라치오가 전승을 거둔다는 가정 하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나폴리가 창단 이래 첫 UCL 8강에 오른 가운데 팀의 역사를 함께 쓴 김민재가 16강 2차전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김민재는 17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이 발표한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판타지 풋볼 이주의 팀'에 중앙 수비수로 선정됐다.판타지 풋볼 이주의 팀은 UEFA에서 운영하는 게임 '판타지 풋볼'의 점수를 토대로 뽑는 라운드별 베스트 11 개념이다. 선수의 경기 활약을 점수로 매긴 뒤 포지션별로 가장 높은 선수들로 구성된다.김민재는 16일 홈구장인 스타디오 디에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민재가 66분 활약한 나폴리가 UCL 8강에 올랐다. 구단 창단 이래 최초의 일이다.나폴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소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경기서 프랑크푸르트를 3-0으로 제압했다.앞서 열린 원정 1차전서 2-0으로 승리했던 나폴리는 이로써 1·2차전 합계 5-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폴리가 UCL 8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으로, 1905년 창단된 이래 지난 시즌까지 최고 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민재가 선발 출전해 나폴리의 UCL 8강 진출 도전에 앞장선다.나폴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소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프랑크푸르트(독일)를 상대로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경기를 치른다.앞서 열린 원정 1차전서 2-0으로 이긴 나폴리는 이번 홈 2차전서 1골 차로 패해도 8강 진출에 성공한다.만약 나폴리가 8강에 오르면 이는 구단 최초다. 나폴리는 1905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UCL 8강을 경험하지 못했다. 이날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민재가 경기 도중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됐는데, 부상 정도가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김민재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소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26라운드 아탈란타전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아미르 라흐마니와 센터백 듀오를 구성한 그는 후반 29분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오른쪽 종아리 통증이 문제였다. 앞선 장면에서 상대 선수 두반 사파타를 향해 태클을 시도했던 그는 그대로 그라운드에 누워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주앙 제주스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나폴리가 프랑크푸르트를 꺾고 UCL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김민재는 수비와 공격 모두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의 첫 UCL 토너먼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도이치 방크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이로써 나폴리는 오는 3월 16일 오전 5시 홈구장인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리는 2차전을 앞두고 8강 진출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여전한 철벽 수비를 펼쳤다. 여기에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도움까지 기록하면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나폴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소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세리에A 22라운드 경기에서 크레모네세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리그 6연승과 함께 시즌 19승 2무 1패(승점 59)를 기록한 나폴리는 리그 1위를 내달렸다. 2위 인터 밀란(14승 1무 6패·승점 43)과 격차도 승점 16 차이로 여유가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을 펼친 나폴리가 5연승을 내달렸다.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페치아 소재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페치아를 3-0으로 완파했다.앞서 16라운드 인터 밀란전서 개막 후 리그 15경기 무패 행진이 끊겼던 나폴리는 다시 5연승을 기록했고, 1위(18승 2무 1패·승점 56) 자리도 굳건히 지키고 있다.김민재는 이날 역시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춰 팀의 최후방을 책임졌다. 올 시즌 김민재의 철벽 수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나폴리가 로마를 꺾고 리그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김민재는 이번에도 좋은 수비로 상대 공격진을 무력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나폴리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소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0라운드 경기서 AS 로마를 2-1로 제압했다.이날 결과로 나폴리는 시즌 17승 2무 1패를 기록, 승점 53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인테르 밀란(13승 1무 6패·승점 40)과 격차는 승점 13. 아울러 우승 경쟁 상대였던